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헛빵 될뻔하였는데........속리산 묘봉산행
쉬블링 추천 0 조회 74 11.03.26 06: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26 09:27

    첫댓글 아으 대박입니다, 역시 몸품 팔어야 보여주는 자연의 절경이옵니다 ^^

  • 작성자 11.03.26 19:52

    흐흐~~몸품을 팔아도 챤스를 잘 만나야 하나 봅니다.점심때 잠깐 나오던 해도 이내 들어가 버리니 더 이상 풍경은 구경도 못하였습니다.

  • 11.03.26 10:57

    우중산행지로는 정말 아까운 코스인데 산악회 일정 때문에 강행을 했나 봅니다.
    특히 이 코스는 암릉구간이 많아 우중산행지로는 무척 성가신 코스입니다만 쉬블링아무님께는
    마치 물을 만난 고기였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상학봉 사다리가 없어 졌군요. 그래도 그 위험한 곳을 사다리 없이
    오르는 것을 보니 과시 바우꾼 답습니다. 그리고 참.. 휴대폰에 문자가 왔더군요. (문자 보낸 후 6일후에 봄.) 모르시는가 본데
    나는 휴대폰 문자를 (기분 내끼면 보고) 잘 안 봅니다. 그러니 담에는 문자는 보내지 말고 직접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3.26 19:55

    산행지가 좋다보니 따라간 것인데 그만 우중산행으로 인하여 멋진 모습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6월달에 다른 산악회서 간다고 하니 그때 또 따라 붙어야지요~~
    문자는 저도 답장이 없어서 못 보셨는갑다 생각하고 계획대로 다른팀에 빌붙어서 갔다 왔습니다.다음엔 곧바로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 11.03.26 11:14

    역시 비가오니까 이러한 멋진 산수화를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속리산북쪽능선은 2번이나 갔었지만 잠깐의 거리만 걸었을뿐 완전히 걷지를 못했었습니다.
    피곤하셨을텐데 덕분에 못본길 원없이 구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6 19:59

    제 마음은 관음봉을 거쳐 문장대까지 가고 싶었는데 남의 팀이라 제 마음대로는 못하고....그런대로 잠시나마 멋진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날씨 좋은날(6월 첫째주일요일)다른 산악회서 간다고 하니 또 가야지요~그땐 멋진 모습을 보겠지요??산행내내 비만 맞고 산행하기 싫은데...싫은데를 많이 중얼거렸습니다.

  • 11.03.26 16:52

    멋진 풍광을 맞이 하셨네요.
    역시 속리산 이네요. 비가 그치니 습윤때문에 그런 풍광이 일어나는것 같네요.
    잘 볼수 없는 풍광을 강행한 덕분으로 얻어온것 같습니다.
    100점 짜리 산행입니다.

  • 작성자 11.03.26 20:00

    100점 보다는 한 80점짜리 산행이겠지요~~좀더 멋진 모습을 볼수가 없었는게 아쉽습니다.

  • 11.03.26 20:17

    삼월에 웬 상고대 입니까? 비가와서 바위도 얼었을것 같은데 어떻게 올라갔습니까?
    어렵게 올라서 찍은 풍경화에 껌뻑 넘어가겠습니다.

  • 작성자 11.03.27 07:01

    가공산악회 산행대장님이 전에 백두대간을 같이 종주한분이라서 오랫만에 얼굴도 볼겸해서 따라 갔습니다.비가와서 그냥 헛빵이라는 단어만 생각하고 갔었는데 상고대를 만나니 이상야릇한 기분도 들더군요~~상학봉 바위는 그런대로 올라 갈만햇는데 내려오는게 좀 그렇더군요~~하는수없이 수퍼맨이 되었습니다.

  • 11.03.26 21:11

    가끔 살다보면 속세를 떠나고 싶은 때가 누구나 있겠죠?! 속리산이 그런 곳이라는데 다음엔 술안취한 상태로 한번 가야되겄슴다.
    일전에 부등OB팀 따라갔다 전날 반갑다고 주는 몬묵는 술 다받아 묵는 바람에 다음날까지 술이 안깨 고생했습니다...ㅋㅋㅋㅎㅎㅎ

  • 작성자 11.03.27 07:02

    좋은추억...길이 간직 하십시요~~ㅎㅎㅎ

  • 11.03.27 22:44

    감탄 그 자체입니다 충북알프스종주할때 이 구간만 못갔더랬습니다 그때는 단속이 엄청심했거던요
    역시 바위꾼이신 쉬블링님이 상학봉에 오르셔서 보여준 장관 최고이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하십시요

  • 작성자 11.03.28 05:45

    저도 충북알프스종주는 늘 꿈만 꾸어오는 구간인데 이젠 그런대로 연결이 된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완전치가 않네요~~
    이번에도 그냥 우중산행이었으면 올리지도 않았을것인데 이런 멋진 장면이 나오니 구경 하시라고 올렸습니다.

  • 11.03.30 22:28

    속리산은 정말 감탄할정도로 아름다운바위들로 이루워진 멋진 산이져... 문장대만 가보곤 했는데... 가까운곳이지만 못가본 상학봉과 묘봉
    참 멋지네요... 날씨만 괜찮았으면 금상첨화이었을텐데... 상학봉에서이 님의모습들은 정말 멋지십니당~~~ 즐감했어요

  • 작성자 11.03.31 20:04

    설리님도 아직 가보지 않으셨어요?한번 가 보십시요~~가보시면 속리산의 새로운 면모를 볼수가 있으실것입니다.

  • 11.03.31 19:42

    성님,,
    쳐다만 봐도 춥고 온 몸이 달달달,,,,
    낙동 갔다가 강시되어 돌아왔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