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들어왔더니 어머니가 저희 찹샤르 집 근처에서 머릿이 비슷한 벌레를 발견하셨다 하여
마침 집에있던 비오킬을 두세번정도 직접 살포했어요.
설명서에 온혈동물들에게는 전혀 무해하고 만약 흡수되더라도 빠르게 체외로 빠져나온다고 해서..
그런데 살포하고 나서 좀 이상한 기분이들어서 검색해보니까
비오킬 직접 살포해서 하늘나라로 간 아이들이 있다는 걸 알게됬어요 ㅠㅠ
이걸 어쩌면좋죠? ㅠㅠ 혹시 비오킬 써보신분중에 저처럼 살포해보신분 계신가요?
너무 걱정되서 미치겠습니다! ㅠㅠ
첫댓글 대문에 인천 동물병원 안내있으니 거기 가서 물어보실래요? 게시판에 올리면 원장님이 잘 답변 해 주실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