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무위 '국회의원 코인 자진신고·전수조사' 결의안 채택 2️⃣ 美 법원, 리플 소송서 "SEC '힌먼' 연설문 봉인 요청 거부" 3️⃣ 코인베이스, 싱가포르서 USDC 거래·스테이킹 서비스 확대
4️⃣ 비트코인·이더리움 혼잡에 '솔라나' 각광...일평균 신규 주소 수 급증 5️⃣ 레저 월렛, '시드 문구' 복원 서비스 논란에 "백도어 기능 아냐...사용 여부 선택 가능" |
01. 정무위 '국회의원 코인 자진신고·전수조사' 결의안 채택
국회의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내역을 자진 신고 및 위법성 등을 조사하는 결의안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통과됐다.
02. 美 법원, 리플 소송서 "SEC '힌먼' 연설문 봉인 요청 거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 소송에서 '힌먼 연설문'에 대한 SEC의 봉인 요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03. 코인베이스, 싱가포르서 USDC 거래·스테이킹 서비스 확대
미국에서 규제 압박을 받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싱가포르 시장 활동 반경을 늘리며 해외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04. 비트코인·이더리움 혼잡에 '솔라나' 각광...일평균 신규 주소 수 급증
대형 블록체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수수료가 급증한 가운데 솔라나에 신규 접속한 일평균 주소 수가 1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
05. 레저 월렛, '시드 문구' 복원 서비스 논란에 "백도어 기능 아냐...사용 여부 선택 가능"
하드웨어 월렛 업체 '레저(Ledger)'가 논란이 된 '시드 문구(seed phase)' 복원 기능에 대해 "사용자가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기능이며 안전하다"고 해명했다.
# 비트코인 2만7000 달러, 이더리움 1810 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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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33% 하락한 2만7009 달러(한화 약 36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24% 오른 1819.05 달러(한화 약 24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BNB 0.59%▼ XRP 5.46%▲ 카르다노(ADA) 0.66%▲ 도지코인(DOGE) 1.11%▲ 솔라나 0.74%▼ 폴리곤(MATIC) 0.28%▼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281 달러(한화 약 1513조원)를 기록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가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를 통해 "국내총생산(GDP) 수치를 제외하면 경제에 일어난 어떠한 일도 경기 침체를 보여주지 않는다. 미국 경제를 둘러싼 비관론은 지나치게 과장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1년 12월 이후 미국 경제는 약 6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실업률은 1960년대 이후 최저 수준인 3.4%로 떨어졌다.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지만 지난해 6월 9.1%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다만 미국은 아직 인플레이션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지 못했고, 경제 경착륙의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