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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욥기3장에 보면 무슨말을 하냐면요,,,
욥이 몸에 병이 와서 막 긁어댈 정도예요~~~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자기의 생일을 저주했어요~~~
우리도 너무 힘들때는 ‘아이구~~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을껄~~~’하잖아요.
‘내가 왜 태어났어~~~!!!!’
‘왜 금수저로 태어지 왜 흙수저로 태어나가지고 차라지 태어나질 말지~~~~’
그리고 부모들이 자식들한테 ‘아이구 저녀석이 태어나서 부모 속을 썩이네~~~’라고 하잖아요.
그게 저주거든~~~!
그러면 자기 생일을 저주해 본 사람 손들어 보세요?
어느분이 이것을 쓴것을 보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최악의 저주’라고 해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아니, 내가 왜 태어났어요?!!!! 내가 왜!!’하잖아요..
나도 모르게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말이예요~~
‘아휴, 내가 왜 태어났어~~~ 괜히 태어났어~~~’
우리가 무심코 뱉는 불평이 ‘하나님의 향한 최악의 저주’인 거예요.
하나님이 ‘내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어~’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왜 나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가지고~~!! 왜 태어나게 했냐구요~~!!!’라고 하는거예요.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것을 내가 저주하고 있는 거라니까요~~~!
하나님이 만드신것을 내가 저주해요~~~~~~?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고 얼마나 좋았는지 뒤로 발라당 까무라칠 정도였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고 너무너무 좋아라 하며 어찌할바를 몰라하는데~~~
자식인 우리는 왜 날 만들었냐고 왜 날 태어나게 했냐고~~~~~~~~~~~~
하나님가슴에 대못을 박고 저주를 하는 거예요~~~~~~~
.
.
.
그래서 자기 생일을 저주했던 사람들은 빨리 회개하셔야 해요~~~~~~~!!!
그리고 욥의 믿음이 좋다고 하는데, 몸에 뭐가 오자, 그 속이 드러나는 거예요.
생일을 저주하며 하나님을 저주해요~~~
그리고 뭐라고 하냐면요,,,(욥3)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멸망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날이 캄캄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나~~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나~~~
유암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였엇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엎였었더라면~~~
낮을 캄캄하게 하는 것이 그 날을 두렵게 하였엇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 밤이 심한 어두움에 잡혔었더라면~~~
해의 날수 가운데 기쁨이 되지 말았었더라면~~
달의 수에 들지 말았엇떠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 밤이 적막하엿었더라면~~~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
(자기가 태어났다고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날을 저주하는 자 곧 큰 악어를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가 그 밤을 저주하였엇더라면~~~
그 밤에 새벽별들이 어두웠었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찌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였고 내 눈으로 환난을 보지 않도록 하지 아니하였음이로구나~~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나오지 아니하엿었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떄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며 엄마 젖을 빨게 했던가~~~~
그렇지 아니하였으면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텐데~~~
자기를 위하여 거친 터를 수축한 세상 임금들과 의사들과 함께 있었을 텐데~~
지금 욥이 이렇게 저주를 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다 만들어 놓은것을 저주하고 있다니까요~~
왜 욥은 이렇게 저주하는 거예요?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욥!
그런욥이 왜 이렇게 저주하는 걸까요?
………………
(생명수강가: 하나님을 귀로만 들었어요~)
하나님이 가장 베트스로 만들어놨는데~~~~~~~!!!
최악의 저주를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욥은 하나님을 귀로만 들었거든요~~~!
그렇게 욥은 믿음의 뿌리가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을 직접 만나야 하고~ 직접 보아야 하고~ 직접 만져야 하고~~~~!!!
그런 믿음이 우리에게 들어와야 어떤 상황이 닥쳐도 흔들리지가 않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나도 욥처럼 귀로만 듣던 하나님 보고 싶어요~~~하나님과 직접 얘기하고 싶어요~~~
모세처럼~~여호수아형제처럼~~~~ 그런데 이게 안돼요~~~’
왜 안되는 거예요?
………………
네, 축사!
