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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 마라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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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58개띠 마라톤 클럽 9주년을 자축하며...
bzr장군 추천 0 조회 1,966 12.09.25 01: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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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5 06:35

    첫댓글 옛 친구들은 많이도 그리운 이름이겠구나.

  • 12.09.25 07:41

    장군....정말 반갑네. 감사하고~~~그대가 없었으면 이런 공간이 있었을까?

  • 12.09.25 07:44

    칭구가맹그러논멍석에서 그누구보다잼나게놀구잇네ㅡ
    얼굴두모르지만ㅡ?
    이리존까페를탄생시킨 칭구를비롯해서
    초창기 월로멍들에게 이자리를빌어 고맙구 감사하다는말을전하구싶네ㅡ
    몸은태평양건너잇지만 늘건강하구 58개띠마라톤과 가치있어주길바라네.

  • 12.09.25 08:59

    어이~~.
    누구셔?
    정말 오래간만이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지..
    정말 반갑네..
    하이서울 1회대회 끝나고 육삼빌딩 식당으로 개들 모이라 했더니
    친구와 나 둘이서 모이지 않았던가.
    그때 친구는 맥주 1병,, 난 소주 1병...
    어언 성상이 흘렀소.

  • 12.09.25 09:08

    큰일 있을때마다 생각나는 친구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
    늘 건강하시게..

  • 12.09.25 09:28

    고맙구나.
    초대 쥔장의 뜻을 제대로 이어가지도 못 하는 것 같아 볼 면목이 없으나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한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면 다행이지.
    이제 우리 나이도 세월을 비껴가지는 못 하는 것 같아 자꾸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여 당황스럽네.
    이제 옛 사람이 된 아킬이의 좋은 추억은 우리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자리하겠지만.
    남은 우리 58들은 그저 좋은 일과 좋치 않은 일들을 모두 다 같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네.
    그게 사람 사는게 아닌가 생각한다네.
    반가운 마음에 쓸데없이 넋두리만 늘어 놓았네.
    미국이나 고국이나 다 사람 사는 곳인데 어디인들 행복하게 지내면 된거 아닌가싶네만.

  • 12.09.25 09:43

    모쪼록 잘 지내시게,,,
    자주는 아니어도 초대 쥔장께서는 반드시 한 달에 한두 번 개방에 흔적을 남기시는 것이 어떨지,,,
    그리고 한국 시간 9월 25일 19시 58분에 "58개띠 멍!" 외쳐 주시게나,,,ㅎ

  • 12.09.25 09:35

    지금의 모든 건 클럽의 초석을 놓은 우리 배째라 장군, 초대 쥔장 덕분일세.
    먼곳에서 온 글 보니 기분 좋네.

  • 12.09.25 09:43

    초대 쥔장 배째라장군의 소식에 감사와 반가움이 앞서는군아. ~~ 덕분에 좋은곳에서 잘놀고있어 감사하다~ 자주그곳의 근황과 소식들었으면 하는바람이네~~ 모쪼록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12.09.25 10:26

    잘 지내지?
    왜 이런 클럽을 만들고 도망갔냐?
    앞으로로 아킬, 창수등등의 아픔을 가장 오랜남는 회원은 800번 이상을 해야한다.배째라 자네가 채금지시게.ㅋ
    나성에 다른 친구들은 다들 잘 지내지.
    환갑때 중마나 춘마에서 환갑달리기나 같이 하자. 티물, 꼭달이, 마이너, 들개......등등 같이하기로
    달린 후에 소주 한잔으로 회포나 풀자구. 늘 건강하고.

  • 12.09.25 15:19

    내 파트너 하지마라.ㅋ 그래도 그친구랑 한편 먹었던 추억이 아쉽지만 다행이지?

  • 12.09.25 10:46

    참 오래만에 보는 이름 bzr장군 반가우이

  • 12.09.25 11:05

    오랜만이네...난 bzr장군이란 닉만 봐도 가슴이 설렌다...내 인생에 마라톤을 시작하게 해준 bzr장군

  • 12.09.25 11:55

    초대 쥔장의 처음 생각대로 동년배들의 우정을 길이길이 지켜가겠네....

  • 12.09.25 12:24

    콧등이 시큰하네, 망할 놈 겉으니. 나도 얼마 전부터 여기다 다시 글 쓰기 시작했다. 네가 만든 이곳 잘 지켜나가려고.
    서운한 점도 있겠지만 네 분신 같은 곳 아니냐. 가끔 얼굴 비치면 누가 잡아간대냐.

  • 12.09.26 11:20

    만 9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만. 처음 58 방을 만들어 58멍들을 초대한다는 마온의 네 글을 보고 보물을 발견한 듯 짜릿한 기쁨,
    팍팍한 중년의 삶에 생생한 즐거움을 누리며,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다시 10년후에도 이대로 변함없으면 하는 바램....

  • 12.09.26 18:57

    오랜만에 들렸구먼,,,

  • 12.09.26 19:54

    오랜만이네 .. 자주 들려라 ..

  • 12.10.05 15:11

    오랫만이다, *^ ^*
    그동안 배 쨀일 없었지? ㅋ~
    글만 올리지 말고 최근 (얼굴)모습도 올려라. 그래야 잘 지내는지 아닌지 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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