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구산(雪龜山503m), 사태봉(454m), 비산(飛山694m), 유치산(651m), 벌통뱅이산(459.8m)/강원 영월 주천면, 수주면

[배창랑]

설구산(雪龜山503m), 사태봉(454m), 비산(飛山694m), 유치산(651m), 벌통뱅이산(459.8m)/강원 영월 주천면, 수주면

산행일자;2019년 6월9일(일). 날씨;맑음. 산행거리;10.5km .산행시간 ;약4시간50분

교통편;서울마운틴 클럽.

비용;30,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무릉동면사무소-능선-설구산-쌍수산)저치재(불정치)-사태봉-북부오지능선-임도(도천재)-비산- 40m 진행후 우측 급경사 내림능선-안부-유치산-남부능선-벌통뱅이산-평촌마을 서만이강(느티나무정자)

■비산(飛山694.3m)은 원주시 신림면과 영월군 수주면의 경계를 이루는 아담한 산이다. 비산의 북녘자락으로는 서만이강이 구불구불 흘러간다. 이 서만이강은 이름도 묘하거니와, 강의 상류도 주천강이요 하류도 주천강이어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곤 한다. 굽이구비 돌아 올라 가는 솔치고개도 옛모습을 보기는 어렵다. 솔치고개밑으로 터널을 뚫어놓았기 때문에 자동차들이 솔치고개를 넘지를 않기 때문이다.

이 솔치고개는 이름 그대로 송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지어진 이름이다. 한아름 두아름되는 노송이 늘어서있고 비산으로 가는 길은 소나무숲 길이다. 이길은 사람에게 그리도 좋다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끼는 삼림욕 숲속길이다.

 ■설구산(雪龜山503m)은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겨울철 눈이 내리면 마치 흰거북이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설구산(雪龜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거북이의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즉 설구산의 남쪽 골짜기에 표곡(푯골)에는 1972년 창건된 불정사라는 사찰이 자리잡고 있고 불정사 앞쪽으로는 주천강이 흐른다. 좌측으로 조망이 터지고 서마니강(주천강) 건너 도천리와 도원교가 보이고 그 마을 뒷산인 뾰족한 정삼각형 모양의 벌통뱅이산 모습도 보인다. 그 뒤로는 첩첩히 겹쳐지는 산산 산줄기들인데 치악매봉단맥 산줄기다

■사태봉(454m), 비산(694m), 유치봉(651m), 벌통뱅이산(459.8m)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수주면에 위치한 주천강변에 자리잡은 해발 400~600미터대의 여러개의 산이다. 약 12~18km에 이르는 다양한 코스를 만들어 능선 종주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수주면사무소를 기점으로 하는 8자 종주가 가능하여 자가용을 이용한 산행지로도 좋은곳이다.

수주면사무소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설구산, 쌍수산, 사태봉을 거쳐 비산, 유치봉, 벌통뱅이산을 타고 도천리로 내려서는 코스는 대략 12km의 거리다.

■酒泉 표지석 아래에는 주천의 유래가 새겨져 있는데, "조선시대 성종때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 의 문헌에 따르면, 이 샘에서 처음에는 술이 나왔는데 양반(兩班)이 오면 약주(藥酒)가 나오고, 천민(賤民)이 오면 탁주(濁酒)가 나왔다고 한다. 또 설화에 의하면 조선시대 한 천민이 양반 복장을 하고 와서 약주가 나오기를 기다렸으나, 약주는 나오지 않고 평소와 같이 탁주가 나오자 화가 나서 샘터를 부순 이후에는 술이 나오지 않고 맑고 찬 샘물이 나오게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라는 내용이다.

2019년6월9일(일)(07;15)신논현역에서 서울마운틴클럽 ‘한가람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07:00)광화문사거리 동화면세점빌딩 옆 24시편의점 5호선 6번출구 앞. (07:10) 논현역 6번출구 앞. (07;15) 신논현역 6번출구 앞. (07:20) 강남역 2호선 7번출구. (07;25)양재역 3호선 2번출구 제일은행 앞. (07;40) 복정역 1번출구(08;00)죽전간이정류소에서 대원들 탑승하니 만차에서 7명 부족한 33명의 대원들이 참여 합니다.

차는 문막휴게소에서 휴게시간(09;42~09;10) 약28분 갖고 (10;00)경 B코스팀 산행들머리 구도로상 솔티고개에 내려주고 (10;05) 무릉도원 면사무소를 지나 A코스팀 설구산 들머리 설구산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표 있는 곳에서 대원들 내리고,

백곰님과 배창랑은 [아래] 산행기와 같이 2017년10월29일(일). 돼지봉과 연계하여 설구산(雪龜山 : 설귀산503m)을 진행한봐 있어 설구산(雪龜山 : 설귀산503m)을 2번 할 의미를 못 느껴 생략하고 차가 날머리로 이동하는 도중(10;10) 저치재에서 내려 여유롭게 산행시작합니다.

[아래]

돼지봉(818m). 설구산(雪龜山 : 설귀산503m)/영월 수주면

산행일자; 2017년10월29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10km  산행시간; 5시간교통편; 서울마운틴클럽. 비용; 30,000원 (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 무릉리 토실마을 모현사입구 - 탱골 - 서릉지능선 - 전망대바위 - 삼거리-동릉 - 돼지봉 정상(삼각점) - 동쪽 삼거리 - 남릉 - 송골 -무릉3리 마을회관- 무릉2교- 수주면사무소지- 설구산 들머리-수주초등학교옆-요선정 전망대- 설구산 정상(삼각점)-불정사/저지재 갈림길-불정사/수주택시콜(033-372-8844)-들날머리 수주모텔 앞 가마골식당

■설구산(雪龜山 : 설귀산503m)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에 있는 자그마한 산이다. 설구산은 설귀산으로도 부르는데 높이는 503m의 야트막한 산이다.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의 중심 마을인 중방동의 진산으로, 산 전체가 소나무로 뒤덮여 있다.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겨울철 눈이 내리면 마치 흰 거북이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설구산(雪龜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거북이의 꼬리 부분에 해당되는 지점 즉 설구산의 남쪽 골짜기인 표곡(푯골)에는 불정사라는 사찰이자리 잡고 있고, 불정사 앞쪽으로는 주천강이 주천면을 감싸고 흐른다.요선정 건너편에 설구산이 있다.

2017.10.29(일) (07;10)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서울마운틴클럽 대원고속버스에 탑승합니다. 2주 연속 기 답사한 산이 산행지로 잡힌 탓에 개인산행을 해 오다가 마침 신선바위봉(1089m)과 연계하여 돼지봉(818m)이 상품으로 나와 참여 합니다. 고은석대장님, 이태영대장님 이하 여러 대원들 만나니 반갑습니다.