하나님하고 얘기하고 동행하고 해야 하는데, 아,악한영들이 그 안을 꽉 점령하고 있으니~~~
그래서 귀.로.만. 하나님이 어떠하다는 것을 듣고 있는 거예요~
만나서 얘기하고 맛을 보지 못하는 거예요~~~!
귀로만 듣던 하나님이니, 뭐가 쪼끔이라도 공격해 오면 바로 튀어나와요,
‘아이고 왜 나를 태어나게 했어욧! 왜 엄마가 날 낳아가지고 이 고생이야~~!! 아이쿠~~~’
그래서 이 악한영들을 다 몰아내고 깨끗게 하면, 하늘나라가 임하는 거예요~!
귀로만 듣던 하나님 내 안에 오시어 내 안에서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니까요~~!
내 안에서 얘기를 하세요~~~!
그래서 욥이 귀로만 듣던 하나님이었기 떄문에 그랬던 거예요.
동방의 최고라던 사람이 그랬으니, 우리도 조.심.해야지요~~~!
마태복음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번에 있었던 축사사역에 대한 간증을 듣도록 할게요~~
You are my angel Dasom님의 간증
제가 축사사역보고를 최대한 자세히 적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하려고 노력했어요.
한나 자매님의 축사사역을 하면서 흥미로웠던 몇가지를 나눌려고 해요.
첫번째는 ‘내성적인 악한영’이 나와서 뭐라고 하냐면,,,
‘내가 뭐를 잘못했지? 난 조용히 있었구~~방해한것도 없구~~뭐가 잘못된건대???’
우리는 보통 내성적이다 외향적이다 라고하는 것은 태어난 성향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아니라고 보아요.
하나님은 내성적인것을 만들지 않으셨어요.
내성적이게 되면 우리가 입을 열지 않게 되어요.
예수님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사랑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아요~~~
두번째는 입을 못열게 하는 악한영이 있었어요.
친구가 술을 마시거나 나쁜것을 할때 입을 못열게 했어요.
‘네 인생은 네꺼고 내가 관여할바가 아니고~’ 그런거지요.
그것은 내성적인 악한영이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못하도록 입을 못열게 하니까요.
그런 사람은 세상에서 최악의 친구가 되는 거예요.
불평하고 비판정죄하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거예요.
왜냐하면 그런 당신은 뜨뜨미지근하기 떄문이예요.
그래서 사랑하질 않아요~ 미워하지도 않아요~ 아무것도 하지를 않아요~….
내성적인 사람은 그게 자기라고 말하겠지만, 저는 NO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그런 내성적인 악한영은 한국인들에게서 아주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 내성적인 영에게 이런것들을 얘기하자, 악한영이 100%동의를 하기도 했어요.
자기들이 잘못했다는것을 인정했어요.
처음에는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 몰랐지만, 사역자가 찬찬히 설명해 주면,
그들도 이해를 하며 인정하게 되었어요.
한나:
사람들은 제가 외향적이다고 생각하시는데, 사람들이 많은 호다에 오면 좀 불편했어요.
허그를 하거나 좀더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데 뭔가 막고 있다는 것은 느꼈거든요.
성격이라는 것에 숨기워져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떠나고 나니까, 눈맞춤도 쉽고 허그도 편안하고 달라졌어요~~~
뭔가 막힘이 뻥 뚫린 느낌..그래서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느낌…
그들은 우리의 사랑을 온전히 할 수 없도록 막고 있었어요.
지난번에도 나갔었는데, 다 안나가고 완전히 처리가 안되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이렇게 나가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
다솜:
그리고 악한영들을 부르면 다들 ‘응 나야~!’하며 잘도 씩씩하게 나왔어요.
그런데 ‘맘몬의 악한영’을 부렀을때는 좀 달랐어요.
대답도 잘 안하고 뭔가 약한 느낌…
언제 들어갔냐고 물으니까, 잘모르겠대요~~~
들어가서 무슨일을 했냐고 물으니까, 그것도 잘 모르겠대요~~~
그러면서 맘몬의 영이 말하기를, 언제들어가서 뭘 했는지는 잘모르지만, 남편 죠가 보인대요~
그래서 죠형제님으로 가는 모든 줄을 성령의 검으로 자르고, 쫒아내었어요.
