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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지방교회- 위트니스리는 누구인가?
김바울 추천 0 조회 376 16.08.25 03: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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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25 03:40

    첫댓글 그레고리님과는 좀 더 대화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16.08.25 04:15

    김바울님, 유리관 말은 나도 전해들은 얘기라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취소합니다.
    그 외 조목조목 해명하신 항목들은 대부분 주관적인 것들이라서
    지방교측에서는 당연히 그런식으로 해명할 것입니다.
    라이프스타디가 일부에서 사용된다 해서 지방교 사람들은 우월감을 갖지만 그 알레고리적 해석에 취해있던 사람들 중 식상해 내다버리는 사람도 많지요. 위트니스리를 따르고 안따르고의 문제는 지방교의 존립과 관계될 정도로 성도들에게 강조된 바가 아니던가요. 사역을 따르되 긴밀히.. 절대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님의 해명한 항목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하고 싶지만 가능한 변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16.08.25 07:08

    그레고리님이 왜 지방 교회측이나 위트니스리에 대해서 안 좋은 글을 쓰시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다 저렇다 라는 단정적인 표현과 이런 말이 들리더라 라는 전문증거(증언)를
    가려서 표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6.08.25 07:09

    @김바울 그리고 어떤 주장은 당연히 그에 대한 구체적인 출처나 증거제시가 있어야 하겠지요.

  • 작성자 16.08.25 07:10

    @김바울 가장 좋은 것은 이것은 왜 그랬는가? 아니면 이런 말이 들리는데
    사실이냐? 식의 주고 받는 문답식 대화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할일도 많으실텐데....

  • 작성자 16.08.25 07:13

    어떤 사람이 중국의 고사를 배경으로
    큰 나무가 넘어지면 거기서 놀던 원숭이들은 다 흩어진다고
    빗대어 위트니스리를 비난한 적이 있습니다.

    위트니스 리라는 사람은 이미 고인이 되었는데, 오히려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를 통해 강조된
    핵심 진리들은 더 넓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8.25 07:17

    @김바울 사도 바울이 본 그 이상(행26:18-19)을
    워치만 니가 보았고, 또 위트니스 리에게 보게 도왔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선진들이 본 진리의 빛을 본 사람들이 그 길을 여전히 가는 것이지
    사람을 따라 가는 길이 아닙니다.

    사실 현재 그리스도의 구속의 진리는 보편화되었지만,
    그리스도의 생명의 내주를 통한 거듭남의 진리는 희미하며
    그분의 증가로 인한 그분의 몸의 건축은 더더욱 가려져 있습니다.
    새예루살렘을 이 땅에서 실행하고 또 그것을 신앙의 목표삼는 이들은 더 희귀합니다.
    죄사함후(혹은 거듭남후) 죽으면 천국! 이라는 기존의 구원론은
    치명적인 하자가 있습니다.
    즉 생명과 생명의 성숙 그리고 단체적인 그분의 거처의 건축이란

  • 작성자 16.08.25 07:18

    @김바울 신약경륜의 알맹이가 쏙 빠졌습니다.
    지금도 상당수의 신학자들은 칭의론가지고 왈가왈부 하고 있지요.
    그것은 크게 볼 때 구속의 단계에 불과할 뿐입니다.
    진리에 대한 인식과 믿음의 폭은 더 확대되어야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26 06:11

    신약에서 사도 바울의 입지나 그가 본 이상은 독특합니다.
    쉽게 말해서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골1:29)와 그분의 몸(엡1:23)을
    바울처럼 명쾌하게 설명한 사도는 드뭅니다.
    이 두 가지 즉 '내주하시는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의 충만인 그리스도의 몸'을
    바울이 보았고,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가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8.26 06:15

    @김바울 그렇다면 다른 이들은 이것을 보지 않았는가?
    소수의 사람들이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즉 속생명파 내지는 정적주의라고 명명되는 이들입니다.
    앤드류 머리에도 이것을 보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어떨까요?
    오스틴 스팍스는 이것을 보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관점은 실행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추상적인 계시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그의 명맥을 잇는 사람 중에 진 애드워드가 있고, 스티븐 강이 있지만
    이들 역시 어스틴 스팍스와 거리를 두게 됩니다.
    진 애드워드는 유기적인 교회를 말하는 프랭크 바욜라로 이어지지만
    크게 볼 때는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지류에 해당될 뿐
    큰 그림이 결여되어

  • 작성자 16.08.26 06:17

    @김바울 있습니다.

    이외에 거의 다른 곳은
    내주하시는 그리스도 혹은 그분의 충만 내지는 증가인 그리스도의 몸에 대해
    무지하다시피 합니다. 오히려 교리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이것을 대적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생명의 체험이나 생명의 성장에서 오는 영적 성숙
    그리고 옛사람과 개인주의가 처리된 결과인 그분의 몸의 건축..은
    매우 생소한 개념이 되고 말았지요.

  • 작성자 16.08.26 06:20

    @김바울 두 성경 교사는 성경의 중심 사상에 있어서는 동일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여러 곳에서 나타납니다. 두 증인이 누구냐 하는 문제는 지극히 지엽적인 항목에 불과합니다.
    저의 반응은 그냥 있는 그대로 둘 다를 허용합니다.
    구원에 관계된 핵심진리도 아니고 이 세상에 모든 성경 해석에서 100퍼센트 일치한 경우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개혁신학의 경우는 아쉽게도 핵심 진리에 있어서도 신학자들마다 큰 편차가 있습니다.

  • 16.08.25 14:27

    김바울님,
    저의 지방교에 대한 평은 출처의 제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 지방교의 실태를 누구든지 관찰하면 알 수 있기때문입니다.
    초기 권익원 당시에는 지방교회다웠을지 모르나(차라리 그 체제로 유지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임)
    위트니스리에게 넘어간 후로는 지방교회 속성을 잃었습니다.
    카톨릭체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말 길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곳이 지방교 선전장이 되는 것이 거슬립니다.
    "다른 할일도 많으실텐데..."

  • 작성자 16.08.26 06:22

    초기 권익원 체제는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식 지방교회였을 겁니다.
    본질에 많이 벗어난 면이 있습니다.
    지금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두 성경 교사가 말하는 그 본질에 다다가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지방 교회가 한국이 전부가 아닙니다.

  • 작성자 16.08.26 06:24

    @김바울 그리고 오은환님이 먼저 지방 교회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을 올리심으로
    이런 대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전에 지방 교회에 대한 글이 있었던가요?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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