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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시카고 파이어, 지단에게 컴백 러브콜 | |||||||||||||||||||||
[iMBCsports 2007-01-25 09:47] | |||||||||||||||||||||
유럽 축구스타들을 영입에 공세적인 미국프로축구(MLS)가 은퇴한 프랑스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35)에게도 러브콜을 보냈었다. 미국 시카고 파이어의 존 거피 단장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지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서 "우리는 지단에게 영입의사를 보냈다. 우리말고 다른 MLS구단들도 제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단에게 '은퇴했다'라는 대답만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거피 단장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헨릭 라르손과 풀햄의 미국 대표 출신 브라이언 맥브라이드에게도 눈독을 들였지만 영입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지난 독일월드컵을 마치고 은퇴한 지단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 박사의 초청으로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것을 제외하고는 공식적인 대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곽기영 기자 mack01@imbc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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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 눈독 들였구나....난 풀햄에서 계속 뛸건데....
입지흔들
우리 외국인선생님이 좋아하시는 클럽이네 ㅋㅋ
신났네 미국 클럽들 새로운 카타르 탄생인가
가지마 너의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면안돼
왜 - _- 펠레랑 베켐바우어 미국에서 뛴것도 커리어에 오점인거?
저는 한경기라도 지단 플레이 더보고 싶은데... 축구 팬들도 늘릴 겸 갔으면 좋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