그러고 저는 다 잊고 지내다가, 한나 자매님 사역 후,
몇 주가 지나서, 죠형제님의 사역이 있었어요.
맘몬의 악한영, 책임감의 악한영, 근심걱정의 악한영이 서로 합동공격을 해서
형제님을 망가뜨리려고 했어요.
그때 한나자매님때의 사역이 기억이 났어요.
그때 힘없어 보였던 맘몬의 영은 죠형제님으로부터 온 거였어요(죠쪽에 있었어요).
어쩄든 한나자매님은 그 영을 체크했었고 쫒아내었어요.
우리가 축사사역 세미나때 배운것처럼,
남편 와이프 사이에 악한영이 서로 왔다갔다 한다고 배웠어요.
저는 이번에 그것을 실제로 경험하게 되었어요.
여호수아:
그 이름이 ‘공유의 영’일 수가 있어요.
부부사이에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소울타이가 많이 되어 있으면 공유의 영이 많을 수가 있어요.
딱 정확하게 금을 그어 얘기할 순 없지만,
특정 인물간에 왔다갔다 하는 악한영을 ‘공유의 영’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래서 사역 기도문에도, 서로 왔다갔다 하지못하도록 하는 기도부분이 있지요~!
다솜:
만약 죠가 사역을 받지 않았다면 공유의 영을 알아내지 못했을 거예요.
Thank you~
그리고 한나자매님의 우두머리는 ‘혼돈과 변명의 악한영’이었어요.
사실 자매님이 이 영을 체크하지는 않았고, 제가 불러내었어요.
그 악한영이 나오면서 하는말이,
그 동안 자기는 꽁꽁 잘 숨어 있었는데, 네가(사역자) 왜 날 불러내서 이러냐고 했어요.
저에게 무척 화가 나 있더라구요~~ㅎㅎ
그러고 악한영이 하는말이,
‘이야~너 정말 좋타(good)~~ 날 어떻게 알았니~~~’하며 절 칭찬을 해줘요~~~ㅎㅎㅎ
결국 그동안 자기가 했던 일들을 쭉 늘어놓기 시작했어요.
한나자매님을 막 혼돈스럽게 만들어서, 우선적인 것들을 잊게 한다고 했어요.
하나님, 예수님, 호다, 교회 등을 잊게 만들고, 학교 등을 우선으로 하게 했어요.
그리고 코비드를 통해서 각종 변명을 만들어 같이 일하게 했어요.
한나:
‘혼돈과 핑계의 악한영’
우리가 실생활에서 많은 변명과 핑계를 대며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평소에 핑계대는 사람을 엄청 싫어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영과 별로 상관이 없을줄 알았어요.
그런데 예전에 간호학교 다닐 약1년 또는 반정도 부터 그 악한영이 확 힘이 세어진 것 같아요.
여호수아형제님이 공부할때는 공부열심히 하라고 했고~~
주일날도 잠도 좀 자야지~~~
호다는 오래다녔으니까 말씀도 아니까 좀 빠져도 괜찮아~~~
학교 마치고서는 빨리 자리잡아야 하니까 괜찮아~~~
코비드때는 제가 코비드 유닛에서 일을 해서 모임에 안가도 될 좋은 변명꺼리가 되는 거예요~~
저는 이런것들이 악한영이 한 줄도 몰랐어요.
그런데 다솜자매님이 그 악한영을 불러내어 우선순위를 흐트려 놓았다고 악한영이
말했을때, 저는 많이 놀랐어요.
우선순위가 그렇게 흐트러져 있는줄 몰랐거든요~
저는 예수님을 제일 사랑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호다에 다시 나오기 시작했으니까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예요.
제 스스로를 정당화 시켰어요.
‘나 뭐 이정도 하니까 괜찮치~ 이정도면 괜찮은 거야~~’이런식으로 저를 속이고 있었던 거예요.
저는 악한영의 두목이 ‘불안의 영’일 줄 알았는데, ‘혼돈과 핑계의 영’이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과 멀어지게 하는 악한영이었기 떄문이예요….
