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8. 9. 6. 10:00~17:00
장 소 : 안양 1번가 농협
대 상 : 가족봉사단 9월 이벤트
활 동 :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및
재활용품 나눔과 순환의 체험 물품 아껴 쓰기 실천 하기
매년 실시 하는 가족봉사단 벼룩시장 계획은
평촌 중앙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실시 하려고 하였으나
장애친구팀이 활동 하고 있는 시설 베데스다 바자회와 행사가 겹쳤으므로
올해는 가족봉사단 장애친구팀 벼룩시장으로 약소하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을 제공 해주셨고 벼룩시장에 참여하여 함께 활동해주신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양1번가 특성상 벼룩시장은 걸 맞지 않지만
베데스다장애시설과 공동 주관 하기에 어쩔수 없었지만
후원해주신 물품 백원 오백원 삼천원 이렇게 판매한 금액은 기증 하였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 내년에 멋지게 벼룩시장 히트 치자구요
첫댓글 많은 분들이 동참한 큰 행사였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새삼스럽네요... 좁은골목에서 무덥고 힘도 들었지만 하루판매금액을 넘겨줄때는 뿌듯하면서 보람도 느꼈습니다. 같이 애써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이야기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작지만 아릿한 가슴으로 모여진 정성과 좁은 골목길에서 땡볕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많은 가족이 함께한 벼룩시장의 모습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풍성한 가을의 사랑이 넘치는 하루가 되었겠네요. 감사합니다.
내리쬐는 햇볕에 계란 후라이도 할 수 있을것 같은 날씨에 봉사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똑같은 옷을 입고서 씩씩하게 판매하시던 분들의 모습은 하늘나라 천사가 있더라도 그보다 아름답진 않았을 겁니다. 모두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자원봉사자라는 말을 실천한 모습의 사진들이네요. 모두 땡볕 아래서 힘들었을텐데, 표정들이 밝은 모습들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장면들이라 보입니다. 누가 시켜서 하면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아니었을 거라 생각하며, 자원봉사의 아름다움을 다시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