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끝노드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p><p> </p><p>1. 무역 노드의 프로빈스 전부 점령 후 하류노드로 가기(ex. 콘스탄티노플만 점령하고 라구사는 타국가가 가진 상태로 인도로 가기)</p><p> </p><p>2. 무역 노드 프로빈스+상류노드 점령 후 하류노드로 가기(ex. 콘스탄티노플+라구사 점령 후 인도로 가기)</p><p> </p><p>폴란드 하다가 문뜩 궁금해서요. 발틱해 다 가져도 80~85% 이상으론 어렵더라구요.</p><p> </p><p>그런데 프로이센은 뤼벡 노드만 점령하면 충분하다는데 하류인 영불까진 건드리지 않고 넘어가는 것 같아서요.</p><p> </p><p>오스만으로 할땐 베네치아 헝가리 있어도 90~97%는 늘 유지했었던 것 같아서요.</p><p> </p><p>하류 노드까지 다 점령해야 유사 끝노드가 된다는 글은 10년 전 것 하나만 있고 요즘 무역 관련 글에선 거의 못 봐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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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나 헝가리가 콘티노드 무역력을 못 빼먹는 건 오스만이 기본적으로 초반 확장 때 라구사노드도 같이 먹어버려서 그렇습니다 하류노드가 라구사밖에 없는데 라구사를 꽉 쥐고 있으니 흘러나갈 곳이 없는 거죠 대신에 중후반 베네치아노드를 먹지 않은 채로 라구사노드를 거쳐 다른 곳으로 무역력을 끌어오고자 할 경우 30%이상이 베네치아나 제노바로 빨려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발트해에서 무역력이 많이 흘러나가는 건 바로 옆에 뤼벡노드가 있고, 거기 위치한 국가들의 무역력이 강해서 그렇습니다
프로이센이 영불노드를 건들지 않는 건 단순히 영국을 못 먹어서일 겁니다 애초에 확장방향도 독일 방면이니 초중반에 내륙에서 영불노드까지 무역력 끌어갈 상인도 없구요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약간의 무역력과 많은 무역력을 만드는 것은 꽤나 난이도 차이가 있습니다.
소형선이나 캐러밴 영향력을 이용해 무역력은 50(×@)과 1000이 있다고 칠 때, 4.762%와 95.3% 정도의 차이지만 1000이란 지분을 위해 들여야 하는 액수가 상당히 차이가 나고 또 효용도 떨어져요. (1000이란 효용을 위한 1의 희생이 50의 효용을 위한 1의 희생과 다릅니다. 그니까. 댓가를 말하는 거예요. 1000을 얻자고 2000원 내는 것과 50을 얻자고 50원 내는 거랑 단가 차이가 있잖아요.?)
차라리 10~15%의 지분을 주되 하류에 사략선을 보내서 빼내는게 더 효율이 높습니다. 소형선은 빼내거나 사략선을 보낼 때 제일 효과가 크고 지킬 때 효율이 떨어져요.
소형선으로 다시 50의 무역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해봅시다. 그럼 총량은 1100이겠네요.?
0.9523 0.9545 50의 무역력으로 기존 대비 점유율 2.2% 증가죠.?
다시 내 주요 노드의 하류로 갑시다. 거기서 50%가 지분의 얼마의 %를 차지할까요.?
만약 50의 무역력이 40%라고 친다면 절반을 가져가 20% 유출이 15%라고 했을 때, 3% 증가니 이득이겠죠.?
첫댓글 무역 100% 장악하는 방법은 무역 노드 연결된 곳 주변국 전부 점령하는 거 말고는 없습니다
1번이여도 하류(라구사)에 무역력이 강한 세력이 없으면 콘스탄티노플에서 거의 다 먹을 수는 있을 겁니다.
만약에 베네치아가 라구사에서 무역력이 강하다면, 전쟁 벌여서 소형선 다 부수고 라구사에서 베네치아를 몰아내야겠죠.
베네치아나 헝가리가 콘티노드 무역력을 못 빼먹는 건 오스만이 기본적으로 초반 확장 때 라구사노드도 같이 먹어버려서 그렇습니다
하류노드가 라구사밖에 없는데 라구사를 꽉 쥐고 있으니 흘러나갈 곳이 없는 거죠
대신에 중후반 베네치아노드를 먹지 않은 채로 라구사노드를 거쳐 다른 곳으로 무역력을 끌어오고자 할 경우 30%이상이 베네치아나 제노바로 빨려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발트해에서 무역력이 많이 흘러나가는 건 바로 옆에 뤼벡노드가 있고, 거기 위치한 국가들의 무역력이 강해서 그렇습니다
프로이센이 영불노드를 건들지 않는 건 단순히 영국을 못 먹어서일 겁니다
애초에 확장방향도 독일 방면이니 초중반에 내륙에서 영불노드까지 무역력 끌어갈 상인도 없구요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약간의 무역력과 많은 무역력을 만드는 것은 꽤나 난이도 차이가 있습니다.