그동안 온갖 변명들이 떠올라지며 요놈이 정말로 나쁜놈이었구나 싶었어요~~~
다솜:
‘혼돈과 핑계의 악한영’이 보스였는데, 이 악한영을 통해 다른 모든 악한영들이
들어오도록 허락되어 졌었어요.
만약 자기가 없었더라면 덜 했을 거라고 (혼돈핑계)악한영이 얘기했어요.
그 영은 한나자매님의 몸에서 나갔고,
호다도 오고 주일 새벽기도도 오고~~임신으로 몸도 무거운도 잘 나오고 있어요~
뭄이 무거운 자매님도 나오는데 다른분들도 다 나오실수 있겠지요~~~~~ㅎㅎㅎ
아, ‘교만의 악한영’에 대해 얘기할게 있어요.
다른영들을 불러낼때에는 한나 자매님은 임신한 배를 감싸고 있었어요.
그런데 교만의 영이 나올때는 자매님의 포즈가 갑자기 훅 바뀌었어요~~~~
교만의 영이 ‘어 나야~~’하면서 목을 쳐들고 어깨를 활짝 피고 아주 거만하게 나왔어요~~ㅎㅎ
언제 들어갔냐고 제가 물으니까, 교만의 영이 말하기를,,,
‘내가 너한테 대답할 필요가 뭐있니? 난 교만의 영이야~! 너한테 대답할 필요가 없쥐~~’
그래서 제가 또 물었어요, ‘그래그래 언제들어갔냐구?’
악한영: ‘내가 너말에 순종할 필요가 없잖아~~~’
다솜: ‘난 너한테 실망이야~~’
악한영: ‘왜????’
다솜: ‘난 너는 다른 악한영들과 다를줄 알았어~ 제일 지적일 줄 알았어~~
그런데 언제 들어갔는줄도 몰라? 너같이 바보같은 애랑, 나도 얘기하고 싶지 않아~!
다른악한영들이나 불러내야 겠다~!’
악한영: ‘nononono~~~I know I know~ 알아 알아~~~’
다솜: ‘그럼 그 안에서 뭐했어?’
악한영: ‘내가~~ 너.한.테~~ 순.종.할 필요가 없쥐~~~~’
다솜: ‘더이상 너랑 안할련다~ 너는 재미도 없구~~ 다른애들이나 불러야 겠다~~~’
악한영: ‘nonononon~~ I’ll talk, I’ll talk~ 얘기할게 얘기할게~’
그러면서 악한영이 쭉 얘기를 하더라구요~~
심리학에 보면, ‘반대심리’를 이용하는게 있어요.
그러니까 교만의 영처럼 말을 잘 안들을때는,
확 무시해서 그들이 견딜수 없게 만들어서 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모든 악한영에 다 적용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그 방법이 잘 먹혀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교만의 영에게 ‘너 자매님 어깨 아프게 했지?’라고 했더니,
교만의 영이 화들짝 놀라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요.
‘너 나올때 그런 포즈로 나왓잖아~~~~’라고 했더니 놀라워 하더라구요~~~ㅎㅎㅎ
그 악한영은 쫌 귀엽기도 했어요~~~~~~ㅎㅎㅎ
한나자매님 안에 있는 ‘의존의 악한영’의 메인 목표는 남편을 죽이는 거라고 했어요,
한나 자신이 아니라~~
제가 그것을 듣고 쇼크먹었어요~~
그것을 보면서, 남편과 와이프 사이에 악한영들은 상대 배우자를 죽이는게
메인 목표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한나:
그동안 꽤 오랫동안 사역을 받지 못했었어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저희들에게 어떤질문을 하셨는데,
저희가 대답을 제대로 못했어요.
그러자 형제님이 ‘아휴~~~다들 다 사역받아야 돼요~~!!’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 말씀이 제가 집에 가는데도 자꾸 들렸어요.
그래서 빨리 사역을 받으라는 뜻이구나 하고 그 말씀을 붙잡았어요.
그 전에는 ‘에이, 나도 사역자인데~~기도하다가 그냥 하지뭐~~’그런 생각이었거든요.
귀신이 핑계를 댄거였어요.
