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관 오기 전 일만하는 직장인이었습니다.
요리사로써 음식을 하는것과 개발하는것이 자부심은 있었지만 직업특성상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늦은 퇴근으로
퇴근 후 유일한 취미는 술 먹고 놀기 였습니다.
30대 중반이 지나면서 체력은 안좋아지고
배는 나오고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풀리진 않고
몸 관리를 해야겠다고 늦게까지
항상 불이켜져있어 찾은 정우관!
2020년 처음 입관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모르는 분들이랑
미트훈련을 하는것이 서툴렀지만
체계적인 수업 시스템과 이벤트
사범님들이 어색하지않게 잘 지도해 주었습니다.
운동하며 정우배도 나가보고 단증도
따보는 좋은경험도 했습니다.
다니며 업무도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출석이 좋지 않았고 결국 1년 넘게 쉬었다가
올해 다시 복귀하여 즐겁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복귀 후 달라진 점은 재미 입니다.
운동이 즐거우니 출석률이 좋아지고 관원분들과도
더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수업과 근력운동에 집중하여 발전하는
몸과 체력을 보며 기분이 좋습니다.
얼마 전 불금스파링도하고 틈틈이
테크닉도하며 기술적으로 더 발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요즘 입니다.
저에게 정우관은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발전의 공간입니다.
제가 운동하고 안하고 차이가 심하다며
저의 와이프는 체육관 꼭 다니라고 추천합니다.
삶이 무기력할때 원동력이되는 정우관 추천합니다.
처음은 37세 요리사
지금은 더 발전한 41세 낙무아이요리사 입니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