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즈 하월즈의 중보기도]의 <중보 기도의 비밀은 '하나 됨'이다>에서 저자 노만 그럽 선교사님은 <중보 기도자는 자기가 기도해 주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그 자리에 가서 앉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리즈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사야 58장을 삶으로 실천하라고 명하셨다.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2.
성령(님)께서 바로 우리의 그러한 믿음을 실제로 행해 보이라고 우리를 강권하셨다. 산상수훈에는 하나님 나라의 헌법이 기록되어 있다. 이제 우리는 그 법을 글자 그대로 수행해야만 했다.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주며...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나는 또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성령(님)께서 내게 이 일을 행하게 하시는 목적은 내 삶을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을 사랑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라는 것이었다. 내 자아의 본성과 본능적 사랑은 신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뀌어야만 했다. 그래야만 부랑자를 친형제처럼 사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3.
성령님께서는 이번에는 리즈
하월즈에게 부랑자들에게 새 삶의 기회를 만들어 주라고 말씀하시며 부랑자에게로 보내셨는데요. 리즈는 부랑자들이 있는 그 자리에 가서 앉는 법을 배워야 했다고 고백합니다.
부랑자들의 삶의 자리에서 그들과 똑같이 하루 두 끼의 빵과 치즈와 수프만을 먹으며 부랑자의 삶을 2년 반 동안 함께 산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묵상(요13:1-11)은 유다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모습이 나오는데요. 이제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갈 시간, 즉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4.
예수님의 사랑은 죽는 순간까지 너무나 극진하십니다. 자신을 배반하고 팔아 넘길 가룟 유다와 유월절 저녁 식사를 함께하시며 끝까지 사랑하시는데요. "원수를 사랑하라(마5:44)."하신 말씀의 본을 친히 보여주셔서 더욱 감동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죽는 순간까지, 끝까지 사랑하시는 본을 보여주시고요. 또 리즈 하월즈에게도 부랑자를 섬기기 위해 부랑자의 자리에 함께 앉아 있길
원하셨던 성령님의 명령을 생각하면서요. 지금 이시간 제게도
사랑스럽지 못하고, 감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끝까지 사랑해야 함을 되새기게 됩니다.
5.
제게는 그런 사랑이 없지만요. 성령님의 한량없이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사랑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사랑하는 성령님, 무엇보다 저를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 통해 예수님을 본받아 제 힘으로 사랑할 수 없는 분들을 끝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끝까지 사랑을
힘쓰게 하소서! 그분들의 삶의 자리에 함께 앉아 있게 하소서!>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목사님 꾸벅꾸벅 ♡♡♡
아멘♡
<중보 기도자는 자기가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그 자리에 가서 앉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말씀을 새깁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저를 쳐서 한 번 더 사랑하길 힘쓰고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섬기는 자리에 있길 소망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목사님께서 귀한 책을
알려주셔서요^^
성령님께서 시키시는
중보 기도와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배워가서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
평안한 밤되셔요 사모님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기도하며 사랑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성령님과 의논하시며
중보기도와 사랑을 힘쓰시는
우리 정수형제님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평안한 밤되셔요 정수형제님 ♡♡♡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아픈 사람의 자리에서 앉아 그들을 이해해야 하는데요. 사실 그러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저도 좀 더 공감하고 아파하며 중보 기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시고요.
예배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
사랑의 공감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공감과 사랑으로, 또
눈높이에 맞추어 섬기시는 우리 전도사님의 모습에 저는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전도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