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오늘 알바도있고해서 그냥 자려고했는데 너무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판에 처음으로 글을씁니다.
아직도 분이차서 손이 덜덜떨리는데요 일단 침착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지금 새벽이라 많은 분들이 못 보실것 같아 너무 안타까운데 많이 퍼뜨려주셧으면 좋겟어요.
조금 긴 글이 되겠지만 정말 꼭 읽어주셧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희가족은 아빠,엄마,언니,저 이렇게 네식구고요 언니는 대학교 4학년 곧 졸업을 하게 됩니다.
저희집은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고있고요 언니는 1학년 때 뺴고는 집안사정이 어려우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전액 장학금 받으며 이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왔어요. 이렇게 오순도순 저희집은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쯤 됫을까요? 옆집에 할머니 한분이 이사를 오셧어요.
주인할머니 말씀대로는 할머니 한분 산다고 하셔서 이사들어오셧는데
언젠가부터 자녀분들이 계속 찾아오시더라고요
아들내외분은 저희동네와 조금떨어진 다른동네에 사시는데 맨날 맨날 찾아와서 밤에 돌아가고는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아들이 어머니 보고싶어서 오는거 누가 안좋게보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밤에 찾아와서 항상 소리지르고 온갖욕설을 한다는 겁니다.
밤 10시 11시 12시 아무런 개념없이 욕을하고 소리지르고 던지고 부수고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쯤 되 보이는 조카보고 "시발놈 강아지 술사와라"
아주 듣기 민망할정도로 욕하시고요 목소리도 엄청 크십니다.
아까도 말햇듯이 저희집 별로 그렇게 좋지않습니다.
집도 좁구요 옆집이랑 아주 붙어있어서 소리가 그대로들려요...
그래도 저희가족은 계속 그렇게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어제 7월 6일 10시쯤에 또 아들분이 오신거에요
항상 오시면 술먹고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집에 돌아가는 레파토리거든요
오늘도 역시나 술을 진탕드신것 같았습니다.
저희 아빠는 피곤해서 내일이 주말이고 하니까 엄마랑 약주한잔 드시고 자려고했거든요
시원하게 맥주 좀 드시고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너무 시끄러워서
보다 못한 저희 엄마가 옆집에 가서 할머니를 살짝불러가지고
엄마: 할머니, 남편이 피곤해서 자야하니까 조금만 조용히 해 주세요 라고했습니다.
할머니는 알겠다고 대답하셧는데 방에 앉아계시던 아들분이 갑자기
((사실을 위해 바로 쓸게요))
아들: 시#발 어느 새끼고? 이러시는거에요
엄마가 너무너무 어이없어서 아빠한테 얘기했더니 아빠도 도저히 못 참아서 밖에 나가셧어요
조금있다가 저도 걱정되서 밖에 나가보니까 옆집 아들분이 폭언을 하시고 막 싸우려고 난리가 난겁니다.
며느리분도 막 남편 말리는데 그쪽아저씨가 막 욕하니까 저희아빠도 인간이고 이때까지참아왔던게 터졌는지 화가나서 막 욕도하고 그러셨어요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할머니집은 너무 시끄럽다고 할머니 이사오고 이게 뭐냐면서 동네사람들도 막 뭐라했는데 자기들은 당당하게 어머니집에 오는것도 잘못이냐며 도로 화를내시는거에요
아니 밤 10시가넘었으면 조금 조용히라도 해 주시던지 욕을하고 소리를지르고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부수고 던지는 소리가 나니 나원참 어이가없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하다가 막 며느리분도 말리는가싶더니 이젠 남편편을 들면서 저희보고 뭐잘했냐면서 그렇게 꼽으면 이사를 가라는거에요
저희 그집에서 20년은 더 살았거든요 엄마는 이동네가 고향이고요 근데 갑자기 나타난 이웃때문에 이사가라는 소리를 듣다니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결국 그 정신나간 옆집 아저씨는 저희아빠한테 달려들어서 발을 밟아가지고
저희아빠 발가락 완전 엉망진창이 됫거든요
되려 그아저씨가 경찰을 불러서 경찰서 가셔가지고 저희도 경찰서로 갔습니다.
경찰서에가서 신원조회 다하고 저희아빠가 올해 57년생이신데 나이도 66년생인가 암튼 나이차도 좀 나는데 정말 "시발놈 강아지" 는 입에 달고 계셧어요
그래서 경찰서갔는데도 그 아저씨 계속 저희아빠한테 시비를 살살 거시더라고요
저희아빠 술도 드시고 정신도 오락가락하실껀데 시비를거니까 화가나죠 근데 제가 말렸어요
그떄 상황이 자기가 저희아빠 발 밟아서 발가락이 뭉개졋고 이거 진단서 떼면 당연히 자기들이 불리하죠
그러니까 저희아빠가 이성잃고 자기 한대라도 떄리게되면 쌍방으로 고소하게 만들려는 속셈같았어요
아빠한테 얘기하니까 알겠다면서 가만히 앉아계셧고요
제가 걱정하고있으니까 동네 주민들이 그집 별나고 시끄러운거 다 알아서 증빙서?
