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석가모니 즉 불타 또는 세존 이라 하기도 하며 원뜻은 석가는 인도 북방 샤키아족에서 석가가 유래되었고,
모니는 (muni) 는 성자란뜻으로 석가족의 성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부처란 말은 (budda) 붓다 가 불타 의 한자로
불로 해석된다. 그래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불교가 탄생한 것이다.
불교는 전파된 3-4세기에 한국은 중국으로 부터 대승불교가 전파되었다. 대승불교는 한국 일본 중국 티벳 등이고 소승불교
는 미얀마 , 스리랑카,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이다. 위치상으로 대승불교는 북방불교라 하교 소승불교는 남방불
교라한다. 소승불교에 비해 대승불교는 약간의 도교(주술) 즉 의미가 첨가되어온게 사실이다.
인도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불교가 전파된게 고구려 소수림왕(372) 백제 침류왕(384) 신라 눌지왕 (410년경)
때 전파 되었다고 전해진다. 중국 한국 일본(신또이즘)의 불교는 기존의 토속신앙과 융합되어 오늘날에 이르르고 있다.
중국은 도술 한국은 무속 일본은 천왕신과 융합하여 세로운 불교를 만들어 오고있다.
대승불교는 중국 티벳의 고유토속과 융합하여 라마교가 탄생한 것이다. 티벳의 시창을 중심으로 달라이라마14대로 내려와
석가모니의 가르침과 수행보다 약간의 이교도적인 요소가 큰것이다. 아시아에서는 불교가 국교가 된 국가는 태국(80%)이
유일하며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의 거의 불교 신자수가 많다. 인도는 힌두교와 이슬람의 충돌 스리랑카는 예전 우리가
배웠던 실론섬의 불교신자 대부분이나 타밀족(힌두교 인도에서영향)의 내전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내며 2009년에야
전쟁이 종식되었다. 우리나라는 현제 불교신자가 1200만명 정도가 있어 종교 통계상 개신교 1000만 카톨릭400만명등으로
신자수로는 불교가 제일 많다고 볼수있다. 지역별로보면 좌와 우가 극명하게 다르다고 할수있다.서울 경기 충청 전라는 기
독교(천주교포함) 신자가 월등히 많으며 강원 겨상남북, 울산 부산 제주는 불교신자가 월등히 많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그래서 경상도 강원 지역에서 큰 사찰과 신도가 많다는 것이다. 한국불교는 조계종, 태고종 진각종 천태종 등으로 나누는데
비구계 즉 결혼한 대처승을 불인정한 조계종과 그에 반해 태어난 태고종 밀교(비밀로 가르치는 교리)를 중심으로 심인당
중심으로 포교하는 진각종과 고려 시대 의천 대각국사의 천태종으로 나눈다.
아직 우리나라는 이상적인 종교 자유주의에서 기독교와 불교의 충돌이 거의 없으나 향후 거대한 양대 종교간의 분쟁이
안 난다고는 볼수없다. 기독교에서는 불교의 사찰 문화재에 예산을 과다하게 지원해 준다는것과 불교에서는 정계 재계 경제
계 사회 모든분야에서 기독교인들이 독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국회의원 개신교 110명 카톨릭 50명인데 불 국회의
원은 30명 안밖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인들은 냉철한 이성으로 국정에 임해야 하며 본인의 종교의 편향 보다는 국가의
이익과 다수의 이익을 공평하게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무엇 보다더 중요하다 할수있다.
종교의 상호존중속에 우리가 발전해 나가면 평화속에 서로 공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서 없는글 적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