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3시간이동해서
신이 선물한 대자연의 웅장함
"화련"으로 갑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 "화련 해변"
비취색의 끝이 보이지 않은 넓은바다!!
태로각협곡
티브이에서 꽃보다할베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진 화련 "태로각협곡"
태로각 협곡부터 오랜 침식작용으로 인해
절벽에 구멍이 생겨 제비가 둥지를 틀고
있는 연자구,
이곳 화련은 비가 자주 많이 온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비는 오지 않고 날씨가
아주 맑은 날씨였고 석회가 많아서인지
물은 푸른빛을 띄고 조금씩 흐르고 있었답니다.
대만의 지도 같이 생겼다나?
가이드님의 말 말!
믿거나 말거나......ㅋ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곳.
태로각 협곡인데 이곳은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 곳입니다,
직접가서 보시는 것이 더욱 멋지고
실감이 있답니다.
가이드님 설명들으랴 좋은 추억 담으랴
시간이 넘 넘 없었답니다.
난 막 뛰어 다니면서 담았어요.ㅠㅠㅠ
구름다리
구름다리전망대에서......
현지인이 생활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산기슭에 위치한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흐르는
장춘사, 빨강 철강교인 자모교, 청수단애까지
빠짐없이 바쁘게 다녔어요^^
빨간철강교인 자모교는 애틋한 사연이
있는 장소라고 하네요.
궁금 하신분은 가이드님 한테 여쭈어 보세요^
타이루거 터널을 건설하다 죽은 사람들을
위해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절, 장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