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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의 서러움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1968.1.1
한국 전본부교회
만일 우리가 실패하는 날에는, 즉 목적 달성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패자의 서러움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분부를 수행한다는 목적을 향해 가다가 중도에서 깨져 패자가 되어 서러움을 당하는 것보다는 미리 패자가 되었을 때를 상상해 보자는 것입니다. 미리 패자의 서러움을 느껴 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3년 공생애노정의 마지막 순간에 겟세마네 동산, 최후의 한의 기도를 드리는 자리에서 패자의 서러움을 느끼던 것입니다. 그래서 무리들은 패한 후의 결과적인 입장에서 느끼지 말고 그 자리에 가기 전에 미리 느껴 보자는 것입니다.
패했을 때의 그 서러움이 어떻겠습니까? 패자의 입장을 예측해 봅시다. 우선 패하여 서러운 자리에 서게 되면 원수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이때의 원수는 이 시대에만 있는 원수가 아니라 역사를 유린해 온 하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예수와 성신의 원수입니다.
이 원수를 갚기 위해서 이 시대의 사명을 짊어지고 칼을 뽑고 일어난 무리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왕 칼을 뽑은 바에는 원수들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사명인 것입니다.
그러면 승자의 영광을 차지해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임에도 불구하고 패자의 서러움을 당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이 시간에 느껴야 합니다. 승자의 영광에 도취하는 자리를 떠나 패자의 서러움이 얼마나 비참하다는 것을 우리들은 뼈저리게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원수요 천지의 원수를 격퇴시키기 위해서 일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식구들은 식구들 간에 마음이 맞지 않는다고 간격을 두고 그를 비판하고 심판하는데 그래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전체적인 작전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아직 승리의 자리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영광의 자리, 승리의 자리에 가기까지는 아직 고난의 고개를 더 넘어야 됩니다.
만일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해와가 타락의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더라면 타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과가 이토록 참혹하고 비참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절대로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제 2차 7년 노정의 벽두인 1968년의 연초에 서 있는 우리들도 패자의 서러움이 어떻다는 것을 알면 절대로 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연후에 목표의식을 확립하고 승리의 목적을 공고히 해야 할 것을 다짐해야 하는 것입니다.
패자의 서러움을 상상해 보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리란 것을 알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6천년의 한에 사무치리라는 것을 누가 알았으며 또 그들의 후손이 이렇듯 수천년을 걸어 놓고 조상을 원망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러한 사실을 예측한다면 천만 번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타락은 결코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서 승리의 어떤 면을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기뻐할 것만이 아니라,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쓰라린 역경 중에 있어서도 승리를 다짐할 수 있는 자극제로서 패자의 서러움이 얼마나 기막힌 것인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노아가 120년 동안 고생하여 세운 가정이 함의 실수로 말미암아 무너졌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아브라함이 제물을 쪼개지 않은 작은 실수 하나가 예수를 십자가에 내놓아 팔게 된 동기가 되고, 혹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부터 추방당하는 동기가 될 줄이야 꿈엔들 생각했겠습니까 ?
이렇듯 역사상의 과거와 현재를 걸어 놓고 저울추와 같은 입장에 놓여있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137~138)
敗者の悲痛さ
全面的な進撃をしよう
1968年1月1日(第1回神の日)
目的意識に徹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ような場で、我々が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万一失敗して我々が目的を達成できない日には、敗者の悲痛を免れ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です。「その目的を中心として天の命令を受けて使命を遂行します。」と出で立った身が、行くその途中で敗れて、敗者の結果をもたらすようになる心の痛みを体験するよりは、先立って我々は、今からそれを内的に体験してみようというのです。
敗者の悲しみを皆さんは、想像してみ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 イエス様もゲッセマネの園で祈ったその時から、最後の恨みの言葉を父の前に祈ったそのような立場に立脚するようになる時まで、敗者の悲しみを感じたのでした。我々は、敗者の立場でそれを感ぜずに、その場に行く前に感じてみようというのです。敗れたとき、その自体の悲痛さがどのようなものなのか? 敗者の結果を予測してみよう! これが何よりも重要な問題なのです。
万一、敗者の悲痛な立場に立脚するようになる時には、怨讐たちが喜ぶのです。この怨讐は、この時代において現れた怨讐のみならず、歴史を蹂躙して来た天の怨讐であり、イエスと聖霊の怨讐です。この仇を討つために、我々がこの時代の使命を背負って、剣を抜いて立ち上る限りは、これを全滅さ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が使命です。勝者の栄光を勝ち取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使命であるのにも拘らず、敗者の悲痛さを迎えるようになるときは、どのようになるのか?それを皆さんがこの時間に感じてみ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我々は勝者の栄光に陶酔する場を離れて、勝利的な結果が来る前に、敗者の悲痛さがいかほど悲惨であるかということを、骨身に染みるように感じ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うして、この人類と全天地の怨讐を撃退させるために働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私一人ではできないのです。ある兄弟たちを見るとき、兄弟と兄弟間に心が合わないと間隔(かんかく)をおいて彼を批判し、彼を審判する人がいるかも知れませんが、それはいけません。神様の全体的な作戦において、まだ勝利の場に至っていない立場では、そう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のです。
勝利の場、栄光の場に行くためには、まだまだ苦難の峠をもっと越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苦難の場で闘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我々は、敗者の悲痛さがどのようなものであるかを確実に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万一、エデンの園で、アダム・エバが前もって堕落の結果がどんなものであるかを確実に知っていたならば、堕落しようにも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その結果がどれだけ残酷であり、どれだけ悲惨だったかという事実を知ったならば、アダム・エバは絶対に堕落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
それと同じく、この第二次七年路程の初めにおいて、今やこの年は勝利の年として栄光の一日を迎えるか、そうでないか、という観点からみるとき、ここに目標意識の確立を強調しながら、勝利的な目的を強固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固く決意するのです。その前に、まず問題となるのが、すなわち、敗者の悲痛さを体験せよ、敗者の結果を想像してみよ、その結果がどういうものであったかを体得してみよということなのです。アダム・エバの一日の失敗で、六千年の恨みが身に染みつくことを誰が知り、アダム・エバの後孫がこのように千万年をかけておいて、自分の祖先を恨み続けてきたとは、誰が知ったか!
