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형 전원 주택 짓기 24

[47대단군조선]

=============소형 전원 주택 짓기 24

요즘은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마다 소형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소형전원주택을 지을 때 건축 양식과 외부 마감에 대하여 참고 할 사항24.  

이 주택의 경우는 팀버하우스 구조인데

재질은 나무로써 외벽에 회벽칠을 한 뒤 메탈매쉬(견사망)을 시공한 후 

파벽돌이나 인조석을 붙인 경우이다.

 팀버하우스란 경량식목구조주택과는 달리 중목구조, 목골건축이라하며

전통 서양식 목조건축 양식으로 대 부분 원목을 켜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인테리어나 루바처리를 안 해도 내부에서 보면 나무 무늬결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친환경 주택에 속하는 것인데 다소 건축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 흠이다

 왜냐하면 모든 자재가 비싼 나무이기 때문이다 왜 아무 자재나 쓸 수 없냐면

 주택용 구조재는 자연건조와 강제건조의 기술이 부족한 우리나라 여건상

대부분 수입목을 쓰기 때문이다  개인이 따라 하기에는 다소 버거움이 있다.

위 주택의 경우 구조용 팀버보다는 조금은 얇은 것을 이용한 키트캐빈 하우스로 주로 목재 생산이 많은 핀란드에서 많이 생산하는 제품인데 7일정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지을 수 있는 주택이다.

 자재는 핀란드에서 수입해서 파는 업체와 원목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가공해서 공급하는 업체가 있다.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재를 구입하면 손쉽게 소형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

 교육은 대부분 공급하는 업체들이 가르쳐 준다. 여기서 공간을 확대하고 싶을 경우 멀티방식으로 이어짓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소형전원주택짓기에는 제격인 상품이다.

 다만 멑티방식일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가라앉거나 부피가 줄어드는 나무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꼭 챙겨야 할 사항이다.

위와 같이 벽돌을 구입해서 직접 짓는 방법도 괜찮다 요즘은 레이저식수평계가 있기 때문에 건축용 실과 못을 이용해서 잘만 하면 본인이 차근차근 지을 수 있다.

 사진처럼 투박한 모습으로 마감해도 괜찮고 아니면 마르기전에 못 같은 걸로 벽돌 사이 홈을 파낸 후 철물점에서 메지칼을 구입해서 나중에 직접 메지시공을 해도 된다.

이후 내부에서는 특수단열재와 목재를 이용해  2중 석고보드로 마감한 후 도배를 하던지 아니면 루바처리를 하던지 개인의 성향과 여건에 따라 인테리어 마감을 하면 된다.

도면을 직접 그리고 싶은 경우  제 블로그 소초의 깔끔한 전원주택스토리

 http://blog.daum.net/mic055 카테고리 중 전원주택스토리에서 예쁜전원주택 도면을 직접 그리는 법이나, 비용절감하여 예쁜전원주택 만드는 tip 글을 보면 쉽게 자신이 원하는 설계를 얻을 수 있다.

위의 사진도 맨 처음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지었다고 봐도 무관하다

약 70일만에 16세대 팔린 양평송화마을 분양안내 보러가기  아래주소 클릭

 http://blog.daum.net/mic055/175 

위의 같이 지붕재를 기와로 마감할 경우 많은 비용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형전원주택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지붕재는 소형전원주택에 걸맞게 루핑을 씌운 후 아스팔트 슁글로 마감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이 경우 용마루 부분에서 차근차근 한 장씩 붙이며 내려오면 되는데 ,

 유의 사항은 낙상사고에 꼭 조심해야 하는 것인데

미리 지붕에 다리끼를 이용해 못을 박고 발판을 만든 후 내려오면서

하나하나 제거 해가며 슁글을 깔아주면 된다.

그냥 벽돌 마감도 괜찮은데 중간중간에 다른 색상의 벽돌로 시공하여 

포인트 공간을 주는 것도 썩 괜찮은 방법이다

그 지방에서 나오는 소재로 지은 외국의 주택들 우리나라도

제주도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이런 주택들이 대부분 운치가 있고 정감이 간다.

내부마감의 경우 얼마든지 석고보드 마감 후 자신의 취향에 따라

페인트나 도배 아니면 회벽칠 그리고 나무로 꾸밀 수가 있다.

부부가 함께 공사한 주택은 두고두고 화젯거리가 되고 애정이 가는 법이다.  

그 지방에서 나는 천연 소재로 지붕을 마감한 주택===

만약 부지런한 분이시라면 2~3년에 한 번씩

새 집 단장을 하듯  갈아주면서 사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

그날은 잔칫날이기 때문이다 막걸리 한 잔에 서로 돕는 이웃과의 정

그야말로 우리가 잊어버리고 살던 맛이 아닌가...

글 소초의 전원주택스토리 http://blog.daum.net/mic055

[마리온]

아주 좋습니다.

[자연소리]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