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교회 채 윤례 교회장 이임예배
2020년 11월 22일(천력 10월 8일)오전 11시, 셩환교회 채 윤례 교회장 이임예배를 가졌다.
2년 6개월전, 성환교회에 첫 개척교회장으로 부임하여 시무해오다,금번 협회 인사발령에 따라 예산교역장으로 승진 발령을 받게되어 이임예배를 갖게된 것이다.
성환교회는 한동안 교회통폐합으로 인하여 천안교구본부에 통합되어 있다가,최 교회장 부임에 따라 새로 성환교회로 분립되어 독자적인 운영을 해오던차,금번 또 다시 교회장이 타지로 전출됨에 따라, 다시 자동적으로 교구본부로 통폐합되는 조치가 이루어졌단다.
이날 이임예배에 앞서, 청심 평화월드에서 실시되는 희망전진대회 영상을 시청하고,민 경주장로의 사회로 이임예배를 보게 되었는데,그동안 교회발전에 앞장서 수고해 나왔던 일본 선교사들에게 권사와 집사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는가 하면,금번달에 생일을 맞게되는 김 광식 재직회장 생일축하 케익커팅이 있기도 했다.
이어서 이임하는 채 윤례교회장은 이임사를 통해,그동안 성환교회에 와서 뭔가를 해보려고 정성드리며 열성껏 일해왔던 자취를 회상하기도 하고, 식구들과의 정을 못잊어 일일히 가정가정마다 거론하며 축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임예배를 마친후에는, 천안시 부대동에 있는 "늘 더불어 좋은 날" 본구이 숯불갈비전문점에서 오찬의 시간을 갖고,오후 3시에는 손 영호교구장(전남교구장으로 발령)이임예배가 있다고 자리를 이석했다.
권사 임명장 수여
권사 임명장 수여
집사 임명장 수여
생일 축하 케익커팅
영전을 축하합니다!!
기념촬영
목사님 가시면 보고 싶을것 같아요.
이임사를 하는 교회장
신기한 일 하나를 소개하였다.
성환교회에 부임하기 전날 넷째 손주가 태어났는데,이임예배전날인 어제 다섯번째 손주가 탄생되었다고....
전별금 전달
오찬회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