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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카페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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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성균관에서 발표한 차례상~
미리암 추천 0 조회 207 22.09.09 16: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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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9 17:59

    첫댓글 저도 이 기사 봤지요. 전 때문에 며눌들 시댁 가기싫어해서 간소화시킨 걸까요ㅋㅋㅋ
    전값이 엄청 올랐더라구요.
    경쟁 사위들 부럽사옵니다^^

  • 작성자 22.09.09 19:31

    옛날에 친구가 농담으로
    한 말 생각 났어요.
    명절에 일주일만 죽고 싶다~ㅋㅋ

  • 22.09.09 19:13

    성균관발표대로하면 아주간단한데 이제저렇게할까생각중입니다

  • 작성자 22.09.09 19:32

    이 기사 보고 며느리들 조금이라도 해방 됐음 좋겠어요.

  • 22.09.09 19:31

    차례상에 김치가 올라가네요.
    여긴 김치 놓는 사람 없어요.
    줄서서 기다리느니 집에서 해먹겠다요.
    미리암님 사위들 특등 사위네요.고급 한우 선물.
    맛있게해서 추석 풍성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2.09.09 19:34

    여자들이 할 일이 얼마나 많나요.전 붙이는 노동과 시간이라도 벌고 싶은게죠~^^
    예전에 저도 명절 증후군이 심했어요.

  • 22.09.09 19:35

    일반김치가 아니고 나박김치에요

  • 작성자 22.09.09 19:43

    @유리구슬 아~기억나요.
    친정 큰대에도 나박김치
    본거 같아요.

  • 22.09.09 19:33

    어느시점부터 상차림이 거해졌지요
    울친정
    저거랑 거의 같아요
    촛불도 안켜요
    예전 호롱불일때 촛불이 상대적으로 밝아 켰다고
    등 밝은데 왜 키냐고 하셔서.. ㅎ
    전은 따로 동태전만해서 식구들만 먹어요
    추석은 안해두 되는 상차림이라고 .ㅎㅎ
    우리두 올핸 한우가..ㅎ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9.09 19:42

    친정이 문화와 전통을 지키시는 양반가 집안이셨나봅니다.
    전 대구 어머님 계실때 전 종류가 얼마나 많았던지~ 휴~
    쇠고기우엉산적이 젤루 어렵고 힘들었어요.

  • 22.09.09 20:04

    간소화해서
    일 줄이고
    더 화목한 시간 가지면 좋지요
    며칠전 저 발표 보면서
    왜 이제서야
    그 생각 했네요
    아주 예전에 허례허식
    없애자는 운동도 했는데

  • 작성자 22.09.09 20:34

    일 줄이고 가족이 함께
    즐기며 명절 준비 할 수 있을 만큼의 노동만 허락된다면 며느리들이 명절을 싫어하지 않을텐데요.

  • 22.09.09 22:22

    요즘 차례 생략 산소만 갔다 오시는분 많으시드라구예 ㅎ

  • 작성자 22.09.10 08:36

    친정에도 일년에 두번 부모님 산소에서 각자 제사준비 해서 만나 제사 모시고 형제들 일박하는 즐거움도 있었지요~

  • 22.09.10 06:52

    초롱이는
    셋째며느리라
    시엄니계실때 셜올라가믄
    부엌에서 설걷이만 ㅋ

  • 작성자 22.09.10 08:38

    저는 둘째 막내~
    어머님 감독하에 전 담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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