この事実を知ったならば、たとえ千回死んだとしても、千万回倒れる恨みがあったとしても、堕落をしでかす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のです。それと同じく、皆さん自体も今日において、統一教会が行く道の前にあって、勝利のある面を仰ぎ見ることによって喜ぶのではなく、それよりもきょう、この瞬間においてそれを固く決意することのできる一つの刺激剤として、敗者の悲痛さが、いかほどか驚きあきれることか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ノアが一二〇年間苦労し立てた家庭がハムの失敗によって敗れ、崩れてしまったということを皆さんも知っています。アブラハムが祭物一つを裂かなかった小さい失敗が、イスラエル民族をカナンの地からエジプトに追放し、また、イエスを売って、十字架に出すことのできる動機と起源になるとは夢にも考えられなかったではありませんか?
歴史的な結果と現在を懸(か)けておいて、歴史的な秤(はかり)の分銅と同じ、このような立場に置か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今日の我々の立場であ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りません。
The sorrow of the loser
Let Us Make a Full Advance
January 1, 1968
Headquarters church in Cheongpadong
(Autmatical Translation)
If we fail, that is, if we fail to achieve our goals, we must know that we cannot escape the sorrow of the losers. Rather than being broken in the middle and grieved as a loser while going toward the purpose of carrying out God's command, let's imagine being a loser in advance. Let's feel the sadness of the loser in advance.
Jesus also felt the sorrow of the loser at the last moment of the three-year symbiotic journey, the Mount of Gethsemane, and the last prayer. That's why the crowd should not feel the consequences of losing, but feel it before going to the spot.
What about the sadness of losing? Let's predict the loser's position. First of all, if you lose and stand in a sad place, your enemies will be pleased. The enemy at this time is not only the enemy of this era, but the enemy of heaven, the enemy of mankind, the enemy of Jesus and the Holy Spirit, who has violated history.
You are the one who rose up carrying the mission of this era to avenge this enemy. Therefore, if you have drawn the sword, you must annihilate the enemies. This is your mission.
So, even though it is your mission to win the glory of the winner, you should feel at this time what will happen if you are saddened by the loser. Aside from the glory of the winner, we should feel how miserable the sorrow of the loser is. And we have to work to defeat the enemies of the world. But you can't do it alone.
Some members criticize and judge him for not being compatible with their family members. It cannot be done from a position that has yet to go to the place of victory in carrying out God's overall operation. We still have to overcome the hardships before we reach the glory and victory.
If Adam and the Sun in the Garden of Eden had known for sure what the consequences of corruption were, they could not have been corrupted. If I had known that the results would be so disastrous and miserable, I would never have been corrupted. Likewise,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1968, the cornerstone of the second seven-year journey, we can never lose if we know what the sorrow of the loser is like. After that, we must establish a sense of purpose and pledge to solidify the purpose of victory.
If you imagine the sorrow of the defeated, how would you know that one day's mistake with Adam would bring God to 6,000 years of grief, and that their descendants would resent their ancestors for thousands of years? If we had predicted this, we would never have been able to fall and die 10 million times.
Likewise, you should not only be happy to see a certain aspect of victory on the way to the Unification Church, but also know how wonderful the sorrow of the loser is as an impetus to promise victory in the midst of bitter adversity to win.
You know well that Noah's 120 years of hard work has collapsed due to Ham's mistake. Would you have dreamed that Abraham's little mistake of not splitting the offering motivated him to sell Jesus to the cross, or that the Israelites were expelled from Canaan?
We need to know that it is today's us who are in the same position as the scale of the past and present in history. (19-1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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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