■돼지봉(818m)은 일반지도엔 표시도 없는 산으로, 풍경, 조망, 이정표, 안내표지 등이 전무하여 기점을 잡을 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산행거리는 짧은데 등산길과 하산길이 모두 가파릅니다. 사자산(1160m), 백덕산(1348.9m), 신선바위봉(1089m), 원당산(968.6m), 구봉대산(907.7m), 된불데기산(908.3m), 구룡산(953.7m), 삿갓봉(1028.3m), 화채봉(968.7m), 삿갓봉(974m), 수청산(989.6m) 등 이곳 여러 산을  기 답사하여 오면서도 미답산으로 남은 산이 돼지봉(818m) 입니다.

사실 돼지봉(818m)은 개인산행으로 계획된 산이기도 합니다.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원주행 버스로 원주시외버스터미널 도착(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로 원주터미널 도착 바로 옆에 있는 원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원주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운행하는 주천행버스 이용 주천 도착,  제천에서 1일 15회 운행하는 주천-수주 경유 무릉리 요선정행 시내버스를 이용 할 계획은 갖고 있으면서도 일정에서 뒤로 밀린 산입니다.

서울마운틴 클럽 버스가  신선바위봉(1089m) 들머리 법흥사입구 사자교 종점을 지나 관음사로 가는 도중 신선바위봉(1089m)은 기 답사한 산이기에 그리고 돼지봉을 무능치에서 오르는 코스에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판단 하고 고대장님께 개인산행을 할것임을 양해구합니다. 

정통 코스로 돼지봉(818m)산행후 설구산(503m)을 산행할 목적으로 돼지봉 들머리인  모현사 표지석 입구에서 내릴까 하다가 마침 날머리 식당 예약차 가마골식당(모현사입구 500m 전방)에 차가 서기에 내려 산행 시작 합니다. 짧은 코스를 택한 분들이 의외로 6사람(문일님,서사장님,유사장님.한여사님.백곰님,그리고 배창랑 6인)이나 되니 산길이 여유롭고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모현사 표지석은 무릉3리 버스정류장 삼거리에서 법흥사 방면 약 1km 거리인 토실 마을입구에 서있습니다.

0km 0분[모현사 표지석](10;05)

‘모현사입구 500m 전방 표지석’ 근처에서 도로따라 (10;15)‘묘현사표지석’으로 약500m/10분 이동합니다. 토실마을 입구 모현사 표지석에서 우측(동쪽 탱골 방면)으로 동네길 콘크리트 포장도를 약 100m 따라가면 (10;17) 모현사라는 사당이다.

모현사를 뒤로 돌아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우측(계곡)으로 드문드문 전원주택을 지나고 비포장 임도로 들어 가면 (10;30) 묵밭지대다. 묵밭지대를 지나 (10;35) 잘 다듬어진 묘지를 만나 왼쪽 지능선으로 들어선다. 본격적인 산길이다. 급경사 길을 극복하면 능선길이다. 능선길에 들어서면 (11;11) 암릉을 우회하여 오르고

조금더 올라가면 서쪽 법흥천 건너 구룡산과 구봉대산 남릉이 보이는 전망바위다. 전망바위에서  완만한 경사 오름길 오르다가 암릉을 만나  직등하지 못하고  암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돼지봉 서릉과 만나고, 90도 우향 서릉을 타고 가면 오른쪽 송골 방면 지능선과 만나는 삼거리(산악회 예정 하산길)다. 계속 서릉을 타고 더 오르면 돼지봉 정상이다. [3.5km][100분]

3.5km 100분[돼지봉 정상](11;45)

삼각점(21재설/77.7건설부)있다. 서울마운틴 클럽 정상표지판과 김문암님의 정상 표지판이 걸려있다. 그리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몇개가 달렸다.

펑퍼짐한 정상에서는 남쪽만 조망이 터진다. S자로 굽이도는 주천강과 수주면 소재지가 한 폭 그림인 듯 조망되고, 더 멀리로는 금수산과 소백산이 어림된다.

(cf. 산악회 하산길은 올라왔던 서릉으로 5분 거리인 삼거리에 이른 다음, 남서쪽 지능선길로 내려가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문일님은 예정된 코스로 내려가고 서사장님,유사장님, 한여사님은 정상에서 정상주 나누면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백곰님과 배창랑은 개인적으로 설구산을 예정하고 한발자욱이라도 설구산 들머리가 가까울 좌측 능선길을 택합니다.)

좌측 능선길이 육산길이고 잘 발달되어 있다. (12;05) 표지판(하늘이550m)를 만나 능선길이 ‘하늘이’ 방향인줄 알고 직진을 따라간다. 능선길은 뚜렷하고 부드럽다.

(12;25) 등로는 능선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표지기 많이 달린 허리길을 이어간다. 내림길로 바뀌고 등로는 (12;32) 안동김씨 묘지에서 송골 도로에 내려선다. 송골 도로를 따라 나오면 (12;40) 이정표 기둥(법흥천합류/홍천합류점에서1.07km)을 만나고 (12;42) 산골 잘 가꾸어진 주택을 지나 나오니 법흥사 들어가는 도로변 무릉리 3거리 모텔이 보인다.[3.0km][60분]

6.5km 180분[무릉리 3거리 모텔앞](12;45)

(cf. 삼거리에서 서쪽 미륵암을 지나 주천강이 내려다 보이는 요선정 구경을 생략하고) 설구산(설귀산503m)을 목표로 좌측(좌향) 도로따라 간다. (12;50) 무릉3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13;05) 무릉2교 다리를 건넌다. (13;06) 들판 도로변 3층석탑을 만나고, 수주농협을 지나 수주초등학교 좌측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2.4km][35분]

8.9km 215분[수주초등학교 좌측 등산로입구] (13;30)

(cf. 조금더 도로 따르면 색이 바랜 등산안내도와 이정표<설귀산정상1.5km/수주면사무소0.2km/도천교1.1km>서있는 등산로입구 나오지만 수주초등하교 좌측 등산로입구를 택한다.)

