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이제는 엄마 말이 다 거슬려요
Ranunculus 추천 0 조회 14,494 18.07.28 14:08 댓글 17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7.28 21:28

    내고민이랑 똑같네 이건 겪어봐야알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28 23:38

    33333

  • 18.07.30 16:06

    444

  • 18.07.28 22:05

    입다물어는 진짜 심했어.
    솔직히 글도 자기입장에서 쓴거라 잘 모르겠음.. 하지만 평소에도 엄마한테 저렇게 말할정도면..

  • 18.07.28 22:11

    내가 3년나가살고 들어왔는데 초반에 진짜 저랬어 난 글쓴이보다 더 심했음 내 직업특성상 출근시간이 들쑥날쑥해서 아침6시에 씻고 밥먹고 나가는데
    원래 혼자살땐 아침에 나한테 쓸데없는거 물어볼 사람이 없었는데 졸린와중에 자꾸 별의미없는거 묻고 말해줘도 두번세번 설명해야하고 하니까 짜증확나더라..
    진심으로 서운해하길래 사과하고 이제 좀 적응함... 나이들면 나가살으야여.. 체력이 부족하니까 말한마디 더 하는게 힘들어서 혼자살아야해..

  • 18.07.30 1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 말투 이영자같았어 넘나 공감하고갑니다... 체력 부족해서 말 두번 하면 승질남....

  • 18.07.28 22:55

    나도 그래...돈모아서 나갈거야 한마디한마디가 거슬릴때 진짜 많음

  • 18.07.28 22:57

    난 이해감

  • 18.07.29 00:12

    아 입다물어 조용히해 에서 너무 기분이 이상해서 내렸다..

  • 18.07.29 02:15

    약간 우리엄마랑 비슷한데??친한거랑 달라이건.. ㅋㅋㅋ 안맞는거임ㅋㅋㅋㅋ 대화법 이런것도 안맞구 그냥 사소하게 전~부! 이건 그냥 독립해야한다고봐.. 엄마랑 계속 트러블있는거 해결방법없어ㅋㅋ 그냥 서로 최대한 안부딪혀야함 ㅋㅋㅋ

  • 18.07.29 02:14

    22 맞아 나도 엄마랑 친한데 저런걸로 엄청 부딪침....ㅎㅎ... 떨어져살면 사이좋아짐

  • 18.07.29 00:19

    저런상태인데도 왜 같이살아 나이도 있구만...독립하세요...

  • 18.07.29 00:22

    엄마는 딸 꼽줘도 되고 딸은 안됨 ?? 울엄마도 나한테 꼽졸라주는데 너무화나서 짜증 몇번냈더니 주변에서 엄마한테 소리지르는 개 예민충딸래미됨 ^^

  • 겪어보지 못한사람은 모름ㅋㅋㅋ 돈없다가 생겨서그런거아냐.. 울엄마는 세 딸중에 유독 나한테만 틱틱거렸고 나한테만 막말했어. 이건 두동생들도 엄마는 언니한테 왜그래?라고 할정도였음. 참고 살았고 엄마니까.. 그러다가 23살때쯤 폭팔해서 그이후로는 엄마가 폭언 한마디할때 나도 반격해서 두세마디함
    나도 엄마사랑함 패륜도아님. 그저 엄마가 날위한다는 말로 했던 모든 충고를 가장한 악담들이 지겹고 힘들어진거임. 내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다고해서 상처가 안받는것도 아니고 상처가 곪아 터진거야.

  • 18.07.30 16:08

    맞아 충고를 가장한 악담..

  • 18.07.29 12:03

    딸 그냥 독립해...

  • 18.07.29 23:03

    그냥 나가살아..그게 둘다편하지않을까..

  • 18.07.30 16:52

    아..너무공감된다. 입 다물어 저거도 참고 참다가 저만큼 나온거지 정말 분노조절장애있고 폭발하는 사람이었으면 그거 들은 멀리서부터 개지랄했을껄? 그 분노를 터트리지 않으려고 꿀꺽 꿀꺽 삼켜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여기 댓쓰다가 나도 엄마 낮잠자는거 일어날 시간이라 깨우고왔는데 나 보자마자 하는 말이 '옷이 왜그래 치마가 왜그렇게 짧아 그건 옷이 아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절대안변함. 참고로 나 탈코한 여시임 ㅋ 그렇게 옷아닌 치마 입을 일이 없음...

  • 18.07.30 18:06

    평생동안 가정에서 학대당해온 사람이 남편을 죽이거나 자식이었으면 자식이 죽였다고 해서 가해자를 비난할수는 없는 일 아냐?
    난 이것도 정신적인 학대의 일종이라고 생각함 폭력이 물리적폭력이 아니고 사랑으로 가장 했을뿐임

  • 18.08.06 22:34

    남일이 아니라 읽는 내내 같이 스트레스받았다... 나도 엄마 한마디 한마디에 짜증이 확 받치는데 진짜 따로 지내고 싶어ㅠㅠ탈출구로 외국행을 택했는데 아빠 아프시고 나서는 엄마 혼자 고생하는거 보기 싫어서 자처해서 병간호하러 들어왔지만 같이 있는 순간순간 화가 치밀어오른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