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토로 비유되는 언지신행일치(言知信行一致) 율법충족의 길
2024.8.15. 서천 활동교회에서
(롬3:9-20)
9 What shall we conclude then? Are we any better? Not at all! We have already made the charge that Jews and Gentiles alike are all under sin. 10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11 there is no one who understands, no one who seeks God. 12 All have turned away, they have together become worthless;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13 "Their throats are open graves; their tongues practice deceit." "The poison of vipers is on their lips." 14 "Their mouths are full of cursing and bitterness." 15 "Their feet are swift to shed blood; 16 ruin and misery mark their ways, 17 and the way of peace they do not know." 18 "There is no fear of God before their eyes." 19 Now we know that whatever the law says, it says to those who are under the law, so that every mouth may be silenced and the whole world held accountable to God. 20 Therefore no one will be declared righteous in his sight by observing the law; rather, through the law we become conscious of sin.
오늘도 여전(如前)히 이신득의득구론(以信得義得救論)
28절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이러한 표현 속에서도
율법경시무시(律法輕視無視)가 아닌
도마토와 비유될 수 있는 언지신행일치적(言知信行一致的) 율법준수자(律法遵守者)가 되어야 한다는 바울의 속 소리만 들릴 뿐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그러한 원리적용면(原理適用面)에서
유대인들의 혈통우월주의(血統優越主義) 선민사상신념신앙(選民思想信念信仰)은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바울의 호소가 들리는 듯 하다
하여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라는 표현을 하였던 것
할례 무할례의 표현이 출현한 것
이러한 언급에 대하여
집단이기주의시각자(集團利己主義視角者)에게는
우선은 자신들을 적대시(敵對視) 혹은 파멸음모론자(破滅陰謀論者)들로 보여
오해(誤解)의 여지(餘地)가 충분하겠다 하겠지만
도리어 31절의 내용처럼
굳게 세우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라는데 극한 동의동감을 갖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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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진실하게 하소서 m0153-1300
주여 진실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하루 순간을
주가 주신 힘으로
승리하기 원하네
주여 나를 진실하게 하소서