오른편에 수주초등학교를 두고 설구산 들머리다. 등산로에 들어서자마자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다. 완만한 육산인데 거기에다 소나무 낙엽이 깔려있어서 푹신한 느낌이 드는 걷기에 참 좋은 길이다. 평지와 다름없는 완만한 숲길은 산행이기보다는 거의 가벼운 산책이나 다름없는 길이다. 철망이 쳐진 군시설물을 지나고

(13;21) 규모가 재상쯤 되어보이는 묘지를 지나 올라가면 (13;30) 벤치들이 놓여있는 전망대가 나오는데 무릉리 일대와 굽이치는 주천강이 내려다 보이고 사자산 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13;21)중방동의 유래가 적힌 안내판을 지난다. 조금 경사가 있다 싶으면 여지없이 둥그스름하고 작은 바위들이 소나무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경치를 연출한다. 어느 정도 산길을 진행하니

(13;51) [요선정 전망대]이정표가 (요선정전망대/등산로) 서있다. 요선정 전망대 이정표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서니 전망 좋은 공터가 나오고 약간의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벤치가 놓여있다. 과연 이곳에서의 전망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빼어나다. 요선정과 주변 계곡이 한눈에 조망되고 멀리 법흥계곡까지 눈에 들어온다. 지난온 돼지봉과 돼지봉 등 하산 능선이 정겹다.

이곳에서 조금 더 오르니 주능선이 나오고 주능선의 이정표(설구산정상20m/도전리1.2km/ 주면사무소1.8km)에서 오른편 20m에 설구산 정상이다.[1.5km][35분]

10.4km250분[설구산](14;05)

설구산 정상에는 오래된 삼각점(405재설/74.6 건설부?/ 판독 어려움)과 설구산 설명판이 정상표지판을 대신하여 서있고, 벤치가 있는 한켠의 절벽에서는 뾰족 솟은 구룡산과 백덕산 주변의 산봉들이 잘 보인다. 조망 또한 빼어나다.

정상에서 이정표(설구산정상20m/도전리1.2km/ 주면사무소1.8km) 로 되돌아 나와  남쪽 능선으로 내려서면 이정표(불성사0.9km/저지재1.1km)가 서있는 간이쉼터에 저지재와 불정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남쪽 능선 이정표 (불정사0.9km) 방면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은 제법 경사도 급하고 바위도 많은 송림길이다. 2기의 돌탑이 서있고 아담한 사찰인 불정사에 도착한다.[1.1km][25분]

11.5km 270분[불정사](14;30)

수주면에는 택시가 없어 주촌면 택시 콜하고(054-745-7199) 약 5분후 택시도착 됩니다. 이해가 안되지만 강원도 택시는 출발점에서부터 요금이 기산되기에 불정사에서 4,500원 메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4;40) 산행 들날머리이면서 점심제공 식당인 수주모텔근처 '가마골 식당'으로 돌아옵니다. (메타는 8,700원인데 9천원 받는군요~.ㅎ)

13;16 수주초등학교 입니다.

13;18 수주초등학교 좌측 등산로입구 입니다. 학교 건물 신축공사로 인해 등산로 입구가 훼손 되어 있습니다.

13;20 등산로 안내판 입니다.

13;21 벼슬을 살았던 분의 묘지 인듯 싶습니다.

13;21 중방동  유래 설명판 입니다.

13;31 만추의 계절 입니다.

13;34 풍광

13;34 풍광

13;48 바위

13;49 설구산의 이름을 얻게한 (?) 거북 모양의 바위 입니다.

13;51 이정표(요선전망대/등산로 )입니다.

13;52 조망

13;52 조망

13;52 조망

13;53 조망

14;03 이정표(설구산정상20m/도전리1.2km/ 주면사무소1.8km)에서 오른편 20m에 설구산 정상입니다.

14;03 이정표

14;05 설구산 정상표지판 입니다.

14;05 설구산 정상 삼각점(405재설/74.6 건설부) 입니다.

14;06 설구산 정상 표지판 (청산수산악회) 입니다.

14;06 설구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4;06 설구산 정상 설명판앞 인증사진 입니다.

14;10 이정표(불정사0.9km/저지재1.1km) 입니다.

14;10 불정사 방향을 따릅니다.

14;21 전망대에서 조망입니다.

14;21 전망대에서 조망

14;21 전망대에서 조망

14;30 등산로 표지판 입니다. 산행 날머리 입니다.

14;30 불정사 입구돌탑 입니다.

14;30 불정사 입니다.

13;30 불정사 입니다.

14;30 돌탑을 뒤돌아 봅니다.

14;30 불정사 경내 입니다.

14;32 불정사 표지석 입니다.

13;32 불정사 표지석 입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앱 지도

돼지봉, 설구산 트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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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km 0분[저치재](10;10)

왼편으로 저치재 고개마루가 보이는데, 산행은 우측 도천리방향으로 60미터를 내려가다 좌측 임도로 들어간다. (10;10) 임도 초입에 이정표(삼거리0.4km/도천리1.5km/도천교0.5km)가 있으며 삼거리0.4km 방향표지가 가리키는 좌측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초반만 가파르며 능선에 도착하면 전형적인 걷기좋은 능선길로 바뀌면서 진행하다, (10;21)이정표(도천교0.5km/벌말0.4km)와‘송이능선’ 표지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를 지나 조망 즐기면서 (10;25)이정표(사태봉0.07km/도천교0.92km/주천강)을 지나 진행하면 평상2개가 있는 사태봉 정상에 도착한다.[0.9km] [20분]

0.9km 20분 [사태봉](10;30)

사태봉정상표지목 서잇고 이정표(도천리/마이봉0.51km/도천교1.04km) 서있다.

(cf.사태봉에서 망산을 왕복하려면 마이봉 표지가 가리키는 방향인 좌측길이다)

인증사진 남기고 비산은 도천리쪽 표지가 가리키는 우측으로 진행한다. 우측 방향으로 능선을 이어가다보면 (10;51)임도로 내려서게 되고, 한동안 임도를 따라 걷게 된다. 임도를 약 1000m 걷다가 (11;06)다시 능선으로 붙어 올라가면 (11;11) 바위를 지나고,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면 다시 (11;35)임도를 만난다.[2.7km][65분]

3.6km 85분 [임도](11;35)

임도를 가로질러 올라간다. 임도에서 비산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데 오름길 올라서면 (11;43)산불감시초소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조망 양호하다. 지나 계속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면 비산 옆 봉우리에 도착하며, 이후로는 평평한 능선을 따라 100미터를 더 가면 비산 정상이다.[0.9km][35분]

4.5km 120분[비산](12;10~12;15)[5분]

