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보통 국가들은 여러 노드에 걸쳐서 영토가 존재하는데</p><p> </p><p>예를 들면 오스트리아, 프랑스, 조선, 오스만 같은 나라들이 있다고 치고,</p><p> </p><p>각각 노드마다의 점유율에 따라서 상인을 어떤식으로 배치하는게 유리한지와 같은 것을</p><p> </p><p>어떤 숫자를 보고 어떻게 판단하는지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p><p> </p><p> </p><p>지금 플레이는</p><p> </p><p>시장은 무역력 5 이상이면 지음</p><p> </p><p>무역선은 그냥 속국 합병하다 생기는 무역선으로만 제일 돈된다고 써져있는 노드에 보내고 있고</p><p> </p><p>상위노드의 점유율이 하위노드의 점유율보다 좋다면 보통 상위노드에서 수집 누르고, 하위노드에서도 수집</p><p> </p><p>하위노드가 좀 더 좋다면 상위에서 이송해서 하위에서 수집.</p><p> </p><p>수도노드? 여도 그냥 똑같이 하고 있음.</p><p> </p><p>이정도로 단순하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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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무역선은 수도노드 점유율 100가까이 안되면 그냥 수도노드에 돌리고, 수도노드 점유율 충분하면 무역가치 끌어오다가 꺾이는 부분(알렉산드리아, 아프리카 서부, 구자라트 등등) 그런데 돌리고 상인으로 방향조절 해줍니다, 무역가치나 이런걸 철저히 계산은 하지 않고 그냥 방향 보고 대충 꺾이는 부분에 상인 배치에서 결과적으로는 수도노드에 도착하게만 만들어요 점유율은 베스트가 영토 다뺐는거고 시장은 ...음 예를 들면 포르투갈을 퍼유한 스페인이 지브롤터에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짓는 느낌?? 짓고 본전 뽑기전에 지역제압 끝나면 돈날리는 것 밖에 안되서.. 신롬소국 스타트거나 길게가야할 동맹, 동군연합에게서 점유율을 뺐어와야할때 정도 빼고는 잘안짓는 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방향빼고 별로 신경 안써요 ㅎㅎ;
상류에서 하류로 가는 개념은 알고계시다니 다행 일단 무역 노드 내 무역력만큼 내가 통제 가능하다는걸 염두에 두고 내 국가가 말라카에서 무역 가치(돈)을 리스본(세비야노드)까지 끌어오는 포르투갈이라고 가정함
말라카에서 세비야까지의 최장경로는 말라카>벵갈>도아브>데칸>코로만델>구자라트>아덴>잔지바르>희망봉>상아해안>카리브>세비야 대충 이 순으로 오면 최대한 많은 노드를 거쳐서 최대의 수익을 뽑아낼수 있음 알다시피 각 노드에 무역회사를 설치하고 점유율 50%를 넘겨서 상인을 받으면 그대로 이송하면 되니 딱히 어려울건 없음 그런데 중간에 점유율이 50%가 안되는 노드가 끼어있다면 과감하게 그 노드는 배제하여 이송해야함 위 경로를 보면 벵갈~아덴으로 이어지는 인도쪽 노드는 점유율을 높이기 힘드니 말라카에서 희망봉으로 바로 빠지는 경로로 오면 됨 점유율 50%미만인 노드가 중간에 끼면 그 전에 쌔빠지게 모아온 무역가치를 해당 노드의 다른 국가들에게 상납하는 꼴이 됨 노드 하나를 더 거칠때마다 복리 5%의 무역조정 보너스가 붙는데 이건 직접 상인 배치해가며 어떤쪽이 큰지 봐야함 조금 빨대꽂히더라도 최대한 많은 노드를 거치느냐 아니면 다이렉트로 꽂아서 유출을 줄이느냐
