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은 단순히 연약함이 아닙니다.
소극적인 결함도 아닙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그뜻을 행하기를 거부하는 완고한 의지가 도사리고 있습니다.어떤것을 사랑함으로 관심과 정성을 쏟는 부지런함이 나옵니다.
그렇게 보면 사랑의 반대는 게으름이지요.
신앙생활에 게으른것은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관심과 사랑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어떤 사람은 은혜를 잘못 이해해서 게으름에 빠집니다.
구원은 행위와 노력없이 하나님은 전적인 은혜로 얻는다는 사실만 붙잡고 삽니다.
구원하신 목적을 향한 성숙에는 게으릅니다.
그러나 은혜는 부지런해야 합니다.
책임과 역활을 열심히 행하게 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받은이는 구원의 목표를 향한 열정의 불길이 활활 타오릅니다.
우리안에 구원을 시작하신 성령님이 우리 심령에 불을 붙이십니다.
(박영돈 교수님 저서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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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원을 받지 못한 증상은 여러가지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인색함과 두려움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문대로 게으름도 그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마침 오늘 게으름 피우려다 정신 번쩍 차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글 보고 많이 찔렸습니다
요즘 제가 게으름이 하늘을 찌를것 같아서요....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