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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학교 18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참 괜찮은 나의 하루-주암톨게이트에서
윤석우 추천 0 조회 52 10.05.09 06: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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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9 18:39

    첫댓글 석우씨가 처음 글을 올린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렸구만 . 한편의 꽁트 소잿감이네요 ㅎㅎㅎ
    살면서 충분히 그런날이 있을터이고 그래서 비상금은 자동차안 어디구석에라도 조금 넣어놓고 지갑아닌 옷주머니에도 조금 넣어놓고 서울에서 지하철안에서 몇번 지갑을 도난당했을때의 난감함을 몇 번 겪은 경험에서 일러주는 말일세
    그나 휴게소 여직원 고맙기도 하시지 그래 세상은 그렇게 오월햇살처럼 따스한 사람들이 더 많이 살고 있어 우리가 행복한거라네 석우씨 나의 개별 블로그 다음넷에서 블로그 클릭후 검색창에 leefall0820 만 치면 가실이라는 블로그가 뜰거야

  • 작성자 10.05.09 21:19

    그 여직원에게 사무실을 나서며 내가한 변명(?)...내가 작년까지는 그러지 않았는데.. 회갑이 지나니까 까빡까빡이 잦더구만..했더니만 자기 시아버님도 꼭 그러시더라나...ㅋㅋ

  • 10.05.16 06:59

    석우씨 모처럼의 좋은 글 올려주어 좋습니다. 인품과 외양 모습이 좋아서 그러신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 10.05.16 09:42

    석우 친구의 하루 삶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좋은 글 잘 보았네. 사람이 진솔하면 서로가 통하제. 이제 건망증이 더해 가는 그런 세월에 와 있나 보네. 나도 엊그제 어버이날에 아파트 현관에 다 나와서 보니까 버스표를 안 가지고 나왔드구만 그래서 올라가서 버스표를 가지고 지하 주차장에 가니까 이젠 자동차 키를 ... 다시 올라 가보니 현관 문에 키를 두고 그래저래 바쁠수록 건망증은 심술을 부리는가, 아직도 현직에 있는 친구가 부러우이. 항상 건강하고 보람있는 직장 생활이시기를 바라네.

  • 작성자 10.05.17 22:46

    막바로 직전의 행동부터 까먹는 게 의학적으로 '치매'라고 한가벼...내참 뉘라서 막을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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