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궁S' 4인방 세븐, 허이재, 박신혜, 강두 드라마 종영 소감 기사 모음

[Murren]

세븐, "'궁S'는 평생 못 잊을 작품"

<궁S>로 정식 연기 데뷔식을 치룬 세븐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007년 대한민국 여황제의 뒤를 이을 황태제는 누가 될 것 인가?’ 라는 물음 하에 자신이 황실의 후손임을 모르고 살던 중국집 배달부 출신의 영성공 이후(세븐)와 황태제가 되기 위한 길을 착실히 쌓아왔던 불운의 서열 2위 문성공 이준(강두)의 황위배틀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이야기, <궁S> (극본: 이재순 • 도영명, 연출: 황인뢰• 김수영)의 주연 4인방이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소감을 밝힌것.

세븐은 "<궁S>은 평생 못 잊을 드라마가 될 것 같다.  4개월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너무나 큰 행복을 느꼈고, 즐거움을 느꼈고, 많은 것을 배웠다. 사람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서 한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이 있는 것인지를 잘 알게 되었다." 며 마지막회를 앞둔 감회를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면서 연기라는 것에 너무나 큰 매력을 느꼈다" 고 말하며 "연기 생활의 첫 스타트인 <궁S>가 아마 나에게 있어 평생 멋진 드라마로 기억될 것이다" 라는 심정을 표하기도.

또한 "나중에 보면 지금 모습이 많이 부족하고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에는 쭉 기억될 것만 같다."라며 마지막 회를 앞둔 심정을 밝혔다.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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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S’ 허이재 “첫 드라마 데뷔작인 만큼 시원섭섭하다”

 

탤런트 허이재가 MBC 수목드라마 '궁S' 종영을 앞두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세븐 허이재 박신혜 강두가 열연을 펼친 '궁S'는 15일 20부를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허이재는 "마지막회를 남겨놓고 있는 지금 생각해 보면 얻어가는 것이 많은 것 같다"며 "드라마에서는 빨리 준비하는 속에서도 연기를 제대로 해야 하고 준비도 제대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많이 더 발전한 것이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허이재는 "내 첫 드라마인 '궁S'가 끝나서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다. 아무래도 4개월 남짓 계속 양순이로 살아왔는데 끝나고 나서 이제 양순이가 아닌 본연의 허이재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약간 아리송하다.

 

시원섭섭하다고나 할까. 여러 가지 감정이 함께 밀려온다"며 종영을 앞둔 소감을 털어놨다.

15일 종영하는 '궁S'(극본 이재순 도영명/연출 황인뢰 김수영)는 '2007년 대한민국 여황제의 뒤를 이을 황태제는 누가 될 것인가?’라는 물음 하에 자신이 황실의 후손임을 모르고 살던 중국집 배달부 출신의 영성공 이후(세븐)의 황실 입성기를 그려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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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궁S’ 배우와 스탭 쿵짝 유달리 잘 맞았다”

탤런트 박신혜가 '궁S'를 통해 끈끈한 동료애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MBC 수목드라마 '궁S'에서 이후(세븐 최동욱)를 짝사랑하는 비련의 귀족녀 신세령을 연기한 박신혜는 종영을 단 1회분 남겨둔 가운데 "'궁S'를 통해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신혜는 "'궁S'는 유달리 배우와 스탭들 간의 쿵짝이 잘 맞는 드라마였던 것 같다. 외면 상으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시청률에 대한 아픔이 있었음에도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각자 맡은 일에 열심히 하는 분위기였다"며 그간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

박신혜는 "이제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운 마음밖에 들지 않는다"며 "못보여드린 것이 너무 많아서 아쉽고 스탭들과 배우들을 못본다고 생각하니 슬프다"며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2007년 대한민국 여황제의 뒤를 이을 황태제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또 4명의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 될 것인지, 그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궁S'(극본 이재순 도영명/연출 황인뢰 김수영) 마지막회는 1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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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S’ 강두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가수 출신 연기자 강두가 '궁S' 종영을 앞두고 4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궁S'에서 문성공 이준 역을 맡아 자장면집 배달부 출신 이후와 대립구도를 이룬 강두는 15일 종영을 앞두고 "준비과정까지 거의 5개월의 시간 동안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두는 "처음에는 캐스팅 돼서 기뻤고 4개월 동안 '궁S'를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좋은 스탭들, 좋은 감독님, 그리고 좋은 배우들과 드라마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다른 무엇보다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좋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났다. 앞으로 다른 작품을 하더라도 '궁S'는 잊지 못할 것"이라며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2007년 대한민국 여황제의 뒤를 이을 황태제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또 4명의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 될 것인지, 그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궁S'(극본 이재순 도영명/연출 황인뢰 김수영) 마지막회는 1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고홍주 becool@newsen.com

 

 

 

세븐, 허이재, 박신혜, 강두 외 모든 출연진들과 스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엘리스-♪]

수고했다긔!!

[젊은 태양]

아놔 못자겠다규..아쉬워죽겠..

[강동원여자친규]

이재 머리 가발이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드레 초~]

모두수고했어!!! 오늘 븐이 진짜 내가 원하던 모습!! 이마깠는데....요개 마지막!!ㅠㅠㅠㅠㅠ

[미칭]

사진 하나같이 왜 이래요 ;; 허이재는 무슨 시골다방 종업원처럼 나오고 ;; 세븐은 30대로 보이고..박신혜는 임수정인줄 알았음. 강두는 미사리의 무명 통기타 가수 ;;;;

[젊은 태양]

방송에서는 븐이 미모작렬이였다는거..역쉬 븐이는 이마를 까야..

