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만 두 대째.
늘 수납이 문제였다.
이제는 루프랙으로 해결 마무리.
[ 네이버 검색 : 루프킹 ]
클라이언트는 미니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그래서일까.
미니만 두 대째다.
첫 인연이 되었던 미니쿠퍼 2세대 노멀.
MINI가 가지고 있는 펀(FUN) 맛은 그대로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2%가 아쉬웠단다.
우연히 지인의 2세대 S를 운전하게 된 클라이언트는 노멀과 확 다른 맛에 반해버리게 되었고.
결국 그가 항상 주차하였던 샵 앞엔 어느 순간 미니쿠퍼 2세대 S로 바뀌어 있었다.
그의 미니 사랑은 한단계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던 것.
클라이언트는 수원 영통 신도시에서 빌에반스헤어샵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를 연상시키는 샵.
주변에 분위기 좋은 커피숍들과 함께 이 지역의 트랜드 헤어샵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 영통 NO.1 스타일링 헤어샵 - 빌에반스헤어 <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30-3번지
연수민 디자이너 : 공31 - 202 - 육육팔칠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2세대 S.
정확히 말하면 2세대가 업그레이드 된 2.5세대다.
개인적으로 미니쿠퍼를 만족하고 사랑하지만, 늘 제약이 따랐다고 했다.
바로 수납!
미니와 함께 가족여행을 한다면, 사실 욕심과도 다름없다.
MINI 오너들이라면 다 하나같이 느끼는 공통된 생각이 아닐까.
미니쿠퍼는 계속 타고 싶고.
뭔가 해결책은 찾고 싶고.
클라이언트의 고민 속 해답은 바로 루프랙이었다.
이질감이 느껴지는 루프박스와 가로바는 아니였고.
지붕에 전혀 손상이 없이 깔끔하고 견고하게 장착되는 그런 아이템.
바로 루프킹 미니쿠퍼 루프랙.
가로바 금액에 불과한 저렴한 금액대.
그것이 클라이언트의 선택이었다.
비가 오는 날에 실내에서 바라보는 지붕 위의 루프랙 빗방울.
뭔가 바라보는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런 걸 감성에 젖는다고 해야할까.
빗방울에도 주눅들지 않는 루프킹 레이저 각인.
클라이언트는 가족들과 떠나는 제주도 여행길에 미니쿠퍼 루프랙을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의 소망은 결국 이뤄졌다.
미코(MIKO).
대한민국 살아있는 미니쿠퍼의 역사가 숨쉬는 공간.
바로 다음 카페 미니코리아 동호회다.
Hello, MINI !
반갑다. 미니야! 그리고 즐겁게 안전하게 함께 하자꾸나.
클라이언트의 미니쿠퍼 루프랙 만족감은 엄지손으로 대답해주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할 여행길을 위해 그의 미니쿠퍼와 루프킹 루프랙은 달린다.
P.S > 바쁜 일정에 점심 때를 놓친 사실을 알게된 클라이언트는 루프킹 주변을 샅샅이 찾아 테이크아웃도 안되는 토스트를 공수해 답례로 주었다.
아메리카노도 함께.
작업 후, 함께 간식을 먹으며 관심사도 이야기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이 자리를 빌어 생각해주신 클라이언트께 감사함을 전한다.
첫댓글 초보적인 질문하나 드릴께요
짐을 끈으로 묶어 실어야 하나요?
아님 짐을 고정 시키는게 따로 있는지요
궁금해서요;;
안녕하세요. 루프킹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짐 수납후 별도의 고정 끈이 있습니다.
아주 손쉽게 고정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