비산 정상은 삼각점(판독불가)과 정상 표지판이 있다. 조망은 없다. 비산 정상에서 유치봉을 가려면 직진 진행 방향으로 출발하여 등산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며 내려가는데 비산 정상에서 약 40~50미터 정도를 내려가면 능선분기점을 지나는데 우측으로 있는 유치봉 능선을 놓치기 쉽상이다. (cf.독도에 유의해야 하는 지점이다.)비산 정상에서 40~50미터 내려가다가 (cf.솔치재고개에서 왔다면 40~50m Back) 우회전하여 능선을 바꿔타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유치봉 능선분기점을 경계로 서북쪽 사면 전체가 벌목되어 있다. 벌목지대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벌목지대를 진행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간다. 능선은 잡목과 잡초가 등로를 차지하고 있어 진행이 많이 어렵다. 벌목지를 지나면 다시 숲길로 이어지나 등로는 매우 거칠고 잡목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안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치고 오르면 유치봉 전위봉에 오르고 능선길 이어가다가 다시 급경사 능선길을 힘들게 치고 오르면 유치봉 정상이다.[2.0km][60분]

6.5km 185분[유치봉](13;15~13;28)[13분]

유치봉 정상은 조망없는 평범한 봉우리다. 퇴색되어 글씨가 보이지 않는 정상표지가 나무에 걸려있고 그나마 故 한현우님의 작은 유치봉 비닐코팅표지판이 정상임을 말해 준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약13분간 간식시간과 휴식시간 갖는다.

유치봉에서 벌통뱅이산을 가기위해서는 곧바로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로 내려서야 한다. 잡목을 헤치고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가면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삼거리>를 만나는데 주능선 우측으로 비스듬히 이어지는 등산로로 자신도 모르게 들어서게 되는 곳이다. 인적이 많고 리본도 매달려 있어 주능선을 벗어나 우측 길을 따라 가게 될 가능성이 있으나, 이 길로 가면 곧바로 하산하여 벌통뱅이산을 놓치게 된다.

삼거리에서 희미한 등로 따라 얕은 봉으로 오르고 계속 능선을 따라 직진하다보면 벌통뱅이산 정상에 도착하는데, 도중에 능선이 갈라지는 분기점에서 방향을 놓치지 않도록 독도에 유의하며 진행해야 한다.[2.5km][60분]

9.0km 245분[벌통뱅이산](14;15~14;17)[2분]

벌통뱅이산 정상은 삼각점과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서북쪽과 동남쪽 능선으로 각각 로프가 쳐져있다. (cf.정상이라 쓰인 원형표지판 뒤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 바위굴을 지나고, 로프를 따라 좀더 내려가면 이내 완만한 능선길로 바뀌게되는 길도 있지만.) 직진으로 완만한 내리막길 픽스로프따라 진행 하면 완만한 능선길이다. 바위구간을 어렵지 않게 내려서 다시 한번 픽스로프 구간을 지나 우측으로 능선길 따라 내려서면 (14;37) 무릉리마을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도로따라 가면 교회 직전 느티나무 정자에서 산행종료한다. 날머리를 식당인줄로 착각하여 서만이강 도천교를 왕복하면서 동네를 알바 10여분 한후 교회근처 느티나무정자 공터에 서있는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 합니다.[43분]

10.5km 290분[무릉리 느티나무 정자](15;00)

산악회버스에서 대충 짐정리 한 후 옷보따리 들고 고은석대장님이 미리 에약해둔 민박집 마당 수돗가(cf.서만이강물은 오염되어 씻을수가 없어)에서 머리감고 씻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차안에 냉장보관된 막걸리와 캔맥주 들고 나와 느티나무 정자 그늘에서 메이트들과 담소 나누면서 건배 건배 합니다. 후미들 도착되어 수주면 예약된 식당으로 이동

(14;05~15;05) 예약된 식당에서 서울마운틴 클럽이 제공한 오리고기 전골 백반과 산채 안주에 백곰님이 발견 제가 캔 엄청 오래되어 굵은 더덕 3뿌리 식당주인이 짖이겨준 생더덕에 최근행세무사님이 산 소주8병으로 생더덕주 만들어 테이블마다 골고루 나눠 건배 건배 합니다.

(15;05) 식당을 출발 중간 덕평휴게소에서 (18;30~18;40) 휴게시간 갖고 (19;20)복정역 도착 8호선으로 (19;34)석촌역에서 9호선 환승(20;20) 가양역 도착 (20;30) 귀가 합니다.

10;10 저치재(불정치) 입니다.

10;10 임도와 아스팔트 도로 3거리입니다.

(10;10) 임도 초입 이정표(삼거리0.4km/도천리1.5km/도천교0.5km)입니다. 삼거리방향입니다.

10;11 백선(?)

(10;21)이정표(도천교0.5km/벌말0.4km)입니다.

10;21 송이능선 표지판입니다.

10;21 조망

(10;25)이정표(사태봉0.07km/도천교0.92km/주천강)입니다.

10;30사태봉정상 이정표(도천리/마이봉0.51km/도천교1.04km) 입니다.

10;30 사태봉 정상 표지목판 입니다.

10;30 사태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0;31 이정표(도천리/마이봉0.51km/도천교1.04km) 입니다.

10;40 조망

10;51 임도에 내려섭니다.

10;53 조망

11;06 임도에서 다시능선에 붙습니다.

11;11 바위를 지납니다.

11;35 임도에 내려서 임도 건너 비산오름길에 듭니다.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1

11;43 산불감시초소 입니다.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2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3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4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5

12;10 비산 (694m)정상 삼각점(판독불가) 입니다.

12;10~12;15[5분]비산(693m)정상 표지판입니다.

12;10~12;15[5분]비산(693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25 유치산 가는 능선길에서 조망입니다.

12;25 유치산 가는 능선길에서 조망입니다.

12;28 유치산 가는 능선길에서 조망입니다.

12;59 유치산 오름길 직전 안부 능선에서 산딸기 입니다.

13;15~13;28[13분] 유치산정상 표지판 입니다.

13;15~13;28[13분] 유치산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휴식시간/간식시간 갖습니다.

14;11 벌통배이산 가는 조망입니다.

14;15 벌통뱅이산 정상 삼각점(안흥473/1989 복구) 입니다.

14;15~14;17[2분] 벌통뱅이산 '정상 ->' 표지판입니다. 정상은 유치산을 의미합니다. 표지판 뒤로 하산길 잇지만 급해 직진으로 완만한 픽스로프 하산길 듭니다.

14;15~14;17[2분] 벌통뱅이산 정상표지판입니다.

14;15~14;17[2분] 벌통뱅이산 정상 좌; 권순창교수님 우; 배창랑입니다. 권순창 산줄기님은 162지맥을 일찍 졸업한 분입니다. 그리고 오록스맵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14;37 마을도로에 내려섭니다.

산행지도

산행지도2

e-동아지도

오록스맵지도 입니다.

오록스맵 트랙입니다.

