평점 4/5
뉴욕 마피아에서 활동하던 드와이트 만프레디(실베스터 스탤론)은 보스 피트 인버니치의 아들 찰스 '치키' 인버니치 때문에
원치 않는 살인을 하게 되어 교도소에서 25년을 복역한 후 출소한다.
치키는 25년전 세상이랑 많이 변했으니 드와이트는 뉴욕을 떠나 오클라호마로 가라고 명령한다.
드와이트 맨프레디는 추방되다시피 털사로 와서 맨몸으로 하나씩 하나씩 조직을 일구어 나간다.
공항에서 만난 택시 운전사 타이슨을 자신의 운전사로 만들고,
대마초샾을 운영하며 조용히 살아가지만 큰 돈을 번 보디의 가게로 가서,
매출의 20%를 달라고 한다. 타인으로부터 보디를 지켜주겠다고 반 억지를 부려서 돈을 가로챈다.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ATF요원 스테이시 빌과 하룻밤을 보내면서 둘은 가깝고도 먼 사이가 된다.
조직은 점점 커져가고 뉴욕의 치키는 드와이트 편만 드는 아버지를 죽이고 드와이트가지 제거
하려고 털사로 내려오지만 커진 드와이트 조직의 기세에 눌려 뉴욕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털사에서 이제 안정을 찾아가나 싶었는데 아뿔싸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좋아하는 스테이시 빌에게 당해서 FBI에 체포되고 마는 드와이트.
마지막이 좀 시원치 않고 찜찜하지만... 2편을 만들고 있다고 하길래 용서함.
재미있음 . 추천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