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트라이그룹], 행복나눔 N캠페인 참여
[패션저널:조수연 기자] 국내 최대 내의 전문기업 ㈜쌍방울트라이그룹이 올 겨울, 겨울내의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행복나눔 N캠페인’에 참여한다. 쌍방울트라이그룹은 자사 브랜드인 ‘트라이(TRY)’의 겨울 내의를 참여 상품으로 판매하여 전체 판매 수익금의 일정 금액을 취약계층 방과 후 아동보호 프로그램에 지원함으로써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45년간 국민 내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온 쌍방울트라이그룹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족 친화형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질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행복나눔 N캠페인’참여 역시 그 활동의 일환으로 올 겨울,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겨울내의 제품을 다양하게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참여 상품으로 선정된 ‘트라이 겨울내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고기능성 발열 및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얇지만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입체패턴을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좋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웰빙 동내의는 보온성은 물론 항균탈취, 보습효과 등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부모님이나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쌍방울트라이그룹 관계자는 "잦은 기습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소비자들이 따뜻한 겨울내의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에너지 절약도 실천하며, 더불어 어려운 이들에게는 소중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뜻 깊은 이번 캠페인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트라이그룹은 더 많은 소비자들의 캠페인 참여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오렌지샵 등 전국 매장에서 겨울 내의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11년 탁상용 카렌다를 증정할 예정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