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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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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013…―주간행시방 Re: <운> 미소 짓는 너의 얼굴은
渽姬(재희) 추천 0 조회 26 24.08.26 11:5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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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15:25

    첫댓글 하하하 ㅡ 🎶
    하냥 그러하듯
    멋지게 퍼올린 미나리 꽝을 지나며...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딩동댕 🎶
    "은"자가 은쟁반을 들고 사부작 거립니다 ㅡ방긋

  • 작성자 24.08.26 17:35

    맙소사 ~
    뭐가 급해 마무리도 못하고 ㅎㅎㅎ

    잠시 기다리세욤 ^^

  • 작성자 24.08.26 17:36

    '은' 비로소 완성했답니다
    은빛실 타래 허둥거리는 사이
    허공으로 달아난 삶 아직도 익숙치 않다
    이렇게요 ㅎㅎㅎ

  • 24.08.26 18:09

    @渽姬(재희) 하하하 ㅡ 🎶
    뭐 그럴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여 저는 먼저 운을 쭈욱 쓴후 본문 작업을 진행 하군 합니다 ㅡ 참작 하시길 희망 합니다 ㅡ 딩동댕 🎶

  • 작성자 24.08.27 13:02

    @천리마 / 박정걸
    고마워요 정걸쌤
    건망증이면 된거지모 하면서
    스스로 위로합니다 ㅎㅎㅎ

  • 24.08.27 08:44

    그럴때 가 있지요 아무렇지도 않게 ..

    빼 먹기도 하고 다른 운으로 쓰기도 하고 ..

  • 작성자 24.08.27 13:01

    깜빡 했지모예요
    끝내고도 몰랐거든요
    박정걸쌤이 지적해주서 그만 ㅎㅎㅎ

  • 24.08.27 15:58

    옛날이 추억 됩니다
    유년의 내고향 앞 개울가에 미나리가 무척이나 많았죠 우리 어머니께서 늘 미니리를 뜯어서 반찬을 해주셨고요 미나리로 만든 부침개 는 너무나 맛이 좋았어요 지금도 그시절 그리워요

  • 작성자 24.08.27 23:21

    네 경암선생님
    저희 어릴때 동네에 미나리꽝이 여러개 있었어요
    우물 옆에 파란 미나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그곳에 매립이 되고 아파트가 들어섰더라구요
    그리움이 왈칵 쏟아졌지만 흔적없는 추억이 아쉽기만했어요.

  • 24.08.28 02:19

    들고오다 살짝 맛 본
    막걸리 생각이 나네요..
    이걸 무슨 맛으로 먹나
    했었는데, 비오는 날이면
    그리워지는 맛이 되었네요.

  • 작성자 24.08.31 20:38

    네 맞아요 우리 어린 시절엔 딱히 간식거리가
    흔치않아서 막걸리 받아오라시면 주전자 주둥이에
    입을대고 한 모금 두 모금 마시곤 했지요
    그러면 얼굴이 벌개가지고 ㅎㅎㅎ

  • 24.08.31 18:44

    멋진 글에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8.31 20:38

    감사합니다 대명쌤
    칭찬 달게 받겠습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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