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글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 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 맘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 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
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 ,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게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