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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기에 번성했던 곳이며, 오스만 투르크의 수도였던 이스탄불보다도 약간 더 큰 도시이며 전근대사회에서의 도시 중에서 가장 큰 도시에 속합니다..(동아시아 제외) 이스파한의 인구는 50만인데..당시 유럽에서 가장 번성했던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이 10만명이 약간 안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규모라고 할 수 있죠. 서양에서 100만이라는 로마와 50만의 도시 이스파한을 같은비율로 올립니다. |
첫댓글 완전한 일치성의 비교로 당연히 말할수 없지만 중동도시의 특징은 엄청난 인구밀도입니다. 로마나 그리스의 도시가 중동의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인구밀도로 계산하기도 하는데...위의 지도를 보면 중동의 도시였던 50만의 이스파한보다 100만의 로마가 훨씬 작습니다. 로마의 인구가 매우 과장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효.. 역갤에서도 올리셧던것 같은데 축척이 없네요? 저게 같은 비율이라는 증거와 더불어 현대에도 그렇지만 도시란 주거환경,도시환경에 따라 인구밀도가 몇배가량 차이가 날수있음을 알려드리고 싶군요. 너무 도시를 획일적으로 생각하시는거 아닙니까?
?? ????? 님이 올린 로마 도시전경과 어떤 특출난 차이가 있어 이스파한은 50만이고 로마는 100만이라고 할까요?????????? 고대에 50만과 100만은 단순한 두배의 차이가 아닙니다. 님의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도무스도 그리 별 귀족들이 활보할 공간적 여유도 인술라는 말그대로 그냥 인간들을 단순히 집합 시켜 모아논 닭장같은 그런 주거지라는 뜻이겠지요.
이스파한의 서민 주거 건물이 인슐라처럼 5층이상의 건물이었습니까? 이스파한에서도 인구의 30~35%가 노예일정도로 노예 비중이 높았나요? 그것과 좀 축척을 확인할수있을까요? 에효..그리고 계속, 그렇게 의문이시면 전에도 언급했었는데 넷사에서 이러지 마시고 대학 교수님이나 학회를 한번 찾아가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전공을 이쪽 분야로 가시는게 어떠실지? 기존 학설을 한번 뒤집어 보시지요. 전 예전에 수업들었을때 로마 인구가 전성기때 100~120만이라 들었거덩요.
한국사 조차도 얼마전까지 삼국 초기는 원삼국라는 것이 통설화되어 있었습니다.현재의 고구려 고려 조선의 인구 추정치도 과거 통설은 아마추어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