그리고 악한영들이 베이비에게 내려가게 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이번에 사역을 받으면서 나온 악한영들이 이미 예전에 사역했을때 다 나갔던 놈들이었어요.
그런데 그 몇년사이에 다시 들어왔음을 보게 되었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이 그러셨잖아요, 우리가 죽는날까지 싸워서 가야 한다고~~~
그런데 저는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다 허용하고 있었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올해 2월 말경에 임신을 했는데, 그 후부터 몸이 많이 아팠어요.
3,4월에 계속 토하고 잘 못먹고 피도 나고 그래서 5월까지는 침대에만 거의 누워있었어요.
그러다가 좀 괜찮아 져서 일어났더니 힙조인트가 아파서 못걸을 정도가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사역을 받고 그 이유를 좀 알게 된게 있어요.
제가 임신을 하고 사람들이 해준 말들이 묶여버렸던것 같아요.
사람들은 악의를 담고 한말들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한말이 저주가 되어 저에게 왔어요.
‘애 태어나면 너 시간없어진다 지금을 즐겨라~~’등등.
사람들은 사실을 얘기했지만, 저는 그말에 묶이게 된거예요.
그런말을 들어도 하나님을 붙잡았어야 했는데 저는 그러지를 못했어요.
사람들이 말한 사실에 압도되어 제 몸을 공격하도록 허락한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 사역을 받으면서 몸이 치유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동안 그런경험도 없었구요.
그런데 이번에 사역을 하고나서 예상하지도 못한 몸의 치유가 일어나, 너무 놀라웠어요.
몸이 너무 가벼워진 거예요~~~물론 임신으로 인한 불편함도있기는 하지만….
축사로 인해 제 몸이 치유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러니까 육체적 치유의 경험이 없었기에, 그런얘기를 할때면
이사야자매님의 경우를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곤 했었거든요.
이사야 자매님이 호다에 맨 처음 온 이유가, 교통사고로 인해 목과 허리
즉 척추에 병이 들어서 왔었잖아요.
그리고 사역후 온전히 치유함을 받았구요~~~
그런데 이제부터는 저도 얘기할 수 있는 저 자신만의 경험이 생겨서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제가 그동안 부정하고 싶었던게 ‘불안감’이었어요.
특히 저는 청소나 빨래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집에 들어가서 청소를 하면서도 제 기준으로 봤을때 성이 안차는 거예요.
항상 어지럽고 더럽게 여겨지는 거예요~~
설겆이도 두번씩 해야 성이차고~~~
편집증의 악한영과 불안의 악한영이 나가면서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어요~~~~ㅎㅎㅎ
이런것들이 육체적으로 몸살나게도 하지만, 제 집에 다른사람을 초대하는것도 잘 못하게 했어요.
그러니까 사랑으로 품지를 못하게 한 거예요..
아주 옛날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신게 있어요.
형제님의 집에는 가구들이 아주 올드올드해요~
‘내가 왜 가구들을 안바꾸는줄 알아?
사람들을 푸근하게 할려고~ 아무데나 앉아도 되고~~편안하게 해 줄 수 있잖아….’
저는 그게 전혀 허용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괜찮아졌어요~~~~ㅎㅎㅎ
저는 호다에 오랬동안 있었지만, 제가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것들을 그냥 두어서
지금까지 끌려 왔던것 같아요.
편집증이나 불안증이나 신경과민, 내성적인 악한영 등 이런것들….
그래서 이번 사역은 참 성공적이고 좋았어요~~~
Thank you~~~~~~^^
여호수아
야이로의 딸얘기 결론만 잠깐 얘기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예수님이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잖아요
예수님은 뭐라고 하셨어요?
‘얘는 자~~(잔다)’
그런데 사람들은 뭐라고 해요?
‘딸이 죽었어요~~~’
사람들:‘죽었어요~~!!’
예수님:‘아니야, 자고 있어~~~!’
이게 여러분의 선택이예요~!
현실로는 죽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아니야, 지금 자고 있어~!’라고 하세요~!!!
그래서 여러분 앞에 뭐가 오면, 항상 예수님이 뭐라고하시나 들어야 해요~!
현실은 죽었는데, 예수님은 ‘아니야, 지금 잔다~’라고 하셨잖아요.
