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스팅(크리스 에반스,아나 데 아르마스)

[산신령]

평점 4/5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농사일은 하는 평범한 농부(크리스 에반스) 가  우연히 시장에 꽃을 사러온 

CIA 비밀요원(아나 데 아르미스)를 만나게 되고 한눈에 반한 그녀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그녀는 신분을 숨기고 자신을 큐레이터라고 한다.

헤어진 다음날 에반스는 그녀의 집에 깜빡 두고온 천식 치료기를 찾으려고 치료기 위치 추적기를

켜는순간 치료기 위치가 영국에서 깜빡거린다.

큐레이터 직업상 그럴 수 도 있겠다 싶었고,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맘에 사랑 고백을 하러

영국으로 날아간다.

에반스는 화학무기를 팔려고 하는 범죄조직이 풀지 못하는 비밀번호는 아는 사람으로 오인받게 되고,

생포되어 고문을  당하려는 찰라,

아르미스가 나타나 그를 구해주고, 자신은 비밀요원이라고 털어놓는다.

수많은 적들과 액션씬을 펼치며 결국 화학무기가 적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는다는.

아르미스 너무 예쁘고 멋있어요.

단역으로 짧게 나오는 유명배우들도 낌짝 놀라게 한다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