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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 이미지, 나


1. 젊은 알바생들에게 무엇이 어느쪽에 있냐고 물어봐도 잘 모른다.(오랫동안 알바 다녀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알바생이 태반. 알바생도 다른 사람에게 물어물어 알려줌)

2. 시식 매대를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주민1의 경우 손으로 뭘 닦았는지도 모를 검정 물티슈를 고객이 시식 매대 위에 버리고 간 경우도 있고 온갖 쓰레기를 주는 경우도 있었음)

3. 시식코너에 유모차 끌고다니는 남성 어른분은 물건을 잘 구입하지 않는다.(시식 후 그냥 가심. 혹 구입하고 싶은 경우 아내분을 데리고 다시 옴)

4. 시식코너에 어린 아이와 같이 온 고객님은 내 나이가 적든 많든 이모라고 칭한다.(이모라는 호칭을 알바하면서 처음 들어봄
추가. 아줌마라고 칭하기도 함..;;)

5. 알바 끝나고 집 갈 때 하나씩 사간다.( 못해도 콜라 한캔은 사감. 식품 마감떨이는 더더욱 매력적임)
문제시.... 난 어째야하는걸까.. 흡
첫댓글 초딩들이 아줌마라고 부르는것도 추가해주세요ㅡㅡ 내가 왜 아줌마니...20대 초반인데 ㅎㅎㅎ휴.. 다시생각해도 빡쳐요ㅠㅠㅠㅋㅋㅋ
추가했어요! 아 아줌마라니 하
ㅋㅋㅋㅋㅋㅋ초딩들른 교복 안 입으면 고등학생도 아줌마아저씨라고함
마지막말 공감이예요..ㅋㅋㅋ 전 퇴근동선이랑 계산동선이랑 넘 달라서 잘 안 샀지만 몇년치 생리대를 몰아서 사다놓고.. 원플할때 쟁겨두니까요..
힉 ㅋㅋㅋㅋㅋㅋ이글제글 요즘에 마트 알바하는데 다 공감돼요 ㅋㅋㅋ
시식 많이 하는 사람들 중에 80퍼센트는 안삼ㅋㅋㅋㅋㅋㅋㅋㅋ
호칭 어케 해야 되나여.. 저번에 언니 라고 부르는 것(본인보다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들이 부르시는 것)도 되게 싫다는 글을 봐서 음 그냥 여기요??
학생~ 이렇게 부르던데욥 ?? ㅋㅋㅋ
그냥 저기요~ 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현 알바
2번 핵공감....별걸다버려요...ㅜㅠ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모는 아니에요 그냥 저기요가 알바에겐 제일 듣기 편안한 호칭이에요8ㅅ8
시식알바 오래한사람으로써....정말 힘든점 많아욧ㅠㅠ 그리고 뭐흘리고 말도안하고 그냥가는사람 80퍼에요...^^ 치워도 고맙다 미안하다 말도 안함...
1번 ㅇㄱㄹㅇ 그 마트의 옷을 입은 사람에게 물어보는편이 빨라여
뫄뫄 어디에 있어요? 라고 물어봐도 대부분 몰라요..
단기알바이기 때문이죠 ㅎㅎ
해당 마트 색 입은 직원들에게 물어보시는게 젤 빠르고 정확해요 (이마트-노란색 상의)
글고 호칭은..할저씨들이 언니,아가씨,처자라고 부르는 것 제외하고는 아줌마,이모,학생 등등 신경 안씁니다
21살 때 아줌마 소리 듣고 헐...했지만 어느순간 무념무상 ㅋㅋㅋㅋ
특히 초중딩들이 보기엔 제가 이모가 맞겠..죠?ㅋㅋㅋㅋ
모든 알바생들을 그냥 저기요 라고 불러주세요.. 제발... 아가씨 이모 아줌마 기타 등등은 다메..★
22222222 저기요가 제일 좋아요 저보다 나이 10살도 더 많은 분이 이모라 할 때 딥빡...
1번 진심...제발 물어보지말아여....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