예수님은 뭐라고 하실지 우리가 들어야 하는 거예요.
그냥 닥친 현실에 코빠드리고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냥 닥친 현실에 망연자실해서 그것만 바라보고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부르세요~!!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은 뭐라고 하시는지 들어야지요~~~~!!!
그리고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달리다굼(Talitha, cumi)’
이게 무슨 뜻이라고 했어요?
……………
‘아이야~, 일어나라~~~~~~~!’
달리다는 아이야 소녀야, 쿰은 일어나~~~
여러분에게도 그런믿음이 들어와야 해요~!
그런믿음이 들어온자에게는 살아나는 거예요~!!
.
.
.
‘달리다굼~! 아이야, 일어나라~~!’
온전한은혜 자매님이 마무리 기도해 주시겠어요?
(오늘은 온전한은혜자매님의 마무리 기도가 있은 후,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이 잠깐 더 계신후 Happy Saturday의 문을 닫았습니다~)
여호수아
그리고 잠깐 이거하나 덧붙혀야 겠어요~~
‘Love is Holy~’
E자매님이 ‘To be holy means to love(EM)’라는 간증을 올렸어요.
주일 예배를 마치고 아침을 먹으면서 호다식구들이랑 얘기를 했었어요.
그때 제가 ‘God is Love, God is Holy~’를 얘기를 했는데,
아무도 얘기를 안했는데, 엘렌자매님이 그것을 딱 붙잡고,
‘오늘 하나님께서 이것을 저에게 얘기해 주시네요~’라며, 애들 픽업간다며 먼저갔어요.
그때 저는 ‘오~내가 얘기한것을 이 자매가 잡네~’ 싶었어요.
그러고 자매님이 간증을 올린거예요, ‘Love is Holy~’
신학자들은 그게 어떻게 맞냐라고 하겠지만, 신학적인 얘기를 하는게 아니예요~~
사람들이 잘못 이해할까봐 하나님이 얘기하세요,
네가 생각하는 거룩이 거룩이 아니야~!
개미들이 인간들이 TV만드는것을 보고, ‘이야~~인간들은 머리가 좋타~~’라고 해요.
그런데 개미들이 인간을 뭘 제대로 알아요~~~~ 지네들이 볼때 고정도인 거지~~~
개미의 능력으로는 인간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표현도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네가 생각하는 거룩은, 이것과 같애~
개미가 인간을 보고 ‘이야~인간들 머리가 좋타~’하는 수준….
그래서 천사들이 하늘성전에서 하나님 옆에서 하는 거룩 거룩하는것과,
우리가 여기서 하는 거룩은 또 다른차원인 거예요.
그래서 우리끼리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하는데, 원래는 다른 거예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잘못 이해할 수 있는데,
저는 E자매님이 그것을 딱 잡은것에 대해 120점을 주고 싶어요.
제가 지나가면서 얘기하는것을 자매님이 그것을 딱! 잡아서 간증까지 올렸어요.
‘오늘은 하나님이 저에게 이 말씀을 주시네요~’하면서….
즉, 자매님은 그동안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던 거예요.
간증에도 나왔던 것처럼,
홀리를 우리 생각으로 어떠어떠한것이다 라고 정의를 내려 놨었는데~~~~~~~~
그런데 홀리는... 러.브.야~~~~! (Holy is Love~)
이 자매님이 이것을 딱 잡는것을 보고, 제가 마음이 기뻤어요~
그런데 자매님이 오늘 못왔네~
(엄마자매님:손에 뜨거운 물이 떨어져서~~~(?))
제가 저번에 뭐라고 했어요?
……………
환란날까지 기다리지 말고, 환란날까지 기다렸다가 부르짖지 말고~~~
그떄까지 왜 기다려요~~~~
처음부터 기도했떠라면~~~~
처음부터 호다에 애들 다 데리고 나왔더라면~~~~
그런것들이 지나간다구요~~~~
제가 과거에 어려운일들이 없었겠냐구요~~~
그런데 하나님안에 있으면 그런것들이 다~~지나가요~~~
근심걱정없이 풍랑에 빠지지 않고 다 지나가요~~
되돌아 보면 ‘이야, 내가 어찌 저런것을 다 지나왔을까~~’싶다니까요~
전 매일같이 부르짖으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왔을뿐이라니까요~~
자식들 꼴보면 속이 뒤집어지잖아요~
애들이 치고받고~~~
그런데 하나님이 저는 그런것을 못보게 하셨어요~
애들이 자라면서 치고받고 하는게 당연한 거지~~~
그런데 나중에 예수만 만나면 되어요~!!!
