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이어트 입으로 노래만 하다가. 지난달 말 부터 PT받고 있어요..
식단 조절 저탄수화물 고단백 말만 해주시고.. 조절 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직업상 밥을 빨리 먹는경우가 많아서요... 차라리 잘 안먹게 되드라구요..
운동을 시작하며 어학도 같이 병행하기에. 하루 시간 조절이 쉽지가 않더라구요..ㅜㅜ
아침 7시 어학원.
9시반 출근
점심 12시 or 1시
8시반 퇴근
저녁 9시 헬스+ PT
귀가 11시~12시반...
이러다보니 먹는게 부실해져요.. 어찌 하면 부피를 줄이며 포만감 있는 요기를 할까가 항상 고민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와 야채를 조금 구매 했어요. 점심때 먹을려구요...
출근해선 선식 한잔 먹고 있는데... 괜찮은건지.. 이러다 한꺼번에 폭식 할꺼 같고,
도시락 배달을 하자니 비용도 만만찮고 싸가지고 다녀야 할꺼 같은데... 부피가 마구 늘어 나네요~
잘하고픈데.. 이래저래 핑계거리 같아 입으로만 다이어트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회원님들의 특별한 비법 있으신가요??? 저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식이에 너무 얽매이면 오히려 확 놔 버리고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먹고 싶은 걸 먹되 조금 천천히 적게 먹는다는 느낌으로 해 보세요. 물론 엄격히 식단 정해서 지킬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요. ^^
그려려구요 하지밀 자꾸 꼬이지요^^ 역시 많은 노력이 필요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