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염불로 가스폭발 사고에서 살아난 영험담

[진묵(眞默)]

모든 중생들을 자비의 마음으로 품어주시고 살려주시는 아미타부처님

불자들이라면 누구라도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미타기도는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과 가피를 입어 현실의 고난과 고통 재앙에서 벗어나 복을 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불경에 보면 "나무아미타불 염하는 소리는 능히 80억겁의 생사중죄를 소멸한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가스폭발사고에서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목숨을 구한 영험담 입니다

경북 양산에 사는 최거사는 29세때 부처님께 귀의하여 절의 스님께서 염불을 하라고 가르쳤지만 본인자신은 좌선에 관심이 많아 바쁜중에서 좌선을 틈틈히 열심히 했을 뿐 염불을 할 마음을 내진 않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 여름날 아침,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나서 심한 화상을 입고 정신을 잃었었는데 그때 당시 그가 직접 겪은 이야기는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라고밖에 표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점점 의식이 흐리멍텅해지면서 주변이 어두워지고 음랭해지며 마음속에 두려움이 생겼다고 한다

너무나 공포스러운 마음에 죽음이 두려워 발버둥을 쳤는데 화상을 입은 정도가 너무 심해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몸이 제대로 가누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떠오르는 것은 스님이 가르쳐준 나무아미타불 염불!!

그때부터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하면서 필사적으로 염불을 하였다고 한다

부처님께 목숨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면서 간절히 빌며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필사적으로 염불을 하는데 갑자기 한줄기 광명이 온몸을 감싸면서 그 순간 마음에서 올라왔던 공포심 불안함 슬픔 등이 사라지고 마치 추운겨울에 태양이 비추는 것처럼 몸의 고통도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한다

아미타부처님께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니 대광명의 빛으로 자신을 구해주시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치 아기가 어머니품안에서 의지하고 편안해 하는 것처럼 매우 포근하면서 아늑한 느낌과 함께 고통과 공포심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고

광명의 빛은 매우 강하고 밝았으며 마치 풍차가 도는듯 천천히 회전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부처님의 대광명의 빛에 싸여있다고 느껴진 그 순간 그는 마음속으로 다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면서 부처님의 명호를 열심히 불렀다고 한다

그때 갑자기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주변에서 "그가 깨어났다 그가 깨어났어~!" 라고 고함치는 소리가 들린후 나무아미타불 광명의 빛이 사라지면서 다시 정신이 들고 의식이 깨어나고 있는 것을 직접 느꼈다고 한다

그가 말하길 가스 폭발전에 좌선을 하면서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좌선중 매우 고요해졌을때 갑자기 귓전에서 매우 흉학한 목소리들이 자신을 가리키면서 '드디어 찾았다 그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그러더니 어떤 다른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내가 너희들이 천도될 수 있도록 도와줄테니 그를 그냥 놔두고 그의 목숨을 끊지 말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그러나 그 흉학한 목소리들은 절대로 그를 놓아주지 않을 기세였고 기어코 그를 헤치려고 하였다고 한다

불안 공포를 느낀 그는 더욱더 좌선에 매진을 하였으나 그들의 대화내용이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다가 2,3일 후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길흉화복은 모두가 스스로 지은 과업이며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 것인데

본인이 이런 사고를 당한 이유는 전생에 그 흉학한 목소리들에게 나쁜일을 저지르것이라 분명하게 느낀 그는 과보를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본래 그 자신은 죽었어야 하는 과보인데 죽지 않고 살아난 것은 나무아미타불 염불공덕으로 인해 무거운 업의 과보를 가볍게 받은 것이라 생각했다

금강경에도 나오지만 만약 어떤 사람이 금강경을 독송하여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게 되면 그것은 악도에 떨어질 과중한 업이 가벼운 업으로 바뀌는 것과 같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그는 이렇게 살아난 것만으로도 매우 다행한 일로 여기고 있으며 사고당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히 자신은 죽어서 삼악도로 떨어졌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지금의 목숨을 부지하게 된 상황을 정말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비갠아침(如如性)]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수형]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amanda]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경란(耿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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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그림자]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宇珍(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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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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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定命)]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발심]

만덕홍명 나무아미타불 염불 수승합니다.
수희찬탄합니다.

[하늘나루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