사태봉.비산.유치봉.벌통뱅이산2019-06-09 1007__20190609_1007.gpx

설구산(雪龜山503m), 사태봉(454m), 비산(飛山694m), 유치산(651m), 벌통뱅이산(459.8m)/강원 영월 주천면, 수주면

산행일자;2019년 6월9일(일). 날씨;맑음. 산행거리;10.5km .산행시간 ;약4시간50분

교통편;서울마운틴 클럽.

비용;30,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무릉동면사무소-능선-설구산-쌍수산)저치재(불정치)-사태봉-북부오지능선-임도(도천재)-비산- 40m 진행후 우측 급경사 내림능선-안부-유치산-남부능선-벌통뱅이산-평촌마을 서만이강(느티나무정자)

■비산(飛山694.3m)은 원주시 신림면과 영월군 수주면의 경계를 이루는 아담한 산이다. 비산의 북녘자락으로는 서만이강이 구불구불 흘러간다. 이 서만이강은 이름도 묘하거니와, 강의 상류도 주천강이요 하류도 주천강이어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곤 한다. 굽이구비 돌아 올라 가는 솔치고개도 옛모습을 보기는 어렵다. 솔치고개밑으로 터널을 뚫어놓았기 때문에 자동차들이 솔치고개를 넘지를 않기 때문이다.

이 솔치고개는 이름 그대로 송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지어진 이름이다. 한아름 두아름되는 노송이 늘어서있고 비산으로 가는 길은 소나무숲 길이다. 이길은 사람에게 그리도 좋다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끼는 삼림욕 숲속길이다.

 ■설구산(雪龜山503m)은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겨울철 눈이 내리면 마치 흰거북이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설구산(雪龜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거북이의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즉 설구산의 남쪽 골짜기에 표곡(푯골)에는 1972년 창건된 불정사라는 사찰이 자리잡고 있고 불정사 앞쪽으로는 주천강이 흐른다. 좌측으로 조망이 터지고 서마니강(주천강) 건너 도천리와 도원교가 보이고 그 마을 뒷산인 뾰족한 정삼각형 모양의 벌통뱅이산 모습도 보인다. 그 뒤로는 첩첩히 겹쳐지는 산산 산줄기들인데 치악매봉단맥 산줄기다

■사태봉(454m), 비산(694m), 유치봉(651m), 벌통뱅이산(459.8m)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수주면에 위치한 주천강변에 자리잡은 해발 400~600미터대의 여러개의 산이다. 약 12~18km에 이르는 다양한 코스를 만들어 능선 종주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수주면사무소를 기점으로 하는 8자 종주가 가능하여 자가용을 이용한 산행지로도 좋은곳이다.

수주면사무소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설구산, 쌍수산, 사태봉을 거쳐 비산, 유치봉, 벌통뱅이산을 타고 도천리로 내려서는 코스는 대략 12km의 거리다.

■酒泉 표지석 아래에는 주천의 유래가 새겨져 있는데, "조선시대 성종때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 의 문헌에 따르면, 이 샘에서 처음에는 술이 나왔는데 양반(兩班)이 오면 약주(藥酒)가 나오고, 천민(賤民)이 오면 탁주(濁酒)가 나왔다고 한다. 또 설화에 의하면 조선시대 한 천민이 양반 복장을 하고 와서 약주가 나오기를 기다렸으나, 약주는 나오지 않고 평소와 같이 탁주가 나오자 화가 나서 샘터를 부순 이후에는 술이 나오지 않고 맑고 찬 샘물이 나오게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라는 내용이다.

2019년6월9일(일)(07;15)신논현역에서 서울마운틴클럽 ‘한가람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07:00)광화문사거리 동화면세점빌딩 옆 24시편의점 5호선 6번출구 앞. (07:10) 논현역 6번출구 앞. (07;15) 신논현역 6번출구 앞. (07:20) 강남역 2호선 7번출구. (07;25)양재역 3호선 2번출구 제일은행 앞. (07;40) 복정역 1번출구(08;00)죽전간이정류소에서 대원들 탑승하니 만차에서 7명 부족한 33명의 대원들이 참여 합니다.

차는 문막휴게소에서 휴게시간(09;42~09;10) 약28분 갖고 (10;00)경 B코스팀 산행들머리 구도로상 솔티고개에 내려주고 (10;05) 무릉도원 면사무소를 지나 A코스팀 설구산 들머리 설구산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표 있는 곳에서 대원들 내리고,

백곰님과 배창랑은 [아래] 산행기와 같이 2017년10월29일(일). 돼지봉과 연계하여 설구산(雪龜山 : 설귀산503m)을 진행한봐 있어 설구산(雪龜山 : 설귀산503m)을 2번 할 의미를 못 느껴 생략하고 차가 날머리로 이동하는 도중(10;10) 저치재에서 내려 여유롭게 산행시작합니다.

[아래]

돼지봉(818m). 설구산(雪龜山 : 설귀산503m)/영월 수주면

산행일자; 2017년10월29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10km  산행시간; 5시간교통편; 서울마운틴클럽. 비용; 30,000원 (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 무릉리 토실마을 모현사입구 - 탱골 - 서릉지능선 - 전망대바위 - 삼거리-동릉 - 돼지봉 정상(삼각점) - 동쪽 삼거리 - 남릉 - 송골 -무릉3리 마을회관- 무릉2교- 수주면사무소지- 설구산 들머리-수주초등학교옆-요선정 전망대- 설구산 정상(삼각점)-불정사/저지재 갈림길-불정사/수주택시콜(033-372-8844)-들날머리 수주모텔 앞 가마골식당

■설구산(雪龜山 : 설귀산503m)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에 있는 자그마한 산이다. 설구산은 설귀산으로도 부르는데 높이는 503m의 야트막한 산이다.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의 중심 마을인 중방동의 진산으로, 산 전체가 소나무로 뒤덮여 있다.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겨울철 눈이 내리면 마치 흰 거북이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설구산(雪龜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거북이의 꼬리 부분에 해당되는 지점 즉 설구산의 남쪽 골짜기인 표곡(푯골)에는 불정사라는 사찰이자리 잡고 있고, 불정사 앞쪽으로는 주천강이 주천면을 감싸고 흐른다.요선정 건너편에 설구산이 있다.

2017.10.29(일) (07;10)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서울마운틴클럽 대원고속버스에 탑승합니다. 2주 연속 기 답사한 산이 산행지로 잡힌 탓에 개인산행을 해 오다가 마침 신선바위봉(1089m)과 연계하여 돼지봉(818m)이 상품으로 나와 참여 합니다. 고은석대장님, 이태영대장님 이하 여러 대원들 만나니 반갑습니다.

