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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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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판&톡 나랑 비교되는 유학생 금수저 친구, 나이 들수록 차이가 느껴져서 우울해요.
누가 문을 이렇게 황현희; 추천 0 조회 13,481 20.05.06 03:38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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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06 06:55

    22

  • 20.05.06 11:24

    33 왜케 날서있어 참..

  • 20.05.06 06:38

    친구 후려치는거 .. 그래 그건 나쁘지 근데 난 저 글쓴이가 그냥 안쓰럽다.... 저기 댓글들도 그렇고 여기 댓글들고 그렇고 다들 날카로운거같은데 저 글쓴이는 그런 친구의 노력마저 진짜 ‘몰라서’ 일수도 있을듯 저 글쓴이는 경험해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아마 경험할수도 없는 그런 인생일테니까

  • 20.05.06 06:47

    어휴 이해는 가는데 그 마음 빨리 버리는게 행복해지는 길임..

  • 20.05.06 06:58

    읽다가 내림..솔직히 세상에 나보다 잘 사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는데 계속 은근슬쩍 친구 폄하하면서 한탄하는거 본인이 살아온 인생을 스스로 부정하고 갉아먹는 행동 같음...그 친구가 글쓴이를 잘못 사귀었네, 친구도 아니네 뭐네를 떠나서 생각이 너무 건강하지않다 어쩌다 한번 부럽다 하면서 잠깐 시기할 수 있고 나도 그런적 있어서 이해하지만 그걸 넘어서 저런식의 피해의식까지 가지고 있는건 본인 스스로가 힘들텐데 안타깝다 걍

  • 20.05.06 07:05

    나도 부자아니지만 너무 심한데 열등감이.. 그렇게 비교하다보면 세상에 자기보다 잘난거밖에 없겠다 친구 덕에 안먹어본거 모르는거 알게되고 좋을것같은데

  • 난 진짜 아무리 부자인 사람 옆에 있어도 아무 생각 안 들던데 금고에 금괴가 있다는 말 듣고도 아 그렇군 이러고 더 이상 안 나가. 부럽다는 맘도 일절X. 유학을 가려도 영어로 자소서 쓰고 면접보고 이러면서 노력을 들여야하는건 마찬가지고.. 비교가 열등감을 부르고 열등감이 시기질투를 부른다고 생각.. 글쓴 삶에도 분명 소중한 가치들이 있을텐데 남의 삶 때문에 이렇게 휘둘리는건 건강치 않은 것 같다ㅠㅠ

  • 뭔 마음인지 이해는 가는데 자격지심 너무 심하다
    친구가 배경이 좋은 것도 있지만 다 거저 얻은 건 아닐텐데 전부 후려쳐버리면 안되지.. 연 끊는게 좋을 듯..

  • 20.05.06 07:56

    열폭오져

  • 20.05.06 08:13

    열폭오짐 네 인생을 돌아보길

  • 20.05.06 08:24

    친구 무시하고 하나하나 재면서 피해의식가지는 시간 보내는 대신에 더 인생에 도움되는 일을 했으면; 그리고 친구는 하루빨리 손절해줬으면 좋겠네 친구라는 이름 붙이고 저러는 거 소름끼치니까

  • 20.05.06 08:26

    이런걸로 뭐라고 안하고싶은데
    인서울도 못하고서 아이비리그한테 열폭오지네
    지가 흔히 말하는 sky갔으면 과외로 저렇게받고 어울리는 사람들이 달라졌을꺼임. 왜 외부환경탓을함?

  • 20.05.06 09:01

    아이비리그 졸업생보고 실컷 놀다가 좋은 곳 취업이라니^^,,,,,그런 합리화도 대단하다 진짜 감히 할 수도 없던 합리화임

  • 20.05.06 09:48

    서로 안보고 사는게 글쓴이나 저친구에게도 좋을듯

  • 열등감 가지는 건 이해하지만 그게 다 스스로를 갉아먹는 행동인데 안타깝다 나도 그럴 때 인간관계 차단하고 살았는데 저 글쓴이 마음도 건강해졌으면 좋겠네

  • 20.05.06 09:58

    안타깝지만 친구도 뒤에서 노력한게있을텐데 있으니까 붙은걸꺼고 하 모르겠다 그래도 안타깝다 ...

  • 20.05.06 10:00

    열등감 이해함ㅋㅋㅋㅋㅋㅋㅋ저친구도 속으로는 알고있을껄 그 친구가 돈만 부은게 아니라 노력도 했다는걸...그런데 그걸 쓰면 인터넷에서도 위로못받으니까 저렇게 쓴 거겠지..

  • 20.05.06 10:30

    현타오고 허무하고 부러운거 다 이해감.. 근데 아이비리그 간 친구 노력을 폄하하는건 좀... 나도 저런 금수저친구가 옆에 있어서 하는말인데 정말정말 어렵고 힘들겠지만 신경안쓰는데 제일 최고 ㅠㅠ

  • 20.05.06 11:14

    글쓴이가 노력해서 SKY를 갔으면 격차가 많이 줄어들고 열등감을 안느낄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님. SKY 다녀서 과외로 돈 좀 더 벌고, 대기업 들어간다해도 그 격차는 따라잡을 수 없음. 그러니까 열등감을 느끼는 거고.
    개인의 생각이나 노력을 탓할게 아니라 점점 사회경제적 지위가 고착화 되어가는 현실도 돌아볼 필요가 있을듯.
    물론 글쓴이처럼 친구 질투하고 자기 처지 원망해봤자 본인만 피곤함.

  • 20.05.06 21:13

    나도 저런 일은 아니지만 심각하게 열등감을 느껴본 사람으로서 일단 잠시동안이라도 친구와 거리두고 나 자신 찾기 해야함.. 내 정신 건강이 제일 우선임 ..ㅇㅇ

  • 20.05.06 23:09

    걍 열폭같음 다른건 어떡해 인정해야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21 23:07

    22.. 글쓴이가 머 잘못했음..?

  • 3 설령 열등감이라고해도 그럴 수 있는듯 나이먹을 수록 점점 차이나는게 느껴질 수 밖에없음 저 글쓴이가 알아서 처신할텐데 원글 베플들 대단한 성인군자 납셨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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