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 선수 빠르지만 순발력과 미첩성은 어떠합니까?? 듣기로 울나라 수비의 문제가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건데 올대 수비수들도 스피드가 떨어진다던데.. 조병국 박용호 김치곤 모두 키가 그만하면 크니 안심... 근데 박용호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까?? 솔직히 그에게 두드러진 특징이 잘 안 보이던데
이란전때도 김진규 선수가 스피드때문에 많은 질책을 받았었죠. 그래서 감독님들께서는 김진규 선수를 차라리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뛰라고 하실때가 많지만 김진규 선수는 스스로 수비쪽을 고집하니.. 스피드와 순발력이 느리면 그만큼 수비하는데 위험이 따르니 노력하는수밖에 없죠. 어린선수니 보완할 시간도 많구..
첫댓글 조병국 100m11초대 준족..올대 최고헤딩력..박용호 안정된수비력...김치곤 툭하면 퇴장,자주뚫림,이민성을 보는듯한 허둥지둥..조병국은 진짜 전도유망함..
조병국 헤딩 머신... bㅡ_-~
조병국 선수 지금도 훌륭하지만 자책골 넣고 나서는 항상 경기때마다 조심스럽게 하려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수비수이지만 해딩능력이 좋아 득점점수도 높구요. 진짜 그라운드의 청소기란 별명은 김남일 뿐 아니라 조병국같은 선수에게 딱 어울리는 말일듯 싶네요.
조병국 선수 빠르지만 순발력과 미첩성은 어떠합니까?? 듣기로 울나라 수비의 문제가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건데 올대 수비수들도 스피드가 떨어진다던데.. 조병국 박용호 김치곤 모두 키가 그만하면 크니 안심... 근데 박용호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까?? 솔직히 그에게 두드러진 특징이 잘 안 보이던데
김치곤은 순발력도 딸리고 스피드도 딸리고 체력도 딸립니다. 한박자 늦게 수비해서 꼭 상대편 프리킥이나 주고 경고만 먹고.. 아무리 어린 선수라지만 개인적으로는 축구선수 자질이 없어보였거든요.
조병국 선수는 수비선수로서 갖춰야 할것을 다 갖춘 선수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김태영-홍명보-최진철을 이어갈 선수는 잘은 모르겠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있는 김진규 선수도 주목할만한 선수더라구요.
김진규 선수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김태영선수를 자기미래의 모델로 삼으며 김태영 선수에게 많이 배워가고 있는 훌륭한 선수이지요. 다만 어린나이라서 자제력이 없고 너무 쉽게 흥분한다는게 탈이지만요.
박용호 선수는 나름대로 자기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수비하는것 같지만 스피드도 떨어지고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스리백을 한다면 김진규-조병국-박용호가 젤 나을 듯.. 저도 솔직히 김치곤은 넘 불안하더군요.. 김진규 제2의 김태영이 될 가능성이 있는듯.. 다만 스피드가 좀 딸려서.. 근데 그 느린 스피드를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 까요?
이란전때도 김진규 선수가 스피드때문에 많은 질책을 받았었죠. 그래서 감독님들께서는 김진규 선수를 차라리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뛰라고 하실때가 많지만 김진규 선수는 스스로 수비쪽을 고집하니.. 스피드와 순발력이 느리면 그만큼 수비하는데 위험이 따르니 노력하는수밖에 없죠. 어린선수니 보완할 시간도 많구..
조병국 선수를 제외하고는 아직 붙박이 수비수감은 없는거 같습니다. 김진규 선수가 대인방어 능력이 돋보이지만 스피드 있는 상대에게 제압당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상대에 따라 이영표 김진규 김태영등을 기용하는것이 현재로서는 최상의 방법일듯..
뭐 김태영이 체력유지만 잘 한다면 충분히 부동의 왼쪽 수비수로 남겠지만 얼마전 기사를 보니 나이가 들면서 부상회복이 쉽지 않다고 그러더군요,,
조병국은 잘하는 가끔씩 자살골 결정적 수비실수가 있는듯.(어시스트-_-) 그런 실수만 줄이면 좋을듯 하고 ~ 김치곤선수는 안정감이 없는듯....
박용호 땜시 골 많이 먹혔습니댜 -.-;
사실 이란전에서 김진규 선수가 많이 뚤린 이유는 스피드도 딸리지만 , 공격적인 전술로 인해서 이영표 선수가 많이 나가 있어서 혼자 막았기 때문입니다~~
김치곤 박용호 선수보단 조성환선수가 더 갠찮은거 같던데. 여러분생각은 어떻습니까?
김치곤 이번 올림픽때 삽질했지만 그렇게 축구 자질 없단 소리 들을정도로 못하는 선수는 아닌데요 저 3명중에는 조병국이 지존이죠 안정감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