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김정은의 공갈이 실속 없는 엄포인가, 실제적 위협인가?
지난 7월27일 정전협정 기념일 (북한에서는 전승일) 연설에서 김정은이 “선제 타격은 위험한 시도이다. 윤 정권과 군대는 전멸할 것이다”고 공갈하였습니다. 이 공갈이 실속 없는 엄포일까요? 아니면 실제적 위협일까요? 북한군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와 화생무기와 장거리 타격 수단을 고려할 때에 실제적 위협이 됩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북한군의 땅굴이 전국방방곡곡에 도달하여 주요 국가시설과 군사시설을 폭발시킬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이것이 더 심각한 위협이라고 예수님께서 경고하십니다.
NK tunnels have reached such key facilities all over the nation as government office buildings, military HQs, military bases, ammo depots, SAM sites, public transportation facilities (air ports, sea ports, bus terminals, train stations, subway stations, bridges, tunnels), power generators (atomic, hydropower, thermoelectric power), defense industries, Seoul city hall, the UN office of North Korea human rights in Seoul, the Korea Traders Association, oil refineries, oil repositories, telecommunication/electronic stations, TV/radio broadcast stations, big hospitals, big parks, public athletic fields, tall buildings, department stores, large churches, the America embassy in Seoul, etc. (2019.01.01.).
(예수님께서 땅굴을 무력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지만 여기에서는 생략합니다.)
부연 설명하자면, 대통령 집무실, 주요 정부청사, 국방부 청사, 주요 군사시설과 기타 주요시설들은 김정은이 명령만하면 지하폭발에 의해 붕괴될 절박한 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김정은의 공갈에 대해 새로운 것이 없고, 삼축타격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장담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암담합니다. 우리군의 미사일은 발사되기 전에 기지에서 폭파될 것이고, 전투기들은 발진하기 전에 격납고에서 폭파될 것이고, 관제시설이 폭파되고 모든 지휘통제시설도 폭파되어 삼축타격체계는 무력화되고 말 것입니다.
전면전쟁이 아닌 평시에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롯데월드가 지하 폭발로 붕괴되면 지하땅굴을 의심하기 보다는 건설업체의 부실공사를 비난할 것이고,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현수교가 붕괴되면 지하폭발을 의심하기 보다는 건설업체의 부실공사를 비난할 것이므로 한국 건설업체에 대한 신인도가 추락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큰 건물과 현수교가 붕괴되는 vision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의 예언은 꼭 이루어짐을 SNS에 여러 번 올렸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생략합니다.
이와 같은 절박한 땅굴의 위협을 무시하고 있으니 이것이 무슨 국가안보입니까? 여호와 하나님께 도와주실 것을 간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안보정책 관련자들에게 지혜를 부어주셔서 북한군의 땅굴에 의한 절박한 위협을 인식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보다 구체적인 주님의 경고와 vision은 전자책인 The Right Prayer to Promote Spiritual Growth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지책 앱인 www.ridibooks.com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종이책이 필요하시면 편집인 염영진 (010-2674-9883)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자은 김무웅 배상. (prayerkmw@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