소형선이나 캐러밴 영향력을 이용해 무역력은 50(×@)과 1000이 있다고 칠 때, 4.762%와 95.3% 정도의 차이지만 1000이란 지분을 위해 들여야 하는 액수가 상당히 차이가 나고 또 효용도 떨어져요.
(1000이란 효용을 위한 1의 희생이 50의 효용을 위한 1의 희생과 다릅니다. 그니까. 댓가를 말하는 거예요. 1000을 얻자고 2000원 내는 것과 50을 얻자고 50원 내는 거랑 단가 차이가 있잖아요.?)
차라리 10~15%의 지분을 주되 하류에 사략선을 보내서 빼내는게 더 효율이 높습니다. 소형선은 빼내거나 사략선을 보낼 때 제일 효과가 크고 지킬 때 효율이 떨어져요.
소형선으로 다시 50의 무역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해봅시다. 그럼 총량은 1100이겠네요.?
0.9523
0.9545
50의 무역력으로
기존 대비 점유율 2.2% 증가죠.?
다시 내 주요 노드의 하류로 갑시다. 거기서 50%가 지분의 얼마의 %를 차지할까요.?
만약 50의 무역력이 40%라고 친다면 절반을 가져가 20% 유출이 15%라고 했을 때, 3% 증가니 이득이겠죠.?
정리하면 내 주요 무역 중심지의 하류에 위치한 수집이 불가능한 곳에 해적선을 박아서 상인 대신 뽑아 먹게 하는 것이고 내 노드 80% 차지로 20%가 이송된다면 그 중 내가 차지한 비율의 절반을 돌려받는다.
80%면 40%고 20% 40%는 8%가 됩니다. 해당 노드에서 나오는 가치도 받는 것이지 90% 정도 유지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 쪽이 가져갈 무역력도 다른 노드의 무역 가치도 막는 것이죠..
하류 쪽을 무역회사 권역으로 둬서 무역 거점만 옮기고 거기서 수집해도 됩니다. 무역회사 건물이 워낙 효과가 발군이라서 방어가 좋거든요.
아예 이게 한 노드에서 가능한 곳도 있죠. 사마르칸트 노드의 mrev 주는 사마르칸트 권역에 속해 있으나 사마르칸트 노드로 들어가는 기형적인 위치이기 때문에 하류를 모두 밀어버리고 상류를 먹은 가치를 지킬 수 있죠.
더 하류에는 사략에만 집중해서 가치 유출을 원천 차단한달까.?
이건 빠져나가는 곳이 하나여야 좋기 때문에 콘스가 사기인 것도 한 몫을 하지요.
차단을 하지 않고 그냥 더 많이 걷겠다면 하류에 속국을 두고 속국 수도 노드에서 뽑는게 좋은 방법이예요.
"이중가챠"라고 아십니까.? 삼중 가챠로 3개의 아이템의 확률이 1000분의 1이 있고 3개의 아이템 각각이 나올 확률을 서로 곱한 상태 3개의 아이템이 동시에 한 번에 존재하는 확률은 10억분의 1이예요.
1,(000),(000),(000)
이중수집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총량이 크다면 지분 하나의 크기를 조절 할 수가 있는데, 일종에 두 노드의 무역력을 더하는 행위거든요.?
지분 20%는 1/5고 다섯 중 하나를 소유할 확률이자 지분이죠.? 그럼 반대로 소유분이 유출되어 다른 노드에서 수집을 한다면 그 20% 중 다시 80%얻어 4%가 빠져나가므로 결국 내 주요 노드에서 빠져나간 가치는 4%가 됩니다.
16%는 두 번째 수집인 80% 안에 들어가는 거죠. 내 주요 노드를 방어하겠다는 목적하에 둔다면 내 노드 뿐 아니라 앞에 노드에서 건져서 되받아오는 것도 방법이예요.
2번째에서 50%만 받아와도 첫 노드에서 20%가 노출됐을 때, 10%가 건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