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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갑상선암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쓰는 곳:
다들 안녕하신가요?
전 24살 남자입니다. 회사 건강검진 받다가 0.5cm 결절 2개를 발견했고요.
그 중 한개가 80% 유두상암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기도랑 좀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은 내년 1월에 박정수원장님께 잡혀있고요.
제가 궁금한 점은...
건강검진 받을때부터 목에 이물감이 있었거든요?
자꾸 신경써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목에 뭐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침을 넘겼을때 걸리는 건 아니구요 느낌이... 그래요.
의사선생님이 초음파상으로는 임파선에 전이가 없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기도랑 붙어있어서 기도에 전이가 되었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나요?
어쩔때는 이물감이 사라질떄도 있고.. 참...
그래도 항상 이물감이 느껴지는 편이에요.
의사님에게 물어보려고 해도.. 하도 바쁘신 분이라 진료잡기도 참..
연차도 미리 떙겨써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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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첫댓글 마음이 많이 답답하실꺼라 생각됩니다...저도 수술전 정확히 말하자면 세침검사 결과나오기몇일전부터 그런느낌있었어요. 전이걱정했었는데 전의없었구요수술후증상 없어지구요...저두0.5였구 기도랑붙어있었구요.전 신촌 세브란스에서로봇수술했는데 수술이어려웠는지 남들보다 수술비많이나왔어요...특실비빼구도1100만원..남들700에서1000이라던데...너무걱정 안하셔두 될꺼예요...더군다나그유명한 박정수선생님이시라면...수술잘하시고 회복잘하시길빕니다...
결절이 너무 커서 성대를 건들거나. 기도를 건드는경우. 이물질감을 느끼는데. 님의 크기인경우에는 그보다. 느낌의 문제인거 같은데. 전이여부는 수술을 해야 정확히 알수 있고. 전이 됐다고 느낌이나거나 그러는거 같진 않아요. 넘 걱정마시고. 수술전 몸관리 잘 하시구요
결절이 너무 커서 성대를 건들거나. 기도를 건드는경우. 이물질감을 느끼는데. 님의 크기인경우에는 그보다. 느낌의 문제인거 같은데. 전이여부는 수술을 해야 정확히 알수 있고. 전이 됐다고 느낌이나거나 그러는거 같진 않아요. 넘 걱정마시고. 수술전 몸관리 잘 하시구요
목에 이물감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어요....제 남편같은경우는 늘 그래서 신경쓰인다길래 검사를 했더니 식도쪽에 좀 문제가 있었어요....먹는 음식이 좀 자극적인걸 좋아했고 식후에 바로 몸을 기울인다든가 하는 습관이 있으면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도 있구요....혹의 크기가 그정도면 혹의 영향은 아닌듯싶네요....너무 과도하게 신경쓰시면 없던 증상도 생길수있습니다......마음을 편히 하시길....
저는 1.5인데 약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세침하고 나면 더 느끼구요 신경쓰시지 말고 편히 지내세요,,
저는 오른쪽에 작은 결절이 여러개 있고 그중 암으로 의심되는게 2개인데 목에 항상 뭔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목을 뒤로 젖히면 더 많이 그러고. 그런게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그렇다해서 약도 먹어 봤는데 여전하네요. 수술하고 나면 괜찮으려나 저도 궁금하네요.
전 결절크기 2.3센티지만 이물감 느꼈다 안느꼈다해요.피곤하면 이물감 느끼다가도 좀 쉬고 피곤함 가시면 이물감 못느껴요.
결절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위치도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신경 또는 기도 등과 가까이 있으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엔 훨씬 편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수술받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퇴원햇는데 수술전이나 수술후나 목에이물감은 전혀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