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엔진: (나를 울린 일드)
기무라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기무라는 일본 대표배우로써 손색이 없죠.
보디빌딩존 공식 꽃미남인 저와 겨루워도 부족하지 않는 걸보면요.
일단 엔진은 기무라가 3류 드라이버로 나옵니다.
그리고 스토리 완벽하고 구도나 영상 전체적인 짜임새가 탄탄합니다.
스피드 있는 전개를 원하시면 좀 지루하실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제가 이걸보면서 존내 막 울었다는거....
일단 강추!!
2.언페어:
시노하라 료꼬라는 일본의 김혜수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일단 가슴사이즈는 김혜수랑 비슷해보입니다. 이번 타짜에서 김혜수이미지하구 상당히 비슷한느낌입니다.
시노하라가 열혈 여형사로 나오고 그 사연과 함께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이거 역시 구도,영상,스토리등 짜임새가 탄탄합니다.
참고로 예전에 만난 아가씨와 닮아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것도 강추 ㅋ
3.속도위반결혼하기:
히로스에료코의 대표작인데.. 제가 료코짱을 좋아해서 ㅎㅎ
사랑따윈 필여없어 여름과의 이미지와는 정 반대이미지입니다.
굉장히 밝고 애교만점에...꼭 한번 말걸고 싶은 느낌???
아무튼 제 와이프와 닮아서 제가 료꼬를 좋아합니다 ㅎㅎ
좀 제작된지 오래된거라 화질은 좀 떨어지지만...료꼬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는 일드.
4.프라이드:
기무라와 다케우치 유코 주연입니다.
기무라는 아이스하키선수 유코는 회사원으로 나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 왠지 공부도 더 열씸히 하고싶고, 운동도 더 열씸히 하고싶고, 사랑도 더 열씸히 하고싶은 드라마입니다.
일본이 만화천국이라서 그런지... 만화보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근데...다케우치유코가 존내 이뿌다는거....
음..우리 카페에서 굳이 예를 들자면......음..
이상입니다.
5.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나가세토모야 주연의 야쿠자 학교가다라는 스토리라인에 코믹으로 뒤범벅ㅋㅋㅋ
굉장히 잼있게 봤습니다.
두사부일체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두사부일체보다 한..600배 정도 더 잼있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나가세토모야 존내 잘생겻다는거...
이것도 시청율이 꽤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째는 저는 굉장히 잼있게 봤습니다.
6.백야행.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남여 주인공이 여기서도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여기 소재가 상당히 어둡고 강간,살인,원조교제 머 추접스런 소재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아역들의 연기에 100점 줍니다.
저는 추접스러운거 싫어해서 중간에 스킵 많이 햇지만...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머리속에서 몇가지 이미지가 지워지지가 않는 일드..
7.I.W.G.P
이드라마도 나가세 토모야가 주연입니다.
일본 유명한 배우는 다나옵니다. 물론 좀 된 드라마여서 다들 신인일때죠.
각본을 쿠도 쿤이 써서 상당히 캐릭터들이 독특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그냥 부담없이 볼만하구요.
나가세 토모야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드라마입니다.
첫댓글 사랑따윈필요없어, 립스틱, 성자의행진 강추입니다! 혹시 못구하시면 클럽박스 알려드릴께요
저도 위에세개 강춥니다^^ 또 엔진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살아계셨구나...
마산이 무안하게 "공부하시느라 까페에 안오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금새 들어왔다가 가셔부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