■돼지봉(818m)은 일반지도엔 표시도 없는 산으로, 풍경, 조망, 이정표, 안내표지 등이 전무하여 기점을 잡을 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산행거리는 짧은데 등산길과 하산길이 모두 가파릅니다. 사자산(1160m), 백덕산(1348.9m), 신선바위봉(1089m), 원당산(968.6m), 구봉대산(907.7m), 된불데기산(908.3m), 구룡산(953.7m), 삿갓봉(1028.3m), 화채봉(968.7m), 삿갓봉(974m), 수청산(989.6m) 등 이곳 여러 산을  기 답사하여 오면서도 미답산으로 남은 산이 돼지봉(818m) 입니다.

사실 돼지봉(818m)은 개인산행으로 계획된 산이기도 합니다.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원주행 버스로 원주시외버스터미널 도착(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로 원주터미널 도착 바로 옆에 있는 원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원주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운행하는 주천행버스 이용 주천 도착,  제천에서 1일 15회 운행하는 주천-수주 경유 무릉리 요선정행 시내버스를 이용 할 계획은 갖고 있으면서도 일정에서 뒤로 밀린 산입니다.

서울마운틴 클럽 버스가  신선바위봉(1089m) 들머리 법흥사입구 사자교 종점을 지나 관음사로 가는 도중 신선바위봉(1089m)은 기 답사한 산이기에 그리고 돼지봉을 무능치에서 오르는 코스에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판단 하고 고대장님께 개인산행을 할것임을 양해구합니다. 

정통 코스로 돼지봉(818m)산행후 설구산(503m)을 산행할 목적으로 돼지봉 들머리인  모현사 표지석 입구에서 내릴까 하다가 마침 날머리 식당 예약차 가마골식당(모현사입구 500m 전방)에 차가 서기에 내려 산행 시작 합니다. 짧은 코스를 택한 분들이 의외로 6사람(문일님,서사장님,유사장님.한여사님.백곰님,그리고 배창랑 6인)이나 되니 산길이 여유롭고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모현사 표지석은 무릉3리 버스정류장 삼거리에서 법흥사 방면 약 1km 거리인 토실 마을입구에 서있습니다.

0km 0분[모현사 표지석](10;05)

‘모현사입구 500m 전방 표지석’ 근처에서 도로따라 (10;15)‘묘현사표지석’으로 약500m/10분 이동합니다. 토실마을 입구 모현사 표지석에서 우측(동쪽 탱골 방면)으로 동네길 콘크리트 포장도를 약 100m 따라가면 (10;17) 모현사라는 사당이다.

모현사를 뒤로 돌아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우측(계곡)으로 드문드문 전원주택을 지나고 비포장 임도로 들어 가면 (10;30) 묵밭지대다. 묵밭지대를 지나 (10;35) 잘 다듬어진 묘지를 만나 왼쪽 지능선으로 들어선다. 본격적인 산길이다. 급경사 길을 극복하면 능선길이다. 능선길에 들어서면 (11;11) 암릉을 우회하여 오르고

조금더 올라가면 서쪽 법흥천 건너 구룡산과 구봉대산 남릉이 보이는 전망바위다. 전망바위에서  완만한 경사 오름길 오르다가 암릉을 만나  직등하지 못하고  암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돼지봉 서릉과 만나고, 90도 우향 서릉을 타고 가면 오른쪽 송골 방면 지능선과 만나는 삼거리(산악회 예정 하산길)다. 계속 서릉을 타고 더 오르면 돼지봉 정상이다. [3.5km][100분]

3.5km 100분[돼지봉 정상](11;45)

삼각점(21재설/77.7건설부)있다. 서울마운틴 클럽 정상표지판과 김문암님의 정상 표지판이 걸려있다. 그리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몇개가 달렸다.

펑퍼짐한 정상에서는 남쪽만 조망이 터진다. S자로 굽이도는 주천강과 수주면 소재지가 한 폭 그림인 듯 조망되고, 더 멀리로는 금수산과 소백산이 어림된다.

(cf. 산악회 하산길은 올라왔던 서릉으로 5분 거리인 삼거리에 이른 다음, 남서쪽 지능선길로 내려가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문일님은 예정된 코스로 내려가고 서사장님,유사장님, 한여사님은 정상에서 정상주 나누면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백곰님과 배창랑은 개인적으로 설구산을 예정하고 한발자욱이라도 설구산 들머리가 가까울 좌측 능선길을 택합니다.)

좌측 능선길이 육산길이고 잘 발달되어 있다. (12;05) 표지판(하늘이550m)를 만나 능선길이 ‘하늘이’ 방향인줄 알고 직진을 따라간다. 능선길은 뚜렷하고 부드럽다.

(12;25) 등로는 능선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표지기 많이 달린 허리길을 이어간다. 내림길로 바뀌고 등로는 (12;32) 안동김씨 묘지에서 송골 도로에 내려선다. 송골 도로를 따라 나오면 (12;40) 이정표 기둥(법흥천합류/홍천합류점에서1.07km)을 만나고 (12;42) 산골 잘 가꾸어진 주택을 지나 나오니 법흥사 들어가는 도로변 무릉리 3거리 모텔이 보인다.[3.0km][60분]

6.5km 180분[무릉리 3거리 모텔앞](12;45)

(cf. 삼거리에서 서쪽 미륵암을 지나 주천강이 내려다 보이는 요선정 구경을 생략하고) 설구산(설귀산503m)을 목표로 좌측(좌향) 도로따라 간다. (12;50) 무릉3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13;05) 무릉2교 다리를 건넌다. (13;06) 들판 도로변 3층석탑을 만나고, 수주농협을 지나 수주초등학교 좌측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2.4km][35분]

8.9km 215분[수주초등학교 좌측 등산로입구] (13;30)

(cf. 조금더 도로 따르면 색이 바랜 등산안내도와 이정표<설귀산정상1.5km/수주면사무소0.2km/도천교1.1km>서있는 등산로입구 나오지만 수주초등하교 좌측 등산로입구를 택한다.)