[체위의재구성]

3년후라서 그래요~일부러 나이 들어보이게 설정한거 같삼~~

[너랑싸우기싫다]

ㅋㅋㅋㅋㅋ그정도로까진 다들 안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HU~HOO~]

세븐 자세히보면 평소보다 어리게 나왔는데ㅋㅋㅋ 저런 30대 있으면 소개 좀 시켜달라규ㅋㅋㅋ 근데 말을해도 시골다방 종업원은 좀 그렇다;;;;

[가라가라가라]

시골다방 종업원...................ㄱ-

[키오브럽]

오늘 븐이 젤 이뻤는데~ㄷㄷㄷㄷ저 헤어스탈이랑 정장 너무 이쁘긔ㅠㅠㅠㅠ

[더벅용식]

방송에선 그렇지 않았다규~~~

[SayYes]

시청률이 아쉽지만 세븐외 주인공들 모두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연기자가 되길. 모두 수고가 많았어요~

[임요환을응원합니다]

븐아. 수고했다. 이제 무대에서 좀 보자.. 신혜야 담에는 꼭 만인의 사랑을 받는 주인공 역을 하길

[님하가최고]

종방연중이라는 소리 들리던데.....븐아 오늘 잘 놀고 며칠 아~~~~~~~~~무것도 하지말고 푹 쉬어!!! 그리고 747에서 만나자!!!!! '-'♥

[어익후♡]

븐~ 궁S가 연기의 출발점이라고 했으니~ 담번에 좋은 작픔으로 꼭 다시 만나요~~~~~

[그러게마리아]

세븐 인터뷰 기사들 보면 흠잡을데 없이 생각하는게 너무 맘에 들어~ 이재도 신혜도 강두도 또 궁S의 대표로 고생많았던 세븐도 모두들 감사~

[사랑받는 체질]

븐이 이마깠군화...멋지돠...끝까지 닥본사 안 해서 미안해..ㅠㅠ그래도 작이 수고했어~

[찰진엉덩이]

오늘 맘이 다 짠하더라 ㅠㅠ

[샤방이♡]

ㅠㅠㅠㅠㅠㅠㅠㅠ1회에서 20회까지 처음으로 다 닥본사한 드라마 ㅠㅠㅠ 시원섭섭해요ㅠㅠㅠㅠ

[=_ +b]

고생 많았다구 나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니 아쉽드라 ~일곱이 다음에 내공더 충전하고 잼있는 대본 만나서 드라마 다시했음좋겠어~

[호박꿀쫀듸기]

븐아 우리 서로 정말 고생많았다 수고했어..... 공홈에 글좀 세워봐 ~~~~~~

[후령추종자♥]

끝나지 말란 말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MBC를 틀어 놓고 닥본사를 해야만 할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섭섭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오브럽]

븐아~인터뷰 내용 너무 멋지다ㅠㅠㅠㅠ나 오늘 3년후 장면들 너의 비쥬얼때메 혼란스럽드라~너 헤어스탈이랑 정장 너무 이쁘드라ㅠㅠㅠㅠ잔인한 미모ㅠㅠㅠㅠ막판에 완전 내스탈 충족시키고 끝났긔..나 아직도 혼란스럽긔.

[minijj]

세븐 머리 귀여워

[새벽탈환]

수고했어!! 내가 강두 정들었다규!! ㅋㅋㅋㅋ

[남자는 얼굴♡]

오늘 엔딩올라가는거 보구 엄청 울었다구..흑흑 진짜 누가뭐래도 나한테는 완소드라마..ㅠㅠ

[제불찰]

스토리랑 전혀 상관없이 세븐이랑 신혜 얼굴 볼라고 봤다 ㄷㄷㄷ이런 드라마도 첨일세;;;세븐은 담에 더 좋은 드라마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신혜는...신혜는 ㅠㅠㅠ ...원 살다보니 신혜가 이렇게 찬밥역할을 다 맡을 때도 있구나 싶은게ㅠㅠ신혜야 이것도 좋은 경험이다..니가 언제 이렇게 이 남자 저 남자한테 치이는 역할을 해보겠니ㅠㅠ 앞으로도 없을 거다ㅠㅠㅠㅠㅠ암튼 오늘 세븐이랑 신혜 미모 작렬~둘이 진챠 이뻐죽을 뻔 했삼ㅠㅠ

[길복이]

다들 수고했어!!!

[♥ famous for being naughty, lol]

궁쓰끝났구나..................................................... 몰랐다 ;

[황홀한걸]

허이재는 끝까지 정이 안갔음 -_- 아쉬운 막방이긴 하지만 세븐은 정말 수고했다구!!

[반짝반짝.후.]

마지막회까지 넘흐 재밌었어ㅠㅠ영성공 황태제 오르는거 보니까 얼마나 기쁜지^^ 나 정말 두달동안 완죤몰입했다긔ㅋ 스텝, 배우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perfect kisser]

다들 고생했샤~~ 맘고생도 많이 했겠지만 현장분위기는 이보다 더 좋을수 없게 좋아서...다들 많이 아쉬워하던데...다음에 더 좋은 드라마로 만나자규~~

[스타베리]

덕분에 행복했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영~^^ 또 만나요!!

[한뼘]

덕분에 수,목요일이 즐거웠다규 ㅠㅠㅠ 아쉬워 ㅠㅠㅠㅠㅠㅠㅠ

[완벽한생명체]

븐아.. 고마워... 그냥... 막 고마워...ㅜ.ㅜ

[Wolf Becks]

이제 수목에 허전할거같아.ㅠㅠㅠㅠ 그동안 다들 수고했어요!!

[굿굿굿이에요]

수고많았어궁스~!!!!!!!!!!!!!

[웅웅앙앙]

눈물났어끝나서 슬퍼영~ 세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