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승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백투백 승리로 원정길을 떠납니다. (그것도 이틀 연속 막판 가비지..)
-. 공격은 답답했고 슛도 어제만큼 안터졌는데 수비로 승리를 가져오네요.
-. 핸들러 없어서 혼자 개고생 중인 포젬이.. 슛은 여전히 엉망이지만 ㅋㅋㅋ 마스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경기 막판에 크게 코트에 떨어진게 부상만 아니길..
-. 쿠밍가는 확실히 벤치에서 나와서 지 하고 싶은 플레이 좀 하게 두니까 살아나네요. 기분 좋으니까 수비도 열심히 하는 느낌..
-. 오늘 승리의 1등 공신은 디그린을 뽑고 싶습니다. 자이언을 완전히 틀어 막았고, 얼라들 위치 조정이나 도움 수비까지.. 디포이 시절 보는 느낌이었네요. 3점도 대체 무슨 효과인지 지난 시즌부터 잘 들어가고..
-. 정신병만 재발하지 말고 농구만 열심히 해주기를..
-. 이제 죽음의 원정 5연전을 떠납니다.
-. 휴스턴 - 워싱턴 - 보스턴 - 클리블랜드 - 썬더..ㅠㅠ
-. 우승후보 1, 2위팀과 무패팀 클리블랜드. 마지막 3경기가 정말 죽음의 일정이네요.
-. 초반 2경기를 어떻게든 잡고 마지막 3경기는 운에 맡기고 싶습니다.
-. 휴스턴전은 이틀 휴식 후 일요일 경기입니다.
-. 커리, 멜튼의 부상에 대한 재평가가 있을텐데, 경기 준비 기간 생각하면 휴스턴전은 못 나온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첫댓글 오늘은 딱히 뭐라 할게 없네요
쓸데없는 턴오버만 안하면 감사 ㅋㅋㅋ
그래도 오늘 디그린 터무니 없는 패스 턴오버 빼고는 기억나는 턴오버가 없네요 ㅋㅋㅋ
커리는 5연전 내내안나오죠?
현지 기준 금요일 재평가요
이제 슬슬 진짜 평가무대가 다가오는군요
과연 팀수비가 강한것이었는지 상대 공격력이 문제였는지
디그린의 멘탈이 진짜였는지
윙디펜더가 많은 팀 상대로 쿠밍가는 정신을 차릴수 있을지
벌써 후덜덜합니다
보스턴, 클블, 썬더 3연전이 진정한 평가무대 ㄷㄷㄷ 저 중에 1경기만 이겨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