그거 다 떼준다고 아줌마 아저씨들이 저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셧어요
그래서 동네사람들이 문제는 저 할머니 댁에 있다고 저할머니 이사오고 난 뒤부터 너무 시끄럽다고
어떻게 좀 하라니까 알고보니 그 사람들 이번이 4번쨰 쫓겨나서 저희 옆집으로 이사왔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얼마나 별나면 4번이나 쫓겨나서 하필 저희 옆집으로 이사왔을까요
아무튼 그래서 경찰아저씨들이 그 아들분 보고 아빠한테 사과하라고했는데
끝까지 안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뻔뻔스럽게 그 아들분과 며느리분은 저희 아빠 발 절대안밟았다고 하고요
저희도 너무 화가나서 그럼 계속 해보자고 하니까
갑자기 정신이 들었는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데
아주 퉁명스럽게 사과하시는거에요
사과 받은거 같지도 않았고요
경찰들 잔깐 무전하러간 사이에 저희아빠보고
둘만 만나서 한번 붙어보자는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정말 화가나서 울화통 터질뻔했어요
정말 그냥 아주 무식한 사람이었습니다.
며느리분도 아주 실실 웃으시면서 어쩌실껀데요 이러면서 저희가 네 잘못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너무너무 어이없고요 화가나서 지금도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경찰아저씨가 발가락이 너무 심하니까 일단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자고 해서 병원 응급실에가서 치료받았는데 X레이 찍었는데 다행이 뼈는 부러지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살이 뜯겨져 나가가지고 완전 썩어들어가는것처럼 살이 시커멓게 되고 떨어지려고 하던데 일단 응급처치는 해 두었구요 붕대감아놓은상태에요 너무 급해서 다친 발가락 사진은 못찍었구요 당시 흘렷던 피랑 지금 응급처치 해둔거만 찍어뒀어요. 혹시몰라서 항생제랑 파상풍 예방 주사 이렇게 각각 주사 두방씩 맞았고요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난리치고나서 그 아들분이랑 며느리분은 자기집으로 쓩 도망가버렷고요 옆집에는 다시 할머니혼자 주무시는지 아들내외집에 가셧는지 아주 조용하네요 갑자기 이사온 이웃떄문에 저희 아빠 발가락 뭉개지고
옆집 며느리한테 저희엄마 무시당하고요 이런이웃만나기싫으면 이사가라는둥 엄청 비꼬시더라고요
발가락은 치료했지만 아빠가 끙끙 앓으시고 아프다고 아주 앓으시다가 겨우 잠드신것같아요 아 정말 눈물나고요 저희엄마도 저 며느리분이 밀어서 넘어지셔서 무릎까지셧고 저도 말리다가 뜯겨서 왼쪽 손목에 살뜯기고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가 됬습니다. 하루만에 평화롭던 저희집에
무식한 이웃이 이사오는바람에 저희아빠 발가락 다치시고 엄청 충격받으신것 같더라고요
저도 이제 무식한 욕설도 듣고싶지 않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려요
정말 좀 퍼뜨려주세요 이 무식한 이웃에게 처벌을 내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앞으로 저 할머니가 저희 옆집에 사시는 동안엔 맨날 하루하루가 지옥일텐데 그렇다고 어떻게
맨날 경찰에 신고를 할수도 없지 않습니까... 정말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나고요 또 내일 찾아와서 해코지라도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저는 내일 아르바이트를 가서 집에 없는데 혹시라도 그떄 옆집 아저씨가 찾아와서 저희 엄마아빠 또 다치게 할까봐 너무 걱정되요ㅜㅜ 이 괘씸한 사람들을 혼내줄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도와주세요 오늘 7월 7일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제 이 이야기가 멀리 퍼져서 저 사람들 처벌은 아니더라도 반성하는 마음이라도 가지고 이제 조용히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7일 읽어주신분들은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요..ㅜㅜ에휴
첫댓글 오메미친놈.......
미친놈 진짜. 짐승만도 못한놈. 저런놈들은 인간취급도 해주면 안됌ㅡㅡ
ㅡㅡ 진짜미친새끼네 뭐 저딴놈이 다있어 ㅡㅡ
ㄱ5ㅐ새끼녜
저런 사람들은 산소 아깝게 안 죽고 뭐하는 거임.....
;;; 콩가루집안이네
어휴 병신새끼 진짜 나가디져라ㅡㅡ왜 사냐
미친ㅡㅡ 뭔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