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 보라색 의상 같아 톰 행크스 연설 장면도 등장 유사 SNS서 비교하는 사진들 큰 호응
장서우 기자(2021/01/26)
2016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16년 전부터 예측했다며 화제가 됐던 미국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 가족’(The Simpsons·사진)이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서도 ‘예언’에 성공했다는 주장이 SNS상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당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영화배우 톰 행크스의 모습이 과거 에피소드에서 유사하게 이미 등장했다는 것이다.
26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영화 ‘백투더퓨처’를 패러디한 ‘미래로 간 바트’(Bart to the Future)라는 제목으로 2000년 3월 19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대통령 당선인으로 등장하는 리사 심슨이라는 인물은 위아래가 모두 보라색인 의상과 함께 진주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이는 미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인 해리스가 지난 20일 취임식에서 여성 참정권 운동을 상징하는 보라색 코트를 입은 것과 유사하다.
또 리사는 참모들에게 전임 대통령인 트럼프로 인해 예산 부족 사태가 초래됐다고 한탄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현 상황과 들어맞은 것.
이 때문에 SNS상에선 리사와 해리스 부통령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과 함께 “심슨 가족이 또 해냈다!”는 게시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슨 가족은 취임식 저녁 행사에서 사회를 맡은 행크스가 ‘국가적 혼란’에 관한 연설을 할 것이란 점도 예견했다. 2007년 개봉한 ‘심슨 가족, 더 무비’에는 TV 광고에 출연한 행크스가 “신뢰를 잃은 미 정부가 나의 신뢰 일부를 빌리고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 그는 행사에서 “지난 몇 주간 미국은 깊은 분열과 골치 아픈 증오심을 목격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의사당 난입 사건을 비판한 바 있다. 심슨 가족은 미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시트콤으로 꼽힌다.
카멀라 해리스가 심슨의 예언(?)대로 미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될 것인가? 대선에 나가 당선되면 대통령이 된다. 또는 바이든이 임기 중 사망하면 부통령인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
두 번째 시나리오에 대한 예측과 예언들이 있다. 물론 악한 세력의 계획이거나 거짓 예언일 수 있다. 허나 바이든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하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악한 자들의 시나리오에 의해 제거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말하다 보니 아래 성경 말씀이 문득 떠오른다.
계17:16-18 16.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음녀 바벨론은 타락한 미국을 상징한다. 여성 대통령이 통치할 때 미국이 멸망한다면 위 말씀이 문자적으로도 성취되는 셈이다. 혹 미국 멸망의 시점에 대한 힌트일까?
첫댓글 사단은 하나님을 모방한다. 대중 매체를 통해 선지자 놀음을 한다. 물론 일부만 적중된다. 통제권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우연이 반복되면 더 이상 우연이 아니다. 필연이거나 각본이 있는 연극이다.
'바이든은 악당, 트럼프는 영웅'이 아니다. 그렇게 보이게 역할을 분담하고 있을 뿐이다. 실상 둘 다 악당이다. 적그리스도(멸망의 아들)가 통치할 짐승 체제를 위해 힘써 일하는 악당들이다.
연극에 속아 사람을 숭배하고 따라가면 멸망한다. 연극에서 벗어날 때다.
마라나타.
카멀라 해리스가 심슨의 예언(?)대로 미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될 것인가? 대선에 나가 당선되면 대통령이 된다. 또는 바이든이 임기 중 사망하면 부통령인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
두 번째 시나리오에 대한 예측과 예언들이 있다. 물론 악한 세력의 계획이거나 거짓 예언일 수 있다. 허나 바이든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하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악한 자들의 시나리오에 의해 제거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말하다 보니 아래 성경 말씀이 문득 떠오른다.
계17:16-18
16.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음녀 바벨론은 타락한 미국을 상징한다. 여성 대통령이 통치할 때 미국이 멸망한다면 위 말씀이 문자적으로도 성취되는 셈이다. 혹 미국 멸망의 시점에 대한 힌트일까?
깨어서 지켜볼 일이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