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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신시도를 다녀와서...
서비7 추천 0 조회 458 12.07.24 20: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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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4 20:22

    첫댓글 여행이란 떠나기전의 설레임이 제맛이라 하지요?
    아이들은 튀는 럭비공과 같아서 어디로 어떻게 튈런지 심히
    불안덩어리이지요.
    그래도 얌전히 바지락 캐고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출입금지라는 단어에 익숙치 않을듯 하네요.
    이제 사진방으로 고고~

  • 작성자 12.07.25 11:30

    어려서 부터 유난이 호기심이 많은 놈이라...
    초딩 1학년때는 갸가 교실에 들어가야 수업이 시작 되었대요...
    한번은 꽃을 보고 있느라 수업시작 했는데도 안들어간것을
    교장선생님이 보고 왜 안들어 가냐고 하니까 꽃과 대화중이라고...
    그 후로 매일 교장 선생님이 반에까지 대려다 줬대내요...
    "울 학교 학생중 몇명이나 꽃과 대화하는 학생이 있나"하면서...
    첫 댓글 감사 합니다...*^^*

  • 12.07.24 20:28

    요즘 서비님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자주 가는것 같아 보기 좋으네요.
    가족들이 많이 좋아하겠어요.

    아들을 잘 찾았다니 다행이에요.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아이가 안보이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한데요.

  • 작성자 12.07.25 11:31

    내~감사합니다~
    연화영일님~

  • 12.07.24 22:46

    서비님!
    아드님~ 별 일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애들~ 절대로 그냥 크지는 않지요.ㅎㅎ
    가족과 단란하고 즐거운 여행길~
    행복지수 200%에 플러스 알파입니다!!!

    이성당은 단팥빵이 맛있고요~
    대전의 성심당도 유명하고요.
    (대전은 80년대 후반에, 4년 6개월 거주~)
    찬바람 나면 택배~주문하려고,
    제 노트에 메모되어 있답니다.ㅎㅎ

  • 작성자 12.07.25 11:33

    단팥빵과 야채빵이 젤로 많이 팔린다내요...
    소로리님~염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2.07.24 21:16

    재밌는 여행 하셨네요.
    앞으론 아드님은 혼자 도망 못다니게 끈으로 묶고 다니세요.ㅋㅋㅋ
    저도 얼마 지나지 않음 자유로운 몸이 될겁니다.
    그땐 마구마구 여행도 다니고 돌아 다녀야지...ㅋㅋㅋ

  • 작성자 12.07.25 11:37

    재미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리고 풀리고 긴장이 풀리니...점심때 나온 칼국수 거의 못 먹었습니다...
    형님~얼른 자유로운 영혼이 되소서...울집에도 빨랑 놀러 오시구유~

  • 12.07.24 21:23

    아들들과 여행을 자주 다니시네요,,부럽습니다,
    아이가 잠시 사라짐이 오만가지 불상스러운 생각이 밀려오니,,,자식은 애물단지,,,ㅎㅎㅎ,,,,사랑단지죠,,,ㅎㅎㅎ

  • 작성자 12.07.25 11:38

    냉 분이누님~
    애물단지...사랑단지...공감!
    감사합니다 누님~

  • 12.07.24 21:55

    흠미 얼마나 놀라셨어요
    생각만해도 머리 카락이 쭈뼛쭈뼛 섭니다

    혼비백산 했을 모습에 가슴이 철렁 합니다

    그란디
    아드님 체격이 보통이 아니어서
    데리고 가도 밥 많이 먹는다고 돌려보낼겁니다

    여자아이 잡아가는 못된 남자는 많아도
    어린 남자아이 잡아가는 여자는 ...
    ㅎㅎㅎ

    다음부터는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마소서

    매운탕은 맛 있드래여?

  • 작성자 12.07.25 11:44

    개구리 소년은 여자였나요?
    커피님도 같은 상황이면...여느 부모나 똑같쥬~~
    요새 하도 별놈들이 다있어서...
    매운탕 앞횟집에서 회와 함께 시키고 잡아온 우럭 두마리
    풍덩 빠트려 8명이서 맛나게 먹었슈~
    커피님~애들 가지고 농담하면 머리털 다뽑힐수 있으니 조심 하셔유~ㅎㅎㅎ

  • 12.07.25 11:57

    아고...
    그랬구나 개구리소년..아고 무서워라

    이 인물에 머리털 까지 없으면
    ㅎ ㅎ ㅎ
    이참에 중이 되던지...그러면
    나 땜시 파계하는 사람..디게 많이 나올 꺼인디...ㅎ ㅎ ㅎ

  • 작성자 12.07.25 12:38

    아니 되유~커피님~~
    머리털 뽑는거 취소유~
    수행중인 스님들을 기냥 경건히 수행하게 냅두세유~
    제가 한말 모두 취소! (본전도 못찾었냉) ㅎㅎㅎ

  • 12.07.24 22:28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 학습 하시듯 다니시는 써비님이 왠지 부러운 하루..
    아드님이 캔 바지락으로 칼국시 끓이면 맛 직이는데../

  • 작성자 12.07.25 11:48

    그날 점심때 바지락 칼국수 나왔는데 하나도(한젓가락먹고)
    못먹었슈~
    써비...왠지 강해 보이고 좋내요...생각해 보고 닉 바꿀까 봐요...
    감사합니다...마녀님~

  • 작성자 12.07.25 11:52

    방금 닉 고치고 왔슈~
    7자 안붙여도 되서 좋내요~ 감솨!

