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24273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388603
연초부터 생수 가격 들썩…소리 소문 없이 출고가 인상 잇따라
크라운해태제과 과자가격 인상…혼란 틈타 '기습 인상' 비난 봇물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만두, 어묵, 과자, 생수, 음료, 분식 등 안 오르는 게 없을 정도로 식품·외식 물가가 쉴 새 없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얄미운 가격 인상도 줄을 잇고 있다. 정국혼란을 틈탄 기습 가격 인상에 이어 최근에는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5월 황금연휴 등 '빅 이벤트' 날 슬그머니 올리는 얄미운 가격 인상이 봇물을 이룬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가 21일 국희샌드 등 8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4% 인상한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 계열사인 해태제과가 이달 초 주요 과자 제품 5종 가격을 최대 27% 인상한 지 채 한 달도 안 돼 이뤄진 두 번째 인상이다.
5월달기사였음^^^^^
그리고 7월기사
냉면·과자·우유 줄줄이 인상… 대체 안오르는 것 무엇?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값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국내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7원 오른 1611.6원을 기록하며 2014년 12월 넷째 주 이후 가장 높다. 공장에서 만드는 가공식품도 원료 및 부자재 가격 인상에 인건비·물류비 인상이 겹치면서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오뚜기 순후추(100g)의 편의점 판매가가 3400원에서 5000원으로 47% 오르는 등 가공식품 가격이 크게 올랐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빼빼로 4종 가격을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올리는 대신 중량을 15% 늘렸다.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맛동산 가격을 각각 25%, 33.3% 올렸고, 팔도는 비락식혜와 비락수정과 가격을 11.1% 인상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유가공업체들이 낙농업계로부터 원유(原乳)를 살 때 적용하는 원유 가격도 현재 L당 922원에서 926원으로 오른다. 우유가 들어가는 유제품과 빵, 과자 등의 가격도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한국소비자원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지난달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품목 중 절반이 전달보다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된장(2.6%)·어묵(2.6%)·햄(1.9%)·냉동만두(1.4%)·카레(1.4%) 등 15개 품목이다. 특히 냉동만두와 어묵 등은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진 후인 지난 2월 이후 꾸준히 가격이 올랐다. 가격이 내린 품목은 콜라(-3.2%)·소시지(-2.7%)·참치캔(-1.3%) 등 8개에 그쳤다.
8월에 더오를수도있고 우유값은 9월부터 50원 오른다고함
자동으로 커피 과자등 우유들어가는것들 가격 더오를듯
근데 미용실도 가격공개하는데
과자 아이스크림에 왜 권장소비자가격뺀건지..모를
첫댓글 안먹는다 새끼들아
왜때무네...
오늘 고기주는 냉면먹었는데 9000원이더라고...^^
개오바
지네가 왜 올리냔말임
개비싸 진짜 에어컨 누진세도 노이해
살려주 ㅓ
냉면너무비싸..
후추..??
미친거아니냐 안먹어요 ^^
이러면서 알바생 알바비는 주기 싫어옹~~~~~~~
안사먹어 ㅅㅂ 집에서만드는게 더싸겄다
뭐먹고 사냐고 ㅅ발
야이시발 진짜 ㅎ
아 존나 살기팍팍해 ㅅㅂ 여기서 애를 어떻게 더 낳으란말임.. 이런 팍팍함 물려주기시로다..
씨발
내용물은 줄이면서 가격은 왜 쳐올리는거야? 대체우리나라 물가 왜 이모양이야씨발 진짜 살겠냐이래서
치킨 2만원ㅋㅋㅋ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