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설악산 (오색~대청봉~소공원)
★ 출발일시 : 2015년 2월 1일 아침 07시
★ 출발장소 : 종합운동장 육각정
★ 참가자격 :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
★ 회비 : 20,000원
★ 준비물 : 도시락, 식수(충분), 간식, 아이젠,스팻치, 방한자켓, 우의 ,손전등
★ 산행코스 :오색~대청봉~중청봉~소청봉~희운각~양폭산장~귀면암~비선대~소공원
★ 소요시간 : 약 8시간 (중식, 사진촬영 시간포함)
★ 산행 종료 후 뒤풀이 (간단한 하산주와 저녁식사)
★ 우리 명산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산행중 일어나는 모든 제반사고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모든사고의 책임은 본인들 자신에게 있으므로 안전산행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릉명산 산악대장 산 꾼
★ 특징 밎 볼거리 ★
높이 ; 대청봉 1708m
위치 ; 강원 속초시 ,양양군
인기명산 100 / 2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순위에 의한통계)
♣ 설악산 천불동 계곡 (비선대-양폭-대청봉)
천불동계곡은 설악산에서 가장 잘알려진 계곡이다. 뛰어난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계곡이며, 곳곳에 쇠다리가 설치되여있고,
길이 좋아 쉽게 오를 수 있다.특히 가을이면 단풍의 절경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과거 이곳은 설악산에서도 손꼽히는 험난한 계곡이었다. 지금은 험난한 절벽마다 쇠사다리가 놓이면서 한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안전한 골짜기가 되었다.
내 외설악의 대표적인 계곡인 구곡담계곡과 이 천불동계곡은 골짜기를 건너 지점마다 사다리가 설치되어있어 폭우가 내려도 비교적 안전한 길이다.
천불동(千佛洞)이란 이름은 이 계곡에 그야말로 천의 부처상을 늘어놓은 것처럼 기암봉이 많고 다양하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비선대부터 무내미고개 가기 전까지 길 양옆으로 도열한 깎아지른 절벽들과 등산로 중간중간 문수담, 귀면암,
오련폭포, 천당폭포 등의 비경이 놓여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천불동계곡은 설악산 최대의 골짜기답게 토막골, 설악골, 잦은바위골, 칠선골, 염주골 등 많은 지계곡을 안고 있다.
그러나 본 류인 천불동 자체가 수많은 사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탐승이 거의 불가능했을 정도이니 이들 지계곡의 험하기란
두말할 나위가 없 다. 때문에 천불동은 수많은 지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불동 본류로만 일반 도보산행이 가능한 길이 난 것이다
비선대 다리를 건너 왼쪽길로 들어서면 협곡을 이룬 계곡 양쪽으로 줄지어 선바위봉들이 천개의 불상을 연상시킨다는 천불동계곡이 시작된다.
계곡을 따라 10분쯤 가면 오른쪽으로 설악골 입구가 나오고 15분쯤 더 가면 잦은 바위골 입구가 시작된다.
두계곡 모두 공룡능선으로 오를 수 있으며 설악골은 천화대로 이어지는 석주길, 흑범길, 염리길등 암릉이 시작되는 곳이다.
잦은바위골은 50m, 100m 폭포가 있어 매우 험하고 겨울철 빙폭등반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잦은 바위골을 떠나 15분 쯤 가파른 고개를 올라서면 험상궂은 바위를 만나는데 이것이 귀면암이다. 비선대에서 한 시간쯤 되는 거리이다. 귀면암이라는
이름은 근래에 붙여진 것이고 옛날에는 천불동 계곡의 입구에 버티고 서서 마치 수문장 역할을 하고있으므로 겉문다지 또는 겉문당이라고 불리웠다.
귀면암을 내려서면 양쪽은 급경사를 이룬 암봉들로 둘러 싸여있고 좁아진 계곡을 따라 오르게 된다.
병풍교를 지나 조금 더 걸으면 쇠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돌아나가야 한다. 왼쪽은 칠성봉으로 뻗은 계곡으로 칠선골 또는 구만물상골이라고 부르는 험하고 위험한 계곡이다.
오른쪽 계곡을 따라 오르면 계곡이 크게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는 용소골 입구가 되고
왼쪽으로 깎아지른 바위 협곡 사이에 다섯개의 폭포가 연이어 떨어지며 장관을 이루는 오련폭포가 나타난다.오련폭포 오른쪽으로 급사면을 이룬 비탈길에 길게 철계단을 설치하여 쉽게 오를수 있으나 겨울철에는 눈사태 지역이므로 주의 해야한다.
오련폭포를 지난 약 10분쯤 걸으면 오른쪽에 양폭산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숙박을 할 수 있다. 산장 맞은 편으로 만경대,
고갈봉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고 음폭골이 협곡으로 이어진다. 산장에서 오른쪽으로 양폭포와 천당폭포 위로 설치된
철계단을 올라서면 희운각까지 중간에 무너미고개라는 가파른 마루턱을 올라서야 한다. 이 고개는 천불동계곡과 가야동계곡을 구분짓는 곳이며
무너미란 말의 ‘무’는 물에서, ‘너미’는 넘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다.
고개를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공룡능선이 시작되는 길이고 왼쪽으로 내려서면 희운각에 이른다. 산장 앞을 흐르는 물은 가야동계곡의 최상류가 된다.
여기에서 대청봉까지는 식수가 없으므로 물을 준비해야 한다. 산장 앞에 있는 쇠다리를 건너 철계단을 올라 한시간 이상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소청봉이 나오고 중청봉을 거쳐 대청봉까지는 약 40분 정도가 걸린다.
소청봉에서 대청봉에 이르기까지 사방으로 펼쳐지는 설악산의 장엄한 아름다움은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 참석하시는 님 )
윤홍미 장주미 방수경 홍기철...
4명 산행
신청합니다
네분 반갑습니다 재미있는 산행되시길,,,
참석합니다....^)^
숙희씨 방가방가요 즐산하셈
참석합니다.
물사랑님 방가방가요 즐산하셈
부산대장김정하임다.이번산행참석하지못하게됐슴니다.죄송합니다.즐건산행들되쉽시요.
부대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참가합니다.
홍선생님 방가방가요 즐산하셈
저한테는 꿈의 대청봉인데 용기내어 신청합니다~~ 가을동화님과 2명이요~~낼뵈요
두분 반갑습니다 즐산하세요
조성근참석합니다.
반갑습니다 즐산하세요
진부 이용표님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갑니다^^
반갑습니다 즐산하세요
죄송합니다
몸에 이상이와서
이번 산행 못합니다
담에 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참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