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썰은 제가 12살때 집에 혼자 있었을때 일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엄마,동생둘,저로 구성 되있습니다.
저는 부모님들은 일 가시고 동생들은 친구네에 파자마를 하러 나갔을때 벌어졌습니다.
그 당시 저는 어르신 분들과 자취 여성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그 날은토요일이였던터라 밤을 샐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시간을 보니 11시 반이였습니다.근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져서 화장실을 갔습니다.
제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던 그때
"딩동댕동"
"아아 관리사무소에서 안내드림니다. 일단 안내에 앞서 늦은 시간 죄송합니다. 요즘 현관비밀번호를 알아내 여러 세대를 터는 범죄가 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 타깃은 여성혼자 거주하는 세대라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람니다. 다시한번 안내드립니다. 일단 안내에 앞서....."
저는 그 소식을 듣고 와 저런 이상한 사람들이 있네 라고 생각하며 넘겼습니다.
마침 볼일을 다 봤었어서 화장실을 나와 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곤 시간을 확인해보니 12시 14분이였습니다.
44분이나 흐른 것이였죠.
저는 이것에 놀라지 않았습니다.
저희아파트는 어르신들을 위해 11시 반이 넘으면 방송을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곧바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러곤 얼마나 흘렀을까? 바로 귓가 근처에서 흐흐흐 하는 웃음소리를 듣고 깼습니다. 제 바로 앞에는
이런느낌의 표정이 저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충격적이였어서 몸이 굳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잠결에 도어락 소리를 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10분정도가 지나니 갑자기 그형태가
"이야.. 에예에...쁘으.......다아아아....."
알수없는 말을하며 점차 얼굴을 가까히 들이밀었습니다. 저는 그상태로 기절해버렸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저는 옷들에 깔린 상태로 일어 났습니다.
잘 보니 집에 물건들이 없어져있있었습니다.
귀중품은 물론 옷가지,화장품,택배등이 사라져있었습니다.
저는 충격이 컸습니다. 그이유는 제 옷들만 널브저려 있었습니다.....
그일이 있고 부모님이 오셔서 경찰에 신고하니 증거가 없어 못 잡았습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고 너무 끔찍했습니다.
안내방송은뭐고 침입자는 또 뭐인 걸까요?
이거 사실 창작썰이지렁><
첫댓글 중간에 그림 작성자님이 그리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