오른편에 수주초등학교를 두고 설구산 들머리다. 등산로에 들어서자마자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다. 완만한 육산인데 거기에다 소나무 낙엽이 깔려있어서 푹신한 느낌이 드는 걷기에 참 좋은 길이다. 평지와 다름없는 완만한 숲길은 산행이기보다는 거의 가벼운 산책이나 다름없는 길이다. 철망이 쳐진 군시설물을 지나고

(13;21) 규모가 재상쯤 되어보이는 묘지를 지나 올라가면 (13;30) 벤치들이 놓여있는 전망대가 나오는데 무릉리 일대와 굽이치는 주천강이 내려다 보이고 사자산 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13;21)중방동의 유래가 적힌 안내판을 지난다. 조금 경사가 있다 싶으면 여지없이 둥그스름하고 작은 바위들이 소나무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경치를 연출한다. 어느 정도 산길을 진행하니

(13;51) [요선정 전망대]이정표가 (요선정전망대/등산로) 서있다. 요선정 전망대 이정표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서니 전망 좋은 공터가 나오고 약간의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벤치가 놓여있다. 과연 이곳에서의 전망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빼어나다. 요선정과 주변 계곡이 한눈에 조망되고 멀리 법흥계곡까지 눈에 들어온다. 지난온 돼지봉과 돼지봉 등 하산 능선이 정겹다.

이곳에서 조금 더 오르니 주능선이 나오고 주능선의 이정표(설구산정상20m/도전리1.2km/ 주면사무소1.8km)에서 오른편 20m에 설구산 정상이다.[1.5km][35분]

10.4km250분[설구산](14;05)

설구산 정상에는 오래된 삼각점(405재설/74.6 건설부?/ 판독 어려움)과 설구산 설명판이 정상표지판을 대신하여 서있고, 벤치가 있는 한켠의 절벽에서는 뾰족 솟은 구룡산과 백덕산 주변의 산봉들이 잘 보인다. 조망 또한 빼어나다.

정상에서 이정표(설구산정상20m/도전리1.2km/ 주면사무소1.8km) 로 되돌아 나와  남쪽 능선으로 내려서면 이정표(불성사0.9km/저지재1.1km)가 서있는 간이쉼터에 저지재와 불정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남쪽 능선 이정표 (불정사0.9km) 방면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은 제법 경사도 급하고 바위도 많은 송림길이다. 2기의 돌탑이 서있고 아담한 사찰인 불정사에 도착한다.[1.1km][25분]

11.5km 270분[불정사](14;30)

수주면에는 택시가 없어 주촌면 택시 콜하고(054-745-7199) 약 5분후 택시도착 됩니다. 이해가 안되지만 강원도 택시는 출발점에서부터 요금이 기산되기에 불정사에서 4,500원 메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4;40) 산행 들날머리이면서 점심제공 식당인 수주모텔근처 '가마골 식당'으로 돌아옵니다. (메타는 8,700원인데 9천원 받는군요~.ㅎ)

13;16 수주초등학교 입니다.

13;18 수주초등학교 좌측 등산로입구 입니다. 학교 건물 신축공사로 인해 등산로 입구가 훼손 되어 있습니다.

13;20 등산로 안내판 입니다.

13;21 벼슬을 살았던 분의 묘지 인듯 싶습니다.

13;21 중방동  유래 설명판 입니다.

13;31 만추의 계절 입니다.

13;34 풍광

13;34 풍광

13;48 바위

13;49 설구산의 이름을 얻게한 (?) 거북 모양의 바위 입니다.

13;51 이정표(요선전망대/등산로 )입니다.

13;52 조망

13;52 조망

13;52 조망

13;52 조망

13;53 조망

14;03 이정표(설구산정상20m/도전리1.2km/ 주면사무소1.8km)에서 오른편 20m에 설구산 정상입니다.

14;03 이정표

14;05 설구산 정상표지판 입니다.

14;05 설구산 정상 삼각점(405재설/74.6 건설부) 입니다.

14;06 설구산 정상 표지판 (청산수산악회) 입니다.

14;06 설구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4;06 설구산 정상 설명판앞 인증사진 입니다.

14;10 이정표(불정사0.9km/저지재1.1km) 입니다.

14;10 불정사 방향을 따릅니다.

14;21 전망대에서 조망입니다.

14;21 전망대에서 조망

14;21 전망대에서 조망

14;21 전망대에서 조망

14;30 등산로 표지판 입니다. 산행 날머리 입니다.

14;30 불정사 입구돌탑 입니다.

14;30 불정사 입니다.

13;30 불정사 입니다.

14;30 돌탑을 뒤돌아 봅니다.

14;30 불정사 경내 입니다.

14;32 불정사 표지석 입니다.

13;32 불정사 표지석 입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앱 지도

0km 0분[저치재](10;10)

왼편으로 저치재 고개마루가 보이는데, 산행은 우측 도천리방향으로 60미터를 내려가다 좌측 임도로 들어간다. (10;10) 임도 초입에 이정표(삼거리0.4km/도천리1.5km/도천교0.5km)가 있으며 삼거리0.4km 방향표지가 가리키는 좌측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초반만 가파르며 능선에 도착하면 전형적인 걷기좋은 능선길로 바뀌면서 진행하다, (10;21)이정표(도천교0.5km/벌말0.4km)와‘송이능선’ 표지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를 지나 조망 즐기면서 (10;25)이정표(사태봉0.07km/도천교0.92km/주천강)을 지나 진행하면 평상2개가 있는 사태봉 정상에 도착한다.[0.9km] [20분]

0.9km 20분 [사태봉](10;30)

사태봉정상표지목 서잇고 이정표(도천리/마이봉0.51km/도천교1.04km) 서있다.

(cf.사태봉에서 망산을 왕복하려면 마이봉 표지가 가리키는 방향인 좌측길이다)

인증사진 남기고 비산은 도천리쪽 표지가 가리키는 우측으로 진행한다. 우측 방향으로 능선을 이어가다보면 (10;51)임도로 내려서게 되고, 한동안 임도를 따라 걷게 된다. 임도를 약 1000m 걷다가 (11;06)다시 능선으로 붙어 올라가면 (11;11) 바위를 지나고,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면 다시 (11;35)임도를 만난다.[2.7km][65분]

3.6km 85분 [임도](11;35)

임도를 가로질러 올라간다. 임도에서 비산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데 오름길 올라서면 (11;43)산불감시초소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조망 양호하다. 지나 계속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면 비산 옆 봉우리에 도착하며, 이후로는 평평한 능선을 따라 100미터를 더 가면 비산 정상이다.[0.9km][35분]

4.5km 120분[비산](12;10~12;15)[5분]

비산 정상은 삼각점(판독불가)과 정상 표지판이 있다. 조망은 없다. 비산 정상에서 유치봉을 가려면 직진 진행 방향으로 출발하여 등산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며 내려가는데 비산 정상에서 약 40~50미터 정도를 내려가면 능선분기점을 지나는데 우측으로 있는 유치봉 능선을 놓치기 쉽상이다. (cf.독도에 유의해야 하는 지점이다.)비산 정상에서 40~50미터 내려가다가 (cf.솔치재고개에서 왔다면 40~50m Back) 우회전하여 능선을 바꿔타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유치봉 능선분기점을 경계로 서북쪽 사면 전체가 벌목되어 있다. 벌목지대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벌목지대를 진행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간다. 능선은 잡목과 잡초가 등로를 차지하고 있어 진행이 많이 어렵다. 벌목지를 지나면 다시 숲길로 이어지나 등로는 매우 거칠고 잡목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안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치고 오르면 유치봉 전위봉에 오르고 능선길 이어가다가 다시 급경사 능선길을 힘들게 치고 오르면 유치봉 정상이다.[2.0km][60분]

6.5km 185분[유치봉](13;15~13;28)[13분]

유치봉 정상은 조망없는 평범한 봉우리다. 퇴색되어 글씨가 보이지 않는 정상표지가 나무에 걸려있고 그나마 故 한현우님의 작은 유치봉 비닐코팅표지판이 정상임을 말해 준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약13분간 간식시간과 휴식시간 갖는다.

