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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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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글자작시 움딸을 아시나요.
가연 추천 0 조회 71 21.01.20 22: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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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1 10:49

    첫댓글 움딸!
    우리엄마세대에
    많이 들어보던 소리였어요
    뉘구네집 움딸이 그렇케
    잘한다더라
    요즘시대엔 격세지감
    뿐만아니라
    움딸이란 단어마져
    생소해져 버렸군요
    요즘 급변하는 시대는
    자고나면 딴세상에 온듯
    날로날로 변모해 가는군요
    가연님!
    짧막하게나마 나라걱정
    해주시는 혜량에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가 과연 제대로
    잘 가고 있는건지
    불안하기 짝이없군요


  • 작성자 21.01.21 11:04

    무고하시지요?
    드라마 보다 편치않았습니다. 핵가족이라고 자녀수도줄이더니 앞으로 20년쯤 흐르면 국가운영도 하기 곤란해질것같습니다. 물론 우리세대야 떠나가니 다행이지만요...옛날에는 사돈의팔촌 도 남으로 여기지않고 혼수답례로 챙기든때도 있었든 정많은 민족인데 요즘은 자식이부모를 부모가자식을..층층소음으로 도륙을 하고 이웃에 누가사는지도 모르고 이혼하면 고아원행인자녀.
    또 늙으면 요양원고려장.
    살기 싫습니다.어서 떠나고 싶어요. 이해하시지요? 부디 건강 유념해서 행복하십시요~~

  • 21.01.22 07:41

    저는 움딸이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봅니다
    가연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시원하시게 써내려가신 글에 함께하고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포근한 아침
    오늘도 좋으신 하루로 이어가시는 행복하신 하루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1.01.22 08:37

    노을풍경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보다 선배신데 움딸을...주위에 이런 불행한일이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바로 선배님께서 행복하시다는 증명입니다. 전 주위에 사기꾼 정신병자. 박약아 이런가정없어 항상 그점은 신께 감사하는마음 큽니다. 비록 부유하지못하고 조실부모했지만 안타까운가정은 없었지만
    내아우가 자녀3남매두고 떠났기에 움동생이 생겼었지요. 제부가 카사노바 였거든요. 움동생이 제게도 살갑게 했었는데 제부가 제동을걸었습니다. 마음아팠었는데 솔직히 울고싶자 뺨맞기로 왕래를 끊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의마지막비가 소리없이추적추적내립니다.ㅠㅠㅠ

  • 21.01.24 06:07

    가연님
    처음으로 글 접합니다
    저는 움딸이라는 말 처음 들어 봅니다만
    귀한 글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24 06:09

    안녕하세요? 저도 본카페의 인사드림이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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