그래서 E자매님과 권사님(엄마)한테는 그게 현실이예요.
그런데 현실만 바라보고 있으면 안되어요~~~~
‘예수님이라면 나한테 뭐라고 하실까?
‘내가 여호수아형제님을 만날려고 저멀리 S에서 내려왔는데,
모임에 가지 않고 집에 있으면 될까?’라고 하셔야 해요.
핑계는 아이들이예요~~~!
그런것들을 엄마인 권사님이 선을 그어주셔야 해요~!
매일같이 호다에 오는것도 아닌거잖아요~~~!
일주일에 한번이예요~~!
저희 어머니가 애기였던 저를 등에 둘러업고 은혜받는자리를 다니셨다니까요~~~~~
그 은혜가 저에게 이렇게 내려 왔어요~~
그것처럼 애들이 여기와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요~~~~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귀로만 듣던 하나님 이런데에 와서 눈으로 봐야지요~~~~!
여기가 바로 은혜의 자리잖아요~~~~!
예전에 사모님이 임신이 안되어서 귀신을 불러내었더니, 무당귀신이 ‘내가 그랬지~’해요.
그래서 ‘너 나가면 임신이 돼냐?’라고 물어봤더니, ‘응, 내가 나가면 임신이 될거야~’라고 해요.
누가 귀신이 말하는것을 믿나~, 그런데 그 귀신이 그렇대요~~
그래서 제가 사모님한테 ‘사모님 오늘 돌아가셔서 합방하도록 하세요’라고 했는데,
사모님이 그 말씀을 딱 붙잡고 하셨어요.
그랬더니 한방에 바로 임신이 되었어요.
저도 못믿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모님은 그것을 믿고 딱 붙잡으셨어요~~~!
나중에 오셔서 ‘형제님~~~임신했어요~~~~’라고 하시는데, 저도 놀랏어요~~~ㅎㅎㅎ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곳에 우리가 있는데,,,
천국은 그런일들이 상시로 있기에 이런것쯤은 아무일도 아니예요~~~~ㅎㅎ
그런 본향을 향해 우리가 걸어가고 있어요.
자유와 기쁨이 충만한 곳에~~~~~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없는곳에~~~~~~~~~
그런곳에 가는데 무슨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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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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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이 가장 베트스로 만들어놨는데~~~~~~~!!!
최악의 저주를 하고 있어요~~~~~~~~~~~~~~!!!
나도 욥처럼 귀로만 듣던 하나님 보고 싶어요~~~하나님과 직접 얘기하고 싶어요~~~
모세처럼~~여호수아형제처럼~~~~ 그런데 이게 안돼요~~~’
왜 안되는 거예요?
네, 축사!
하나님하고 얘기하고 동행하고 해야 하는데, 아,악한영들이 그 안을 꽉 점령하고 있으니~~~
그래서 귀.로.만. 하나님이 어떠하다는 것을 듣고 있는 거예요
만나서 얘기하고 맛을 보지 못하는 거예요~~~!
맛보아 알면 떠나지 않는다.
맛보면 안다. 떠날 수가 없지
얼마나 구하고 구했는데 , 그렇지
잠시 방황은 할 수 있지만,
창세전부터 나를 부르는 그의 음성을 어찌 떠날 수 있겠는가?
악한영은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해서
나자신을 저주 하게 나의 생일을 저주 하게 했으나.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 오셔서 축사를 통해
나의 맘에 다시 뉴~~에덴을 만들어 가시니
이제 내가 그를 맛보아 안다.
아.. 그래
하늘나라가 임한다는 것 이
바로 축사가 되어
내마음이 깨끗하게 되어
하나님을 맛을 진짜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