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밑에 많으니 안쓰구 ~~~ 그냥 제 기분쓸게여
히히 넘 조아서 죽을거 같아요
1700거의1800번 수준의 번호로 바리케이트뒤족에 있었는데.. 밀리구밀리구 뒤쪽 앞에서 열씨미 까만 머리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지존을 보다가 히히 수영장 밖으로 나왔잖아요
그때가 기회다 하구 열씨미 뛰어서 넘 가까이서 봤어요
감기걸려서 쉰목소리로 고래고래 소리 지르구(디따심하게 걸려 있었는데 앞에 계셨던분껜 미안하네요^^)날봐줬음 하구 방방뛰구 손을 있는힘껏 흔들구 뻗구 난리를 폈는데...
그런와중 앞분들은 모르실지도 모르지만 사고가 있었어여~~
몇분이 바닥에 쓰러져서 깔리구 실신 한사람도 있구...에궁 어쩐다냐..
근데 사람들 바닥에 쓰러지니깐 둥글게 원을 그려서 보호 하시더라구여 전 흥분해서 바로 옆에서 그런것도 모르구 미치구있었는데....
아~ 오늘 잠 못잘거 같아요..
수영장 밖의 바리케이트맞나? 하튼 그거에 살짝 걸터앉아서 노래 부르시는데.. 이건 사람이 아니더군요..
참 저도 나름대로 하얀 피부라 생각했는데 무척 민망해지더군요 어쩜그리도 하얀지. 에궁 부러라 내년에 30인거 맞나 몰라요~~~~~ 잡티도 하나없구 정말 질투나데여`
글구 마지막에 날리신 살인미소 !~~ 전 뒤에서 아무리 뛰어도 오늘 날리신 미소 거의 못봤거든요
저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히ㅣㅎ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중독되서 큰일입니다.
에궁 흥분해서 두서없이 썼는데
읽어 주신분들 감솨 합니다.
근데 오늘 뒤에서 넘 밀어서 솔직히 무진장 힘들었어요
제쪽에선 팔하나 머리 한번 흔들기 힘들정도로 ~~~~
담엔 이러지 말았음 지존 보구 싶은 맘 알겠지만
앞사람도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