  • 12.07.25 19:46

    마녀님 작명소 차려야겠네~
    금새 고치는 님이 계싱께~~ ^&^

  • 12.07.24 23:22

    그러게요,,,놀라셨겠네요,,,

  • 작성자 12.07.26 02:07

    많이 놀랐썼습니다...
    감사합니다...안나님~

  • 12.07.24 23:26

    에휴 아들이 무사하니 다행이예요
    얼마나 놀라셨을꼬....
    애들은 그렇개 부모가심 놀래키면서
    쑥쑥 크나봐요 ㅎㅎ
    오늘은 나두 서비님이 부러운하루임돠 ~^^

  • 작성자 12.07.25 12:21

    냉~그놈이 똑똑하긴 한데 이기적이라서 걱정입니다...
    같이 놀러간 친구아들들 처럼 매너 좋고 총명한 아이로 컷으면 하는데...
    감사합니다...초록빛 물결님~

  • 12.07.25 02:02

    다행이네유...

  • 작성자 12.07.25 12:22

    다행이네유~

  • 12.07.25 08:07

    가끔씩 가슴을 쓸어 내리도록 하는 아이들 을 혼내고 싶어도 보면 마음이 다 풀려버리는 부모 마음을 알기나 할까요>?? ㅎㅎㅎ 가정적인 서비7님은 우리 교우셨구나...ㅎㅎㅎㅎ정말 반가워요...금요일날 수원 가서 서울로 서울에서 수원으로 바쁘게 설치다가 일요일 밤에 경주 왔지요...울 막내딸 잠실 신촌에 방 얻어 이사해 주느라...ㅎㅎㅎ

  • 작성자 12.07.25 12:33

    예~ 15년간 냉담하다...성가대 단장님이 울카페에 3번이나 찾아 오셔서
    못이기는척 하고 나갔습니다...나가서 성가 봉원 했는데 넘 좋았어요...아직 고해성사를 못해
    성채성사는 못합니다...담달초 단장님 빽으로 울 마누라와 함께 신부님과 고해성사 일정 약속 했습니다...
    차카게 살려구...ㅎ
    아 그리구 국화누님~서울 왔다가 기냥 가셨단 말이유? 나삐질거유~ㅎㅎㅎ

  • 12.07.25 13:27

    써비님!멋있어요,본인은 제일부러운 사람은 노래잘하는사람 왠만하면 안넘어 가는데 노래잘하는사람이 가자고 하면 어디든 따라가는사람, ㅎㅎ~~생각하니 이상하네요,써비님 가정에 항상행복이 넘치시기를 바레요,

  • 작성자 12.07.25 16:07

    냉~ 박탁프 형님~
    찬 바람나는 가을쯤 오프라인 모임이나 벙개 때리면
    꼭함 오셔야 합니다...물론 그날은 제가 쏩니당~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25 16:08

    냉~그랬군요~
    감사 합니다...지~니님~~~

  • 12.07.25 19:50

    아마도 자식 키우면서 한두번은 애 잃어버리는 경험이 있을듯 싶네요.
    나도 다섯살짜리 때 아이 병원에 델구가서 접수하느라 한눈파는 사이 없어졌던~
    병원 바로 옆이 버스 종점이었는데~ 앞이 캄캄 했지요.
    30여분 뛰어다니며 찾아다녔더니 그 꼬맹이가 혼자서 집을 찾아서 동네 꼬마들이랑
    신나게 놀고 있던~ 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던건 안 잊혀진다오.

  • 12.07.25 18:46

    둘째 아들 땜시 많이 놀라셨군요
    아이들 하고 여름 현장 학습은 제되로 하고 오셨네요
    좋은 경험과 가족에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 글에
    감사 드리며 자주 오셔서 좋은글 남겨 주세요~~~

  • 작성자 12.07.26 12:08

    내~많이 놀랐썼습니다...
    수학문제...영어 단어 하나 외우는거 보다
    이렇게 여행을 다니며 체험하는것이 더 애들에게
    좋은 될거라 생각되어...쫌더 크면 이젠 같이 안가려고 하겠죠?
    감사합니다...나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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