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割禮)에 대한 바른 이해
2024.8.12
(롬2:17-29)
17 Now you, if you call yourself a Jew; if you rely on the law and brag about your relationship to God; 18 if you know his will and approve of what is superior because you are instructed by the law; 19 if you are convinced that you are a guide for the blind, a light for those who are in the dark, 20 an instructor of the foolish, a teacher of infants, because you have in the law the embodiment of knowledge and truth-- 21 you, then, who teach others, do you not teach yourself? You who preach against stealing, do you steal? 22 You who say that people should not commit adultery, do you commit adultery? You who abhor idols, do you rob temples? 23 You who brag about the law, do you dishonor God by breaking the law? 24 As it is written: "God's name is blasphemed among the Gentiles because of you." 25 Circumcision has value if you observe the law, but if you break the law, you have become as though you had not been circumcised. 26 If those who are not circumcised keep the law's requirements, will they not be regarded as though they were circumcised? 27 The one who is not circumcised physically and yet obeys the law will condemn you who, even though you have the written code and circumcision, are a lawbreaker. 28 A man is not a Jew if he is only one outwardly, nor is circumcision merely outward and physical. 29 No, a man is a Jew if he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circumcision of the heart, by the Spirit, not by the written code. Such a man's praise is not from men, but from God.
(롬2:21-23)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이런 언급을 하는 바울
이는 바울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적 뇌리에만 간직하고
아는 것을 너불거리는 기독인이 아니라
언지신행일치(言知信行一致)의 기독인이 되라는 요구
약2:17,26에 언급된 말씀과 일치점을 이룬다 할 것
오늘따라
1483-1546년을 살았던 루터(Martin Luther)가 생각난다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epistle of straw)”이라 폄하(貶下)했던 그...
과연 로마서를 제대로 이해했던 것인가가 새삼 의심스러워진다
이신득의득구교리(以信得義得救敎理)에 살전1:3 살후1:11
마7:16,20 예수님의 말씀조차 제대로 깨달은 것인지...의심이 간다
신10:16 신30:6 렘4:4
구약성경에도 진정한 할례란 ‘마음의 할례’라 언급하였고
행7:51
오늘의 본문 29에도
구약의 전문가 바울조차 마음의 할례를 언급하며
육체적할례(肉體的割禮)면 된다는 왜곡(歪曲)된 유대율법주의(猶太律法主義)를 본(本)삼지 말라는 것이지 할례자체(割禮自體)를 부정(否定)한 것이 아님은 명백(明白)하다
할례는 구약의 마지막 그리고 신약의 시작점이라는 과도기에
잠시 수세(水洗)의 형태도 변화했음을 본다
뜻은 같다
육(肉) 혹 죄(罪)는 죽고 씻음받아
고후5:17의 말씀처럼 새롭게 되었다는
그런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그러고보면 할례(割禮)는 ‘언약백성표(言約百姓表)’
수세(水洗)는 ‘씻은자로서의 죄에서 자유를 얻은 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본다
그리고 그 물세례는 요19:34 예수님의 ‘피와 물’ 이라는 내용관련
죄사함에 의한 고후5:17의 상태가 된 것을 의미한다고 보여지며
마3:11 눅3:16 세례요한이 자신의 뒤에 오시는 메시야로 말미암아 베풂을 받게 될 성령세례(聖靈洗禮)를 통해서는
고후5:17의 내용대로 인생세계가치관(人生世界價値觀)의 완전변화(完全變化) 갈2:20의 내용처럼 된 상태를 의미한다 하겠다
1800-1882년을 살았던 존 넬슨 다비(J.N.Darby)
한국의 기독교회에 깊이 침투해 있는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
비록 노골적이지는 않지만
할례(割禮)를 지난 것으로
그 다음 수세(水洗)역시 그런 대접을 받고 있는 듯 하고
오직 성령세례(聖靈洗禮)면 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다...느낌있는 현실이다
나는
마음과 행위의 관계에서
마음은 행위에 영향을 주고
행위는 또한 마음에 영향을 준다 생각한다
이 둘을 별개의 것으로 여기고 그 어느 하나를 무시하는 경우
결과적으로 둘 다를 무시무용(無視無用)하게 만든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삶이 되어버린 믿음이라야
언지신행일치(言知信行一致)된 믿음이라야
마26:39,42 막14:36 눅22:42 예수님의 기도내용과 언행일치(言行一致)
마6:33의 우선순위(優先順位)라는 차원적 삶이 입증되는 믿음이라야
진정신(眞正信)으로 인정(認定) 구원신(救援信)이라 강력히 주장함이 내것이다
오늘을 주신 하나님께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을 실행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
점차로 시19:10을 만족시키는 고울을 향해
내 인생의 배를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은총긍휼자비복(恩惠恩寵矜恤慈悲福)을 생각하며
흘러들어오는 영적 기쁨을 감사드리며
내 인생을 의미-가치-보람있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올 돌린다 할렐루야!
********************
♬ 예수는 참 포도나무 m0153-1881
1. 예수는 참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이니
성령의 열매 맺고저
주님 안에 영원히 살리라
주 안에 살리라 주 안에 살리라
사랑 기쁨 건강과 평화
영원한 행복과 능력과 승리와
모든 것 더하여 주시네
2. 예수는 선하신 목자 우리는 양떼이니
푸른 들 맑은 물가로
주가 친히 이끌어 주시네
주 안에 살리라 주 안에 살리라
주는 나의 목자되시니
일용할 양식과 평안의 모든 것
나에게 넘치게 주시네
3. 예수는 생명의 참 길 우리는 순례자니
모든 것 주께 맡기고
주가 가신 그 길을 걸으리
주 안에 살리라 주 안에 살리라
주는 나의 생명되시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참 생활
주 안에 주 안에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