무역선은 어디에 배치하느냐 상아해안, 카리브같이 유입도 유출도 많아서 많은 국가들이 한입만 하고있는 곳에 돌리면 됨 ai처럼 열몇척 분산하지 말고 요충지 한두곳에 몰빵하는게 효율이 좋음 수집은 수도노드 이외의 곳에서는 효율이 떨어짐 상인은 무역조정이 기본임 다만 노드가 안이어지는데 가치가 커서 아까운곳 예를들면 네덜란드를 싹 털어먹었다 이러면 영불해협에 수집 하나 놓음
첫댓글 저는 그냥 상인 여기저기 직접 배치해보고 판단하다가 하위노드 점유율이 충분해지면 그때 무역수도 옮깁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역선은 수도노드 점유율 100가까이 안되면 그냥 수도노드에 돌리고,
수도노드 점유율 충분하면 무역가치 끌어오다가 꺾이는 부분(알렉산드리아, 아프리카 서부, 구자라트 등등) 그런데 돌리고 상인으로 방향조절 해줍니다, 무역가치나 이런걸 철저히 계산은 하지 않고 그냥 방향 보고 대충 꺾이는 부분에 상인 배치에서 결과적으로는 수도노드에 도착하게만 만들어요
점유율은 베스트가 영토 다뺐는거고 시장은 ...음 예를 들면 포르투갈을 퍼유한 스페인이 지브롤터에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짓는 느낌?? 짓고 본전 뽑기전에 지역제압 끝나면 돈날리는 것 밖에 안되서..
신롬소국 스타트거나 길게가야할 동맹, 동군연합에게서 점유율을 뺐어와야할때 정도 빼고는 잘안짓는 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방향빼고 별로 신경 안써요 ㅎㅎ;
저도 무역선은 별로 신경 안쓰고 상인만 우리 노드쪽으로 끌어올 수 있도록 배치하는데 해외영토 중에 우리 노드랑 안 이어진 지역은 상인으로 수집하는 정도? 근데 그럴 경우는 잘 없죠
상류에서 하류로 가는 개념은 알고계시다니 다행
일단 무역 노드 내 무역력만큼 내가 통제 가능하다는걸 염두에 두고 내 국가가 말라카에서 무역 가치(돈)을 리스본(세비야노드)까지 끌어오는 포르투갈이라고 가정함
말라카에서 세비야까지의 최장경로는
말라카>벵갈>도아브>데칸>코로만델>구자라트>아덴>잔지바르>희망봉>상아해안>카리브>세비야
대충 이 순으로 오면 최대한 많은 노드를 거쳐서 최대의 수익을 뽑아낼수 있음
알다시피 각 노드에 무역회사를 설치하고 점유율 50%를 넘겨서 상인을 받으면 그대로 이송하면 되니 딱히 어려울건 없음
그런데 중간에 점유율이 50%가 안되는 노드가 끼어있다면 과감하게 그 노드는 배제하여 이송해야함
위 경로를 보면 벵갈~아덴으로 이어지는 인도쪽 노드는 점유율을 높이기 힘드니 말라카에서 희망봉으로 바로 빠지는 경로로 오면 됨
점유율 50%미만인 노드가 중간에 끼면 그 전에 쌔빠지게 모아온 무역가치를 해당 노드의 다른 국가들에게 상납하는 꼴이 됨 노드 하나를 더 거칠때마다 복리 5%의 무역조정 보너스가 붙는데 이건 직접 상인 배치해가며 어떤쪽이 큰지 봐야함
조금 빨대꽂히더라도 최대한 많은 노드를 거치느냐
아니면 다이렉트로 꽂아서 유출을 줄이느냐
무역선은 어디에 배치하느냐
상아해안, 카리브같이 유입도 유출도 많아서 많은 국가들이 한입만 하고있는 곳에 돌리면 됨
ai처럼 열몇척 분산하지 말고 요충지 한두곳에 몰빵하는게 효율이 좋음
수집은 수도노드 이외의 곳에서는 효율이 떨어짐
상인은 무역조정이 기본임
다만 노드가 안이어지는데 가치가 커서 아까운곳
예를들면 네덜란드를 싹 털어먹었다
이러면 영불해협에 수집 하나 놓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