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結果)에 무게중심을 둔 율법주의(律法主義)의 한계(限界)
2024.8.13
(롬3:1-8)
1 What advantage, then, is there in being a Jew, or what value is there in circumcision? 2 Much in every way! First of all, they have been entrusted with the very words of God. 3 What if some did not have faith? Will their lack of faith nullify God's faithfulness? 4 Not at all! Let God be true, and every man a liar. As it is written: "So that you may be proved right when you speak and prevail when you judge." 5 But if our unrighteousness brings out God's righteousness more clearly, what shall we say? That God is unjust in bringing his wrath on us? (I am using a human argument.) 6 Certainly not! If that were so, how could God judge the world? 7 Someone might argue, "If my falsehood enhances God's truthfulness and so increases his glory, why am I still condemned as a sinner?" 8 Why not say--as we are being slanderously reported as saying and as some claim that we say--"Let us do evil that good may result"? Their condemnation is deserved.
세상의 법(法)은
동기(動機) 과정(過程)보다는
결과(結果)를 중시(重視)한다
하여 선악상벌의죄(善惡賞罰義罪)의 판결(判決)의 기준은 오직 행위(行爲)에 근거(根據)한다
그러나 성경은
동기(動機)부터 그 모든 것의 무게중심이 된다
삼상16:7
하나님은 중심(中心)을 보신다는 말씀은 바로 그점을 짚은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떠한 행위로도
수단방법(手段方法) 상관없이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것으로 정당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 유대교인(猶太敎人)들이며...율법주의(律法主義)인 것
막7:9-13 예수님의 유대인들을 향한 그 지적
결과만 좋으면 동기(動機) 과정(過程)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그 거짓됨
율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치명적 손상을 주는 것이라는 예수님의 지적
기독교(基督敎)의 율법관(律法觀) 성경관(聖經觀)이 어떠해야 함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의 말씀의 요지(要旨)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논리적으로 피력한 것
하나님의 심판은 동기(動機)를 포함한 결과(結果)에 의한 것임을
한마디로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하나님이심을 말하고자 함이 핵심
유대인의 혈통주의(血統主義)
선민사상(選民思想)
바울에게 있어서도
내게 있어서도 결코 용납(容納) 혹은 인정불가(認定不可)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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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 195.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때
1.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때 진심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2. 성령이여 우리 기도 드릴때 우리 곁에 계셔 일러주소서
3. 성령이여 우리 성경 읽을때 그속에서 빛을 보게 합소서
4. 성령이여 우리 전도할때에 지혜로운 말씀 주시옵소서
5. 성령이여 우리 겸손해져서 우리 주와 같이 되게합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