유치봉에서 벌통뱅이산을 가기위해서는 곧바로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로 내려서야 한다. 잡목을 헤치고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가면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삼거리>를 만나는데 주능선 우측으로 비스듬히 이어지는 등산로로 자신도 모르게 들어서게 되는 곳이다. 인적이 많고 리본도 매달려 있어 주능선을 벗어나 우측 길을 따라 가게 될 가능성이 있으나, 이 길로 가면 곧바로 하산하여 벌통뱅이산을 놓치게 된다.

삼거리에서 희미한 등로 따라 얕은 봉으로 오르고 계속 능선을 따라 직진하다보면 벌통뱅이산 정상에 도착하는데, 도중에 능선이 갈라지는 분기점에서 방향을 놓치지 않도록 독도에 유의하며 진행해야 한다.[2.5km][60분]

9.0km 245분[벌통뱅이산](14;15~14;17)[2분]

벌통뱅이산 정상은 삼각점과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서북쪽과 동남쪽 능선으로 각각 로프가 쳐져있다. (cf.정상이라 쓰인 원형표지판 뒤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 바위굴을 지나고, 로프를 따라 좀더 내려가면 이내 완만한 능선길로 바뀌게되는 길도 있지만.) 직진으로 완만한 내리막길 픽스로프따라 진행 하면 완만한 능선길이다. 바위구간을 어렵지 않게 내려서 다시 한번 픽스로프 구간을 지나 우측으로 능선길 따라 내려서면 (14;37) 무릉리마을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도로따라 가면 교회 직전 느티나무 정자에서 산행종료한다. 날머리를 식당인줄로 착각하여 서만이강 도천교를 왕복하면서 동네를 알바 10여분 한후 교회근처 느티나무정자 공터에 서있는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 합니다.[43분]

10.5km 290분[무릉리 느티나무 정자](15;00)

산악회버스에서 대충 짐정리 한 후 옷보따리 들고 고은석대장님이 미리 에약해둔 민박집 마당 수돗가(cf.서만이강물은 오염되어 씻을수가 없어)에서 머리감고 씻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차안에 냉장보관된 막걸리와 캔맥주 들고 나와 느티나무 정자 그늘에서 메이트들과 담소 나누면서 건배 건배 합니다. 후미들 도착되어 수주면 예약된 식당으로 이동

(14;05~15;05) 예약된 식당에서 서울마운틴 클럽이 제공한 오리고기 전골 백반과 산채 안주에 백곰님이 발견 제가 캔 엄청 오래되어 굵은 더덕 3뿌리 식당주인이 짖이겨준 생더덕에 최근행세무사님이 산 소주8병으로 생더덕주 만들어 테이블마다 골고루 나눠 건배 건배 합니다.

(15;05) 식당을 출발 중간 덕평휴게소에서 (18;30~18;40) 휴게시간 갖고 (19;20)복정역 도착 8호선으로 (19;34)석촌역에서 9호선 환승(20;20) 가양역 도착 (20;30) 귀가 합니다.

10;10 저치재(불정치) 입니다.

10;10 임도와 아스팔트 도로 3거리입니다.

(10;10) 임도 초입 이정표(삼거리0.4km/도천리1.5km/도천교0.5km)입니다. 삼거리방향입니다.

10;11 백선(?)

(10;21)이정표(도천교0.5km/벌말0.4km)입니다.

10;21 송이능선 표지판입니다.

10;21 조망

(10;25)이정표(사태봉0.07km/도천교0.92km/주천강)입니다.

10;30사태봉정상 이정표(도천리/마이봉0.51km/도천교1.04km) 입니다.

10;30 사태봉 정상 표지목판 입니다.

10;30 사태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0;31 이정표(도천리/마이봉0.51km/도천교1.04km) 입니다.

10;40 조망

10;51 임도에 내려섭니다.

10;53 조망

11;06 임도에서 다시능선에 붙습니다.

11;11 바위를 지납니다.

11;35 임도에 내려서 임도 건너 비산오름길에 듭니다.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1

11;43 산불감시초소 입니다.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2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3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4

11;43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조망5

12;10 비산 (694m)정상 삼각점(판독불가) 입니다.

12;10~12;15[5분]비산(693m)정상 표지판입니다.

12;10~12;15[5분]비산(693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25 유치산 가는 능선길에서 조망입니다.

12;25 유치산 가는 능선길에서 조망입니다.

12;28 유치산 가는 능선길에서 조망입니다.

12;59 유치산 오름길 직전 안부 능선에서 산딸기 입니다.

13;15~13;28[13분] 유치산정상 표지판 입니다.

13;15~13;28[13분] 유치산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휴식시간/간식시간 갖습니다.

14;11 벌통배이산 가는 조망입니다.

14;15 벌통뱅이산 정상 삼각점(안흥473/1989 복구) 입니다.

14;15~14;17[2분] 벌통뱅이산 '정상 ->' 표지판입니다. 정상은 유치산을 의미합니다. 표지판 뒤로 하산길 잇지만 급해 직진으로 완만한 픽스로프 하산길 듭니다.

14;15~14;17[2분] 벌통뱅이산 정상표지판입니다.

14;15~14;17[2분] 벌통뱅이산 정상 좌; 권순창교수님 우; 배창랑입니다. 권순창 산줄기님은 162지맥을 일찍 졸업한 분입니다. 그리고 오록스맵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14;37 마을도로에 내려섭니다.

산행지도

산행지도2

e-동아지도

오록스맵지도 입니다.

오록스맵 트랙입니다.

사태봉.비산.유치봉.벌통뱅이산2019-06-09 1007__20190609_1007.gpx

[모하니-수도권]

산이름의 유래를 잘 이해했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배창랑]

모하니-수도권님
